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시/문화 (문단 편집) === 세계문화유산 === 역사적인 가치로 봤을 때 [[일본]]의 [[교토부|교토]]나 [[나라현|나라]][* 밑에 적혀 있지만 실제로 나라와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신기할 정도로 나라와 경주의 도시 구조는 비슷하다. 그 이유는 두 도시가 모두 당나라의 장안(長安)을 모방하여 건설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장안은 도시 계획의 모범 답안 같은 위치에 있었다. 장안의 현재 이름은 시안이다.]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도시 면적은 교토와 나라를 합친 것보다 넓다(1324.05㎢ > 827.9㎢+276.84㎢). 실제로 시 단위로 면적은 '''전국 2위'''이고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5위'''에 해당한다. 감이 안 온다면 대충 서울 면적의 2배보다 약간 더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것은 19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월성군의 읍면과 통합한 경주시의 면적이라 동지역 부분만 따지면 경주의 면적은 222.63㎢이다. 일본의 행정구역체제 하에서는 도농복합제가 없기 때문에 동지역 면적으로 비교하는게 좀 더 적합하다. 도시 전체가 문화재 천지라 남산과 토함산을 포함하는 경주 시내 유적지구들이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국보와 보물이 넘쳐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남산지구, 월성지구, 황룡사지구, 대릉원지구, 산성지구를 '''묶어서''' 지정했다. 사실 이 지구들과 불국사, 석굴암을 포함하면 경주시내 관광코스 전체나 다름없다. 더불어 국립공원의 범위이기도 하다.], [[양동마을]][* 하회마을과 같이 한국 기준 2010년 8월 1일에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2019년 7월 6일 등재.]까지 도합 4번 지정되었다.[* 각 지정 세계유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소개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unesco.or.kr/whc/wh/korwh_seokguram.asp|#]].] 경주역사지구 설명에서는 문화재의 밀도나 품질로 보면 [[교토부|교토]]나 [[나라현|나라]]보다 뛰어나다는 극찬도 받았다. 전술했듯이 경주는 서울보다 면적이 2배 넓고 지하철이 없다. 게다가 [[경주시 시내버스|시내버스]]마저도 원활하지 않다. 그리고 산속에 숨어있는 문화재들도 꽤 많다보니 경주를 정말 제대로 살펴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자가용을 사용한다면 2박 3일 만에 주요 유적을 볼 수 있다. --백제 수도였던 [[부여군]]은 하루도 안 걸리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