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고루키루 (문단 편집) === 에피소드6 LOOKIE - LOU from the universe === 이 에피소드의 인물들은 주연 3인방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 킹 켄 인기 절정 [[디스코]] 가수. 지구인을 처음 본 켄이 그의 공연을 보고 팬이 되었으며, 그와 외모를 비슷하게 바꾸게 되었다. 자신에게 찾아와서 제자로 받아달라는 켄의 부탁을 받아주었으며 '프린스 켄'이라는 칭호도 내려주었고 직접 디스코를 가르쳐 주었다.[* 이후 켄은 디스코 가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이후에도 동료들과 함께 에르테스를 찾는 켄을 도와주었다. 낯선 이인 켄도 기꺼이 제자로 받아들이고 켄을 위해 켄의 친구를 찾아주려고 아는 사람들을 다 동원할 정도로 인성이 좋은 사람. * 김선녀 미국에 거주하는 나이 지긋한 한의사.[* 당시 시간대가 1970년대인데 한국인으로써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 교포다. 꽤 일찍 미국으로 건너간 걸로 보인다.] 입이 거칠지만 환자의 종족을 불문하고 정성스럽게 치료해주며,[* 또한 아이들을 시켜 '착한 일 해와라' 랍시고 환자들을 직접 거둬들이는 걸로 봤을 때 위기상황에 빠졌거나 병원에 찾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기꺼이 환자로 거두는 선행을 과거부터 해온 모양.] 자신을 죽이려 든다고 오해한 에르테스에게 욕을 하면서도 치료해 주었다.[* 에르테스가 종족이 달라 치료가 불가능할거라 했는데, 김선녀 할머니는 그냥 침술 + 뱀독으로 고쳐버린다. [* 침술로 에너지의 흐름을 제어하는데 성공했지만 상태가 완전히 호전되지 않자 극독은 약이라는 논리의 처방으로 뱀독을 투여했더니 에르테스가 완치했다. 본인 왈 뱀독 외에 복어 독도 다룰 줄 아는듯.] 정말 실력이 엄청나다.] 에르테스는 그녀에게 존함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대답해주지 않았으나,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을 말했다. 이후 에르테스가 여자로 변장하면서 현재의 '선녀' 라는 이름을 쓴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 로렐라이 에피소드 막판에도 등장, 치명상을 입어 목숨이 경각에 달해 의식불명 상태가 된 로렐라이를 (과정이 생략되긴 했지만) 멀쩡히 살려내며 다시금 엄청난 의술실력을 보인다. * 에밀리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노노가 인간이 되고 싶어한 이유이자 그의 첫사랑이다. 의사의 치료 덕에 눈을 뜨게 되고,[* 눈을 뜬 이후 드러난 눈색은 아름다운 초록색이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노노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나, 생일에 노노를 보게 된다.[* 다만 여기저기를 여행하고 다니는 켄 일행의 특성상 결국 노노와 이별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참고로 노노의 모습을 전혀 본 적은 없었지만, 인간 모습으로 나타난 노노를 보고 한 번에 알아차리는 위엄을 보인다.[* 과거 바람으로 노노와 에밀리가 소통을 했는데, 인간형 노노가 나타나기 전 바람이 불어서 감을 잡은 것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