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고루키루 (문단 편집) === 에피소드9 하이브리드 초코맨 === * 아트 본명은 조쉬. 현재 영화감독으로 뛰고 있으며 같이 일하는 스테프가 그가 든 과자봉지를 보고 하이브리드 초코맨 아니냐고 하자 이걸 아냐며 물어본다. 이후 스테프가 그게 10년도 전에 판매중단이 된 건데 어떻게 여기에~ 하고 말하는걸 듣다가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의 그는 흑발 보브컷을 한 단정한 인상의 청년이었다. 켄 일행과 조우하던 시점에서 그는 슈퍼에서 카운터를 보고 있다가 하이브리드 초코맨 과자봉투를 뒤집어쓴 괴한 두 명에게 습격을 당하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켄 일행이 그 슈퍼로 오게 되면서 어쩌다보니 위기를 모면하고 켄 일행이 괴한들 때문에 위기를 겪은 것에 죄송해하나 선녀의 의심을 산다.[* 선녀는 아트가 지나치게 죄송해하는걸 미심쩍어했다.] 그날 밤, 아트는 어딘가로 가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자기 얼굴에 총을 겨누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총을 겨눈 건 다름아닌 친구 테일러였다. 테일러와 함께 아지트로 간 그는 테일러와 포키에게 계획을 바꿔야겠다고 말한다. 허나 포키와 테일러가 시비가 붙자 말리다가 셋이서 함게 투닥거리게 되고 그러다가 테일러에게 얼굴을 맞는다. 친구들과 해어진 후 어두운 분위기가 돼서 집에 돌아가는데, 언제봐도 적응이 안 된다고 집을 보며 한 마디 한다. 집에 돌아온 이후 아트는 어머니에게 조쉬라고 불리고 아버지에게 인사를 건내라 하지만 아트는 아버지를 썩 탐탁찮아하는 분위기로 대충 인사를 건낸다. 이후 어머니에게 포키는 괜찮으나 테일러랑은 놀지 마라, 네 아버지는 중요한 일을 하는 분이라는 말을 듣지만 대꾸 안 하고 가버린다. 그리고 방문을 닫고 들어가 문 안쪽에 기대서 서며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데 정황상 친구 문제로 부모와 은연중에 갈등중인듯. ----- * 테일러 아트의 친구 중 한 명. 어두운 피부색을 지닌 미남으로, 하이브리드 초코맨 1탄 마지막에 아트에게 권총을 겨누며 등장. 하지만 2탄에서 밝혀지길 그 총은 그냥 물총이었고 바로 장난식으로 물을 쏴갈기며 아트를 해칠 의향이 없다는걸 증명했다. 이후 아트와 함께 아지트로 가고, 테일러는 거기서 2008년에서 지구를 구하러 온 여성이라는 블랙 매직을 믿고 하이브리드 초코맨을 행운의 상징으로 취급하는 포키에게 '니가 초코바 따위나 챙기다가 이렇게 된거 아냐' 하면서 짜증을 낸다. 이후 포키, 아트와 함께 서로 투닥거린다. 이 와중에 동양인을 차별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포키가 이에 반발하자[*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인종 중에 어떤 인종이 섞였는지 모르니 함부로 다른 인종을 욕하면 안 된다고 했다.] 네인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을 언급하며 살았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르며 자신을 낳았으니 자신의 부모도 최소 인간이겠지, 라는 걸로 하는 걸 보면 자기 부모가 누군지 모르는 [[고아]]로 추측된다.[* 참고로 아트(조쉬)의 부모는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그와 놀지 말라고 아트에게 뭐라 하고 아트는 테일러와 친구로 지내기를 막는 자신의 부모를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3탄에서 밝혀지길 1탄에서 나왔던 괴한의 정체는 그와 포키. 그래서 식당에서 셋이서 있다가 마침 그 식당에 들어온 켄 일행 중 선녀를 보고 놀라 말을 걸려던 포키를 제지하고, 거기에 더해 켄이 자신을 알아보자 어떻게 알아본거냐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과거 고아였으며, 예전부터 마을에서 악명높은 낙서쟁이었다. 자기 대신 경찰에게 오인당한 아트를 구해주며 누명 씌우기는 싫다는 명목으로 아트를 자기 조수로 삼고 친구가 되며, 이후 교정기 때문에 놀림받고 왕따 신세던 포키를 구해줘서 포키와도 친구가 된다. 사실상 삼총사를 결성한 인물. ----- * 포키 아트의 친구 중 또 한 명. 동그스름한 인상에 [[토끼]] 이빨 속성이 특징인 청년. 2탄에서 첫등장. 하이브리드 초코맨을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으며, 아트와 테일러에게 아무리봐도 김선녀 모습인 '''2008년에서 지구를 구하러 온 블랙 매직'''이라는 여성의 그림을 보여준다. 그러다 테일러의 동양인 차별 발언 때문에 시비가 붙고 그 뒤 리더는 자기가 하겠다고 말하다가 또 테일러에게 시비가 걸려 다투게 된 것이 결국 셋이서 함께 아지트 내에서 투닥거리다 해어지는 결말로 가게 된다. 3탄에서 밝혀지길 1탄에 나왔던 두 괴한 중 한 명으로, 나머지는 테일러. 그리고 3탄의 식당에서 친구인 아트, 테일러와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이 믿는 블랙 매직과 정말 똑같이 생긴 선녀를 보고 반했는지 눈을 빛내다 말을 걸려 하지만 테일러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선녀의 일행인 켄에게 그들이 하이브리드 초코맨 봉지를 쓰고 아트를 위협하던 괴한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인다. 어릴 적엔 [[치아교정|치열 문제 탓인지 교정기를 써서]] 이상한 몰골을 하고 있었으며[* 구식이어서 그런지 지금의 치아교정기와 달리 매우 큰 틀을 가지고 있어 얼굴 전체를 감싸는 형태다.] 이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등 곤경스러운 상황에 처했으나 아트와 테일러가 구해줘서 왕따 신세에서 벗어났고 그들과 절친이 되었다. 참고로 친구들이 교정기를 벗겨내는 바람에 부모님께 혼났지만 이젠 혼내줄 부모도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일찍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와 사는 조손가정 자녀가 된듯. ----- * 아트의 어머니와 새아버지 아트의 부모님들. 아트와는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아보인다. 심지어 아버지와 아트는 인사만 좀 나누고 말도 안 섞는 반응이 초반부터 나왔다. ----- * 포키의 할머니 별명은 유령신부. 별명에 걸맞게 정말로 유령같은 몰골을 한 노파로, 포키의 말에 따르면 결혼식 때 신랑이 도망간 이후 마음의 상처가 컸는지 현재의 모습으로 60년 넘게 살았다고 한다. 포키의 부모 중 한 쪽의 어머니로 보이지만, 자식 부부가 죽어버려 현재는 손자 포키만이 곁에 남았다. 그녀의 생일파티를 치르고 그녀가 웃는걸 보는게 아트 - 테일러 - 포키 삼총사의 관례라는듯. 포키 왈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하지만 테일러는 사실 그녀가 귀가 잘 들리는게 아니냐고 말하는 걸로 봐서 의외로 감이 좋은 사람인듯. ----- * 레이나 여성 영화배우. 아트의 영화를 찍을 때 첫 등장했으며 이후에도 아트와 영화 촬영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