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안천 (문단 편집) == 상세 == [[북한강]],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이고 그 바로 밑 ~~정약용 유원지와 마주 본 쪽~~에서 합류되어 '팔당호'를 이룬다. '소내섬'이 있다. 북한강, 남한강에 비해 네임드도 떨어지고 팔당호로 유입되는 수량도 이 두 거대 하천에 비해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수도권 상수원 팔당호로 유입되는 하천이라 상당한 중요도를 가진 하천이다. 덕분에 경안천 근처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개발제한이 걸려있다. 물론 [[용인시]] [[처인구]]와 [[광주시]]의 택지개발로 많이 풀어지긴 했지만 말이다. 용인, 광주의 택지개발이 이뤄지기 훨씬 전부터 경안천의 오염문제는 심각했었다. 경안천의 광주 구간은 [[경안동]], [[목동(경기 광주)|광남1]][[태전동|,2동]], [[송정동(경기 광주)|송정동]], [[초월읍]], [[곤지암읍]], 구 [[오포읍]]권에 발달한 공장과 주택 난개발로 인한 생활하수와 공장폐수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현재는 경안천 중간중간에 인공늪지를 조성하는 등 수질개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오염은 여전하다... 그리고 용인에 경안천 옆에 있는 자전거, 보행자 산책로는 [[장마]]나 많은 [[비(날씨)|비]]가 오면 물이 불어나서 산책로가 잠긴다. 경안천 물이 산책로를 한번 휩쓸고 가면 산책로에는 물고기 시체와 쓰레기들로 가득해진다. 원인은 산책로의 높이가 너무 낮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겨울이 되면 팔당호와 합류하는 [[퇴촌면]] 인근에 [[고니(조류)]]와 [[기러기]]가 대규모로 도래한다. 특히 고니가 다시 시베리아로 돌아가는 2월~3월 무렵에는 철새를 촬영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한편, 경안은 [[광주시]] 시가지의 원래 이름이다. 광주읍의 옛 이름이 경안면이었다.[* 이는 조선시대 광주부의 치소가 되는 곳이 [[남한산성]]과 지금의 하남(하남에 광주 [[향교]]가 존재)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경안동이 있으며 광주시내를 경안으로 부르기도 하며, 도로 표지판에도 병기하는 등 자주 사용하는 명칭이다. [[광주광역시]]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른다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