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 (문단 편집) === -계([[系]]), [[물리학]]의 [[반응계]]([[시스템|system]]) === [include(틀:통계역학)] 관찰자가 관심 있어하는, 다시 말하면 관찰하려는 공간. 그리고 그 바깥을 주위라 한다. 계는 다시 세 가지로 나뉘는데, * 고립계(Isolated system, 절연계): 주위와 에너지도, 물질도 교환할 수 없는 완벽히 단절된 계. 우주에서 완벽하게 고립된 계는 우주 그 자체 뿐이다.[* 참고서에서는 보온병도 예시로 나온다. 물질도 교환할 수 없고(닫혀있는 병이므로) 에너지도 교환할 수 없기(보온이라 열이 새지 않으므로) 때문에 이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만, 사실 아무리 좋은 보온병도 언젠간 결국 물이 식는다. 완전히 물질과 에너지가 드나들 수 없는 보온병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고립계는 아니다.] * 닫힌계(Closed system, 밀폐계): 주위와 물질은 교환할 수 없지만, 에너지는 교환할 수 있는 계. 기초 열역학에서 흔히 다루는 외연 열기관이 여기에 속한다. * 열린계(Open system, 개방계): 주위와 물질과 에너지 모두 교환할 수 있는 계. 한쪽이 열려있는 용기가 대표적이다. [[지구]]나 [[태양계]]등은 무엇을 보고자 하느냐에 따라 고립계로도, 닫힌계나 열린계로도 설명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