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문단 편집) === 사색의 광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경희 사색 가을 광장.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경희광장세부.jpg|width=100%]]}}}|| || {{{#ffffff '''사색의 광장'''}}} ||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앞에 위치한 널찍한 광장이자 경희대학교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는 버스들이 거치는 마지막 정거장이다. 바로 앞에 중앙도서관, 멀찍이 예술·디자인대학이 보인다. 위엄쩐다. 사색의 광장이라는 이름답게 입구 부근의 커다란 오벨리스크 2개와 분수대 앞의 돌문에 사색의 중요성과 관련된 격언인 ''''思索(사색)은 眞理(진리)를 뚫어보고 意志(의지)는 大望(대망)을 成就(성취)한다''''가 새겨져 있으며(간혹 일반교양 관련 교수들이 이 격언에 대한 문제를 농담삼아 묻곤 한다), 주변의 원형 벤치에도 인류 사회에 대한 논제들이 몇 가지 적혀 있다. 오벨리스크 사이에는 커다란 분수가 있는데 나오는 시간이 일정치 못하며, 농담조로 총장이 틀고 싶을때 트는 것이 아니냐 하여 '''총장분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장자리 부근에는 등나무에 감긴 채로 줄지어 선 돌문에 벤치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학생들이 조별 활동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애용한다. 테이블에는 전단지가 달려있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있다. 테이블 위에는 숫자가 붙어있으므로 주문할때 사색의 광장 몇번 테이블로 배달해달라고 하면 된다. 오벨리스크에 적힌 문구대로 횃불쪽, 등불쪽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ex)횃불쪽 도서관에서 몇번째 테이블요.) 특히 봄에는 주변의 벚나무와 화단의 꽃들 덕분에 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경희랜드라는 이름이 붙은 원인중 하나], 광장을 통해 중앙도서관 우측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학생회관이 나오는데, 여기서 저렴한 값에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 등산객이나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놀러와 식사를 하고 가기도 한다. 평화의 전당과 달리 학생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지만, 광장 내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봄에 열리는 대동제때에는 사색의 광장에서 '경희랜드'라는 이름을 내걸고 미니바이킹이나 대형 미끄럼틀을 운영하기도 한다. 부활의 추억이면 MV가 사색의광장과 학생회관 앞에서 국경으로 가는 계단 등에서 촬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