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남도 (문단 편집) === [[부산광역시]] === 한때 관할 시였다가 1963년 직할시로 분리독립한 부산광역시와는 정치적 구도상으로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사이가 좋은데 여기는 아니다?~~[* 하지만 여기도 [[전남]] 동부와 [[전남]] 서부+[[광주권]]으로 경쟁하기도 한다.] 당시 경남 [[김해시|김해군]]에 있었던 [[김해국제공항]]이 부산 [[강서구(부산)|강서구]]에 편입되고 이름을 부산공항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에 김해공항을 되찾겠다며 갈등을 빚기도 하였고, 2009년에는 남강물을 부산에 공급하려는 움직임에 크게 반발을 보이고, 2011년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 부산과 갈등과 경쟁을 빚었다. 동년 [[거가대로]] 개통을 통해서는 양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부산이 인근 경남 지역을 자꾸 흡수하려고 들이대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통쪽으로는 아주 앙숙 아닌 앙숙인데 부산시는 경남도로 나가려는 노선을 뚫으려 하고 경남도는 이를 막으려고 하고 이 때문에 법정공방도 빈번히 일어난다. 다만 주민들의 입장은 부산과 교류가 많고 그리 부정적이지 않다. 부산은 경상남도 전체보다 인구가 많고 창원시보다 3배 이상 많은, 부울경의 [[종주도시]]이므로 [[김해시]], [[양산시]], [[창원시]][* 특히 [[진해구]] 동부 지역], [[밀양시]] 등 가까운 지역은 부산과 상호 통근, 쇼핑 의존도가 상당부분 있다. 부산과 거리가 먼 서부경남으로 갈수록 이런 의존도는 낮아지지만, 부산과 접한 동부경남의 인구비중이 계속 늘어나는 것도 있다. 또한 상호 간 관광 수요도 많다. 부산시민들은 휴가 때 거제도나 밀양, 양산[* 배내골]으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고, 경남도민들은 부산으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다. 창원, 김해와 부산을 잇는 남해고속도로는 주말마다 터져나간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부산광역시|부산]]과 함께 [[상도동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이 강했다. 특히 20세기 후반엔 PK출신인 [[김영삼]] 전 대통령을 지지해 1987년 대선에서도 TK출신으로 [[대구광역시|대구]] 및 [[경상북도|경북]] 지역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노태우]] 후보보다 김영삼 후보에게 더 표를 몰아주었다. 1992년 대선에서도 이들은 [[김영삼]]을 지지하여 한마음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