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차 (문단 편집) ===== 개정 찬성론 ===== [[폭스바겐 업!]]이나 [[피아트 500]]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경차의 규격을 확대해 한국 경차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리고 시장을 확대하며 유럽 A세그먼트 규격에 부합한 신모델 개발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래 유럽의 경차 부분에서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유럽 A세그먼트 차량들은 대부분 한국 경차 규격에 맞지 않아[* 보통 전폭 기준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A세그먼트는 전장에서만 3500mm로 길이 제한을 두는데 한국의 경차 규격은 전장 3600mm 이하이므로 오히려 전장만 놓고 보면 한국 경차가 더 유리하다. 만약 한국의 경자동차 법정규격을 유럽의 A세그먼트와 통일한다면 전폭에서까지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유럽처럼 전장 제한까지 풀린다면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된 피아트 판다나 스즈키 이그니스, 토요타 아이고 X, 현대 i10처럼 3,600mm을 초과하는 전장도 뽑아낼 수 있다.] 경차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 때문에 어떻게든 경쟁력을 높이려고 한 체급 높은 엔진을 얹어서 수입하고, 그러다 보니 다시 가격이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경차의 실용성에 주목해 세컨카 등으로 구매하려는 중산층 이상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한국 경차는 그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 영 성에 차지 않고, 특히 경차의 안전성이 티코 시절부터 계속 세간의 의구심을 불러왔던 탓에[* 원판인 일제 경차들은 당시 기준으로는 나름 준수한 편이었으나 당시 대우에서 원가절감을 많이 해서 이런 이미지가 정립된 것이다.] '''튼튼한 외제차'''의 이미지가 겹쳐 더더욱 폭스바겐 업 같은 모델의 한국 정발을 바라는 면이 있다. 이미 해치백 수요가 매우 적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폭스바겐 골프]]가 대성공을 거둔 사례가 이들의 주된 논거로 인용되며, 반대로 [[스마트 포투]] 등의 차종이 그 작은 덩치에도 폭 때문에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이 한국 경차 규격의 부조리함을 입증하는 주요 사례로 활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