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산성당 (문단 편집) == 여담 == * [[박정희]] 전 [[대한민국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결혼식 주례를 보던 대구시장 허억(許億)이 신랑 육영수 군, 신부 박정희 양이라고 소개한 일화의 그 장소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가톨릭]] 신자는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무종교]]였지만 [[불자#s-1|불자]]인 아내의 영향으로 조금이나마 [[불교]]에 대해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고, 육영수 여사는 실제로 독실한 [[불교]] 신자다. 또한 박정희도 그래서인지 공식 약력에는 ([[종교]]가) 불교라고 돼 있다. 그렇지만 둘 다 천주교에는 호의적이었는지, 딸 [[박근혜]]는 천주교 [[미션스쿨]]과 [[예수회]] 계열 [[대학]]인 [[서강대학교]] 출신이고, 후일 냉담하고 사실상 [[최태민]]과 가까워지며 [[영세교]]에 빠져들긴 하나, [[성심여자중학교]] 시절 '율리아나'라는 [[세례명]]을 받았던 바는 있다.] 원래 가톨릭 성당에서 결혼식([[혼인성사]])을 올리려면, 신랑과 신부 중 최소한 한 쪽은 신자여야만 한다. [[성당]] [[결혼식]]은 단순히 예쁘고 멋있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가톨릭의 가르침대로 가정 생활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다짐이기 때문. 신자도 아닌 두 사람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가 전쟁 중이라[* 결혼일이 [[1950년]] [[12월 12일]]로 [[6.25 전쟁]] 중이었다.] 마땅히 결혼식 장소가 없었던 탓에 성당을 결혼식장으로 빌렸던 모양.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계양구)|계산동]]의 [[천주교 인천교구]] 계산동성당과는 관련이 없다. 다만 인천 계산동 성당도 계양구 지역에서는 꽤나 오래된 성당이기는 하다. * [[남구(대구광역시)|남구]] [[대명동(대구)|대명동]]의 [[가르멜 수도회|가르멜여자수도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더불어 도심지역에서 실제 종을 타종하는 몇 안 되는 곳들 중 하나다.[*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도 타종하긴 하나 [[주님 성탄 대축일]]에만 실제 종을 타종하고 그 이외에는 녹음본을 송출한다.] 때문에 삼종시간의 종소리를 들으면 마치 [[유럽]]에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제대 하단부 중앙에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팔)가 안치되어 있다. [[분류:한국 천주교 성당]][[분류:주교좌성당]][[분류:천주교 대구대교구]][[분류:대한민국의 사적]][[분류:대구광역시의 문화재]][[분류:근대건축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