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일여자고등학교 (문단 편집) === 행목제 === 경일여고의 축제 이름. 사실 행목제보다는 오전에 진행되는 사제동행이 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제동행이라 함은 한 반 전체가 교사(보통 두세 명 내외)을 섭외해서 퍼포먼스를 꾸민 후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 가장 최근의 행목제에서(2016년) 사제동행을 빼겠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풍문이 있었으나,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 및 교사들에 대한 회유와 설득으로 무사히 치러졌다. 교사와의 친목을 다질 수 있고 반 전체의 단합력을 키울 수 있다는 표면적 장점과, 교사들의 망가지는 모습, 교복 입은 모습, 춤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실질적 장점이 있다. 그렇게까지 큰 상품이 걸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준비에 임하기 때문에 교사의 다른 모습을 본다는 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자체 퀄리티가 매년 좋아지고 있다. 물론 임팩트 있는 선생님들의 영상은 몇 년 동안 계속 회자되곤 한다. 과거 영상은 학교 방송부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축제 자체는, 사실 축제가 굉장히 재미없다. [[서울대]]의 경우 축제가 재미없기로 유명한 경우인데, [[경일여고]]의 경우 축제가 그보다도 재미없어 유명하지도 않았다. 전원은 아니지만 기숙사제인 학교이자, 번화가가 아닌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학교특성상 축제 외부인도 많지 않았다. 2016년 학생회 회장단의 담판으로 사실상 첫 외부인 개방 축제를 만들었다. 원래도 외부인 출입 금지는 아니었으나 늦게까지 부스를 열지 않고 거의 교내 학생 중심의 축제라 외부인이 많지 않았고, 있다 해도 바로 옆 학교 [[협성고등학교]] 학생들 정도였다. 외부인 개방 이후 외부인 방문객이 굉장히 늘었고, 현재는 축제가 상당히 활성화되고 즐길 거리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2017년 행목제 포스터이다. 상당히 예쁘게 뽑혀 만족도가 높았다. [[파일:경일여고_포스터.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