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신고등학교(서울) (문단 편집) ==== 2학년 ==== > 절대 정숙, 오직 열공 [* 홍문재에 붙어있는 문구.] 2학년 야자실은 '홍문재'로 '학문을 넓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본관 4층 서편, 2학년 1~2반 맞은편에 있다. 20[age(2000-01-01)]년 기준으로, 자리 배치는 1학년 양현재와 비슷하게 책상이 두 열로 길게 뻗어 있는 구조이다. [* 마치 한자 冊과 비슷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교탁과 평행하여 학생의 앞, 혹은 뒤가 감독과 마주보는 구조였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많았다. 마음먹고 공부를 하기에는 좋은 구조지만, 동시에 놀기에도 가장 좋은 구조라는 흠이 있어서 지속적인 논의 끝에 현재의 구조로 개편되었다. 여담이지만 의자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의자를 타고 레이싱 게임'''을 한 세대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 한 교사가 감독하면서 야자실의 불을 다 꺼버리고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본 흑역사도 있다. 이때 출석률은 10%도 안 됐다. 이게 학년 기획 교사[* 그 학년의 1반 담임]한테 걸려서 학년부장한테까지 보고되고, 학생들은 물론 감독 교사까지 제대로 혼났다. 힐링을 하기 위해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세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러 갔는데 불은 꺼져 있고, 감독해야 할 사람은 앞에서 영화나 보고 있고, 애들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야자 신청은 성적순을 끊지 않고 50명 소수정예로 기존인원에서 추가모집만 받았고, 성적에 따라 '독수리반', '언더우드반'으로 나뉘었다고 하며,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4시간동안 자습을 했었다. 그런데 2021년 기준 '''야자 참여율이 매우 저조'''해서 그런지 일주일에 학원, 과외때문에 야자를 빠지는 것을 허용하는 횟수가 제한이 없어졌고, 원래 10시 30분까지였던 자습시간이 10시로 단축되었고, 결국 9시 30분까지로 줄어들었다. 결국 현재는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3시간밖에 자율학습을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 2022년 겨울방학(12월 30일 이후)부터는 사교육 제한적 허용, 인강 부분적 허용을 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