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왕권 (문단 편집) == 작중 사용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1LxhO8UahQo)]}}}|| ||<#FF0D75> '''계왕권의 작중 사용 모음''' || 계왕권을 사용할 때는 기술명 앞이나 뒤에 배수를 붙이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계왕권 2배' '계왕권 3배', '계왕권 4배', '10배 계왕권', '20배 계왕권' 식으로.[* 북미 더빙판에서는 '''times ○○'''라고 외친다.] 이 중 2배의 경우에는 그냥 '계왕권'이라고 할 때도 있다.[* 작중에서는 내퍼에게 마무리를 가할 때, 베지터 전 초반과 거대원숭이가 된 베지터에게서 벗어날 때, 기뉴에게 위협할 때로, 총 4번이었다.] 참고로 작중에서 사용된 것은 프리저전 때의 20배 계왕권까지였다. 처음에는 계왕권 2배까지가 적당한 수준이었고 이후 10배까지는 큰 무리없이 사용가능할 정도까지 발전하지만, 사용 후 몸에 큰 부담이 오는 것을 감수하면 일시적으로 한계를 넘는 파워업도 가능하다. 물론 감당하기 힘든 강적을 상대하느라 결국 계왕권을 한계 이상으로 사용하고서 그 부담으로 인해서 오히려 전황이 악화되는 것은 거의 단골 패턴. 오공은 [[내퍼]]를 계왕권을 쓰지 않고 걍 박살내버렸으나, 베지터의 말에 의해 물러서던 내퍼가 오반과 [[크리링]]을 공격하려고 했고, 그걸 막기 위해 계왕권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쓰러뜨렸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210929_065143.gif|width=100%]]}}}|| 하지만 [[베지터]]에게는 2배 계왕권으로는 상대가 되지 못했고 3배 계왕권을 사용하여 간신히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에네르기파]]로 [[갤릭포]]와 대결을 벌일 때는 급기야 4배 계왕권까지 쓴다. 하지만 그 대가로 오공은 신체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고, 이후 달을 보고 거대원숭이가 되어버린 베지터를 막기 위해, [[원기옥]]을 시도한다. 손오공은 나메크 별에 가는 동안 우주선에 설치한 지구의 100배의 중력을 내는 중력실에서 수행한 결과, 기본 전투력이 9만(공식설정집 기준)[* 설정집을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지만 원작내에서 계왕권을 처음 썼을때가 18만이었으니 계왕권을 쓰지 않은 상태는 9만이라는 원작 내의 추정도 충분히 가능하다.]에 도달할 정도로 엄청나게 파워업하고 그만큼 육체 능력이 향상되었기에 스스로 '10배 계왕권도 쓸 수 있겠다'고 말하게 된다. 계산해보면 이 시점의 오공이 낼수 있는 최대 전투력은 무려 90만으로 이미 평상시 프리저의 53만을 크게 상회하며 조금 무리해서 12배 계왕권을 사용하면 1단계 변신 상태와도 대등하게 붙어볼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정작 [[기뉴]]하고 싸울 때는 체인지에 당해버려서 수련한 보람도 없이 10배 계왕권은 제대로 선보이지도 못 하고 프리저와 전투에서 10배 계왕권을 사용하였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tumblr_oxs7atceoG1t1656jo1_540.gif|width=100%]]}}}|| 회복 치료를 받은 이후 전투력이 급상승한 오공이 [[프리저]]와 싸울 때, 저승의 계왕성에서 보고 있던 [[천진반]]은 "오공에게는 아직 10배 계왕권이 남아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여유있게 [[해설]]을 하는데 계왕이 '''"지금 쓰고 있는게 10배 계왕권이야."'''라고 암울하게 한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결국 [[프리저]]를 쓰러뜨리기 위해 무리하게 계왕권 20배를 사용했다. 이 상태의 오공의 전투력은 '''6000만'''에 육박하며 이 수치는 무려 프리저 풀파워의 절반인 50%의 힘과 동일하다. 하지만 4배 계왕권을 사용할 때처럼 평소엔 사용하면 안 되는 극단적인 수단이며 완전히 무리하는 꼴이었다. 프리저와 같은 힘이라곤 하나 매우 일시적인 전투력 뻥튀기 기술일 뿐이고 풀파워로 에네르기파를 날려도 프리저가 이걸 한 손으로 막아냈다.[* 다만 프리저도 손쉽게 막아낸 것은 아니었으며, 오공에게 주먹 2방을 허용한 뒤 거대한 에네르기파를 손을 펼쳐 겨우 방어한다. 치명타는 입히지 못했으나 그동안 프리저에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했던 다른 전사들에 비해 제대로 된 대미지를 주었으며 프리저도 "처음이다... 이 내 몸을 이렇게...! '''방금 건 아팠다.. 상당히 아팠다고!'''" 라고 분노하면서 오공에게 달려든다.] 결국 오공은 베지터 전과 마찬가지로 원기옥을 쓰기로 결심하지만 프리저가 원기옥을 맞고도 살아있어 무산되었고, 결정적으로 이 싸움에 끝에 계왕권의 상위호환격인 '''그 유명한 [[초사이어인]] 변신'''이 등장하는 바람에 이 기술이 더 이상 안 나올 것이 사실상 예고됐다. 논의가 무의미한 줄 알았으나 계왕권이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다시 부활했다]]. 굳이 따지자면 다른 변신들은 그 변신 단계를 이룩해야 파워업이 가능하지만 계왕권은 연비가 굉장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급한대로 파워를 끌어다 쓸 수 있는 형태다보니 재등장했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