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광민 (문단 편집) ==== [[FC 서울/2019년|2019 시즌]] ==== 2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후 첫 복귀전인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매우 활발한 모습을 보여 [[윤석영]]이 떠난 왼쪽 윙백 자리에서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2년 간의 공백이 무색한 듯 시즌 초반 서울의 무패 행진에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박주영]]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12라운드 [[상주 상무]]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해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로 [[페시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며 2호 도움을 기록했다. 17라운드 [[대구FC]]전 2대0으로 앞선 후반54분 위험지역에서 패스미스를 범했고 이 미스가 상대 역습으로 이어져 [[황순민]]에게 추격골을 내주게 되었고 이 실수 이외에도 상대 공격수에게 돌파를 여러차례 허용하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였다. 개막 이후 쉬지 않고 계속 경기를 뛰어 지친듯 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후보 선수들 기량이 뛰어나지 않아 여름이적시장 전까지는 못쉬고 계속 뛰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 했는데 계속 쉬지도 못하고 계속 경기를 뛴 여파인지 여전히 지친 모습도 보였고 부진했다.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더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에 박동진이 힐킥으로 넘겨준 공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21라운드 베스트11 선정되었다. 2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3대0으로 크게 지고 있던 후반 위협적인 중거리슛 때렸으나 골대를 맞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24라운드 [[대구 FC]]전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줬으나 후반72분 [[고요한]]의 실수로 1대1 기회를 내주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태클을 날렸으나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결국 다이렉트 퇴장을 받게 되었고 다음 2경기를 못나오게 되었다. 2대0 상황에 상대가 10명으로 뛰고 있었고 분위도 좋았기에 골을 주더라도 태클을 안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시즌 전엔 공익근무로 인해 프로경력이 2년이나 단절된데다 K3리그에서도 개인사정으로 경기를 얼마 뛰지 못했다는 이야기로 인해 경기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내내 부상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나이와 군입대 영향인지 전성기의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지 못해 공격과정에서 조금씩 아쉬운 모습이 많았다. 순간스피드를 통해 상대 뒷공간을 파고든 뒤 터치라인을 따라 들어가 중앙의 공격수에게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가 장기였으나 스피드가 죽은 탓에 이러한 플레이는 전혀 나오지 못하였고, 오른발잡이인데다 왼발을 그리 잘 쓰는 선수가 아니라 크로스를 항상 한번 접은 뒤 오른발로 올리는데 이마저도 정확하지 않아 윙백이 측면공격을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최용수 전술의 특성상 아쉬움이 크다. 퇴장징계와 로테이션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35경기)에 출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