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청장 (문단 편집) === 말로 === 역대 경찰청장 중 무려 9명이 퇴임 후 범죄로 조사를 받았다.[* [[강희락]], [[이택순]], [[조현오]], [[최기문]] 등이 있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으로 가면 더 심하다. 역대 [[해양경찰청장]] 중 상당수가 콩밥을 먹거나 최소한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데, 특히 5명이 연속 콩밥행인 적도 있었다. 단 예외도 있는대 12대 청장 [[이강덕]]은 포항시장에 당선되어 잘 살고 있다. 5대 박봉태, 6대 서재관, 7대 이승재 청장 등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 지금도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15대 [[강희락]] 청장은 함바비리, 16대 [[조현오]] 청장은 [[노무현]] 대통령 비하발언 때문에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는데 댓글 여론조작 지시 혐의로 또 다시 조사 중이다. 거기에 경찰청장 자리마저 제대로 지킨 경우도 손에 꼽는다. 2003년 말 경찰법 개정에 의해 임기제(2년)가 도입되었는데, 도입 당시 포함 경찰청장 임기를 제대로 지킨 사람은 [[이택순]], [[강신명]], [[이철성(경찰)|이철성]] , [[민갑룡]] 전 청장 단 4명뿐이다.[* 이철성 前 청장은 사실 임기 2달이 남은 상태였으나 경찰 정년 만 60세가 걸려서 퇴직한 케이스다.][* 그나마 [[최기문]], [[조현오]], [[김창룡(경찰)|김창룡]] 청장도 임기 2년을 채울 뻔 했으나, 조현오는 오원춘 사건의 여파로 4달 남기고 사임했으며, 김창룡은 임기 1달을 남기고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문제를 이유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사임했다.]문제가 발생한 뒤 안 나가고 버티면 민심 무마를 위해서라도 [[감사원]], [[검찰청]] 등을 동원해서 청장 먼지털이를 하고 조직을 탈탈 터니 부하직원들 눈치 때문에라도 안 나갈 수도 없고, 정책에 반발해 자진퇴임했거나 정권교체로 물러나야 했던 경찰청장도 있었으며 이명박 정부에선 5년 동안 4명이나 되는 청장이 존재 했었다. 그리고 차관급 공직 중에는 손꼽히는 요직이지만 이후 더 승진하여 장관급에 오른 인물은 7대 치안본부장 [[안응모]] 단 한 명뿐이다.[* 이쪽은 [[강경대]] 치사 사건으로 인해 내무부 장관에서 경질되었다.] 이는 역대 [[국세청장]]의 20~30%가 장관직까지 올라간 것과 대조적인데, [[경찰공무원]]이 특정직 공무원이라서 일반공무원들(주로 행시 출신들)과 이질적이고, 국내는 치안이슈가 정치적 쟁점이 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간에 인사이동이 거의 없는 것과 달리, 일반공무원은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등으로 인사이동이 꽤 된다. 특히 행시 재경직은 기획재정부 실국장, 관세청장, 국세청장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차관에, 금융위원회까지 움직인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211553471&code=920100|산업통상자원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97863|국토교통부]] 등 경제정책에 연관성 있는 부처 외에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731846592902664&SCD=DA31&DCD=A01501|여성가족부]] 같은 곳까지 투입되기도 한다. 타 부처 입장에서는 진급적체 유발자들이지만 기획재정부 입장에서는 후배들 진급 위한 밀어내기 성격도 있고, 받아들이는 부처에선 기획재정부랑 협의할 때 예산은 많이 타오겠거니 하며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장관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도 잘 나오지 않는데, 대한민국에서 치안문제는 무조건 [[조두순|범죄자는 때려죽여라]]이기 때문에 정치적 쟁점이 될 일이 별로 없다.[* 반면 과세 문제는 국회에서 매년 박터지게 싸우는 주요 쟁점이기에 대형 [[정당]]이라면 반드시 경제·세무 전문가를 한 명 정도는 보유하고 있으며, [[안보]]와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정치적 쟁점이기에 [[국가정보원]] 출신 국회의원은 많다.] 그러다 4대 [[김화남]] 청장과 9대 [[이무영(1944)|이무영]] 청장이 국회에 입성했지만, 둘다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김화남 청장은 금뱃지 단지 4개월 만에 금품살포 혐의로, 이무영 청장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결국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