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국립대학교/가좌캠퍼스 (문단 편집) ==== 느티마루(농대식당) ==== 수의대 건물 바로 옆에는 깔끔하게 새로 매점이 생겨서 농대인과 수의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식명칭은 "느티마루"이며, 그냥 "농대식당"이라고 하기도 한다. [[CU]]가 입점해 있으며, 평일에는 식당의 기능도 하나, 자리가 매우 부족한 관계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빨리 움직여야 한다. CU는 권장소비자가격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일부 행사상품 제외)하고,[* 사실 이건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생활조합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국립대 내에 있는 모든 CU는 정가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카페도 있다. 2016년 이곳에 식당 대신에 파파이스가 입점했다. 그런데 버거가 나오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패스트푸드가 절대 아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15~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낮에는 길고양이들이 매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식빵자세로 지켜보고 있으며 길고양이들이 너무 많다. 아무래도 수의대생이 먹을것도 자주 건네주고 가끔 놀아주기도 하다보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몇몇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음식을 구걸하기도 한다. 때때로 수의대생의 실습 재료로 쓰인다는점은 사실이다. 본과 4학년들의 외과학 실습에 쓰이는데 진주시와 협력하여 [[TNR]]사업의 일환으로 지도교수와 동물병원 전문의들의 감독아래 포획하여 중성화수술실습을 한다. TNR사업 자체가 인간과 길고양이들의 공생을 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기도 하고 TNR을 한 고양이만이 포획되지 않고 자생상태로 살아갈수있는 현 동물보호법에 매우 부합하기도 한다. 또한 수술후 회복까지 지켜본후 다시 원래 포획지로 돌려보낸다. 물론 평소에도 비실한 고양이들은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수의사들이 거둬서 치료도 해준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TNR을 한 게 아니다. TNR한 고양이와 그렇지 않은 고양이의 구분법은 귀 끝이다. 한쪽 귀 끝이 잘려있으면 TNR한 고양이이다.] 그런데 희한한 점은 "수의대식당"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수의대와 더 가까운데. 이는 지어진 순서가 농대 - 농대식당 - 수의대 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