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신고등학교(서울) (문단 편집) === 교목실 === [[선교사]]가 설립한 [[미션스쿨]]답게 교목실이 있다. [[기독교]] 수업은 더러 많은 편. 우선, 매주 수요일 1교시마다 [[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주로 언더우드 기념관의 언더우드 채플에서 진행된다. 또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조회시간마다 [[찬송가]]와 함께 [[전도사]]님의 말씀이 교실 스피커에서 나오게 된다. [[예배]]가 끝나면 교목실에서 예배를 잘한 반을 선정해[* 예배드리는 시간에 교사가 돌아다닌다. 때문에 초코파이가 간절한 반에선 자고 있다가도 교사가 지나가면 친구를 깨우는 등 웃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초코파이]] 종류의 간식류를 준다. 전에는 초코파이를 빌미로 묘하게 종교를 강요하는 느낌도 있었으나 2019년에 교목실이 개편되면서 간식 제공 빈도가 낮아졌다. 그 결과 간식으로 인한 갈등이나 문제는 줄어들었다. 원래는 ‘종교와 생활’이라는 정규 교과목이었지만 2020년부터는 '자율 활동' 시간에 편입되었다. 수업 진행은 [[목사]] 혹은 [[전도사]]가 진행하며, 수업은 담당자에 따라 케바케다. 인생 관련 상담을 해주거나[* 버킷리스트 만들기나 주제에 관한 발표 등] 영상[* 기독교 영상인 경우도 있지만, 영상을 보여주실 정도로 열린 사람이라면 '성실함'이나 '행복', '희망' 같은 걸 주제로 한 영화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을 보여주는 사람이 걸렸다면 운이 좋은 거지만, 최악의 경우 기독교 강연을 들어야 한다. 이 경우 허술한 논리로 [[창조론]]을 옹호하고 [[진화론]]을 비난하는 내용[* 예를 들어 모 학자의 '사막에서 시계가 발견되면 그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누군가 만들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나온 책을 예로 '키 큰 나무가 높은곳까지 수분을 전달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은총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라는 논리를 사용하는데, '''시계랑 생명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리고 잎에서 수분을 증발시켜 높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기본적인 과학상식까지 무시하고 예수님과 엮어버리니 기본 상식의 부재가 의심될 정도.''']을 듣거나 기독교가 종교학적으로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한 내용이나 들어야 한다. 심지어 고3에게도 예외는 없다. 물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학생들은 귀마개 낀 채로 목사 코 앞에서 공부를 하거나 게임, 수면 시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잦다.[* 몇몇 학생들은 듣지도 않고 할 거 하면서 불만은 엄청나게 많다.] 교목실에서 운영하는 아침 급식 제도가 있는데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멀거나 밥을 못 먹고 나오는 학생들을 위해 편의점 햄버거, 편의점 김밥, 편의점 샌드위치,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2년도부터 코로나 확산 문제로 시행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코로나가 가장 심했던 20년도, 21년도에는 아침 급식을 시행하고 22년도 코로나 시국에 전학년을 한자리에 모은 기독교 축제를 행사하는 이유는 불문이다.[* 3학년만 아침 급식을 시행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추가 필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