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남도 (문단 편집) === 기후 === 한반도의 남동단에 있는데다 연안에는 난류인 쓰시마 해류가 흐르고, 북서쪽에는 높은 산맥이 겨울의 북서풍을 막으며, 강수량은 [[전라남도]]와 함께 고르게 분포해서, 한국에서는 [[온난 습윤 기후|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기후]]를 나타낸다. 대신 [[눈(날씨)|눈]]은 거의 오지 않아 한국에서 적설량이 제일 낮은 지역이다. 그래서… [[파일:attachment/uploadfile/dignityofgyeongnam.jpg]] 위 사진은 2010년 1월 경 전국에 폭설이 왔을 때[* 1937년 적설관측이래 최대 신적설을 기록한 때다.]의 사진이다. 참고로 이때 부산도 조금이지만 눈이 내렸다. 물론 남부산에는 비가 내렸지만. 그 정도로 따뜻하다. [[통영시]] 같은 경상남도 남부 지역은 눈이 흩날리기만 해도 휴교령을 내리는 학교가 많다. 눈이 흩날리기만 해서 눈이 쌓이지 않아 관측불가. 그 정도로 눈과는 거리가 아예 먼 지역이다. [[2011년]] [[2월 14일]]의 [[2011 동부 폭설 사태]]에는 서부 한정으로 비껴갔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201114207463.jpg]] [[2012년]] [[1월 31일]] 폭설에서 다시금 위용을 드러낸다. 눈이 워낙에 안오다보니 관공서도 수도권과 비교하면 폭설 대처 능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어쩌다 눈이 많이 내리면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조차 어쩔줄 몰라 어버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신 태풍 상륙시 직격으로 받는 경우가 많은 만큼 태풍 대처 역량은 우수하다. 또한 [[소백산맥]]이 천연 장벽 역할을 해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피해도 전국에서 가장 적게 받는다. 중국발 미세먼지 오염이 워낙 심각해진 [[2010년대]] 말부턴 가을에 경남 동남부 양산, 창녕, 김해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찍는 날이 조금 늘었으나 여전히 수도권, 충청도에 비하면 훨씬 덜하다. 다만 창원, 김해, 거제 등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은 도시 자연발생 미세먼지 피해도 있다. 연평균기온은 중앙부가 13℃ 내외, 북부 산악지대가 12℃, 남해안 지방이 14℃로 중부지방의 연평균기온 11℃보다 1∼3℃ 가량 높다. 1월 평균기온은 2.2℃ 내외, 8월 평균기온은 26.5℃ 내외다. 눈이 적게 오는 기후 탓에 [[스키장]]은 영남 [[알프스]]에 있는 [[양산시]] [[에덴밸리리조트]]가 경북과 경남을 통틀어 유일하다. 물론 '''인공눈을 엄청나게 뿌려서 유지'''하며 개장기간도 타 지방의 스키장보다 짧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