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국립대학교/가좌캠퍼스 (문단 편집) === 교양학관(24) === || [include(틀:영상 정렬, url=p7rZePlmEjs)] || || {{{#ffffff 교양학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계획}}} || 정문에서 바라본 중도의 왼편에는 교양학관이 자리잡고 있다. 말그대로 교양 수업을 듣는 곳인데, 이 교양학관의 위치라는 것이 극성맞은지라 수의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 건물과 멀어서 교양이 들어있는 날이면 평상시 보다 '10분' 일찍 출근하는 부지런함을 키워준다. 교양학관 내부의 구조도 참 기괴해서 앵간한 눈썰미가 아니라면 표지판을 보지않고 한번에 자신의 첫수업을 찾아 들어가기가 힘들다. 진짜 복잡하다. 서로 층수가 다른 건물이 대여섯개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 보라. 하지만 총 6개의 크고 작은 건물이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어 캠퍼스의 아름다움에 일조를 하는 편이다. 교양학관이 마주하고 있는 대로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통근시간 학교 버스들이 오다닌다. 버스 시간표도 붙여져 있으나 상태가 안좋다. 여담으로 교양학관 뒤쪽에는 고양이가 자주 출몰하는데, 여러 동아리방에서 고양이 밥을 줘서 고양이가 항상 몰린다. 실제로 교양학관 뒤쪽의 컨테이너 박스촌(현재는 철거됨)에도 고양이가 자주 출물하였데 2016년 4월 기준으로 희귀한 삼색 털을 가진 고양이가 모 동아리에서 식객으로 지내고 있었다. 해당 동아리에선 동아리의 마스코트로 여기며 삼색이라는 이름도 붙여줬다. 그리고 그 '삼색이'가 낳은 고양이 세마리 중 두 마리는 '이색이(두가지 색)'와 '삼색이 주니어(혹은 삼준이라고도 불린다)'라는 이름을 가지고 2대째 식객으로 지내고 있다. 제보에 의하면 저 삼색이는 한 때 토스트 고양이라는 이명도 있었는데 그때가 최소 7년 전이다.] 게다가 식객을 모시는 동아리원의 증언으로 현재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09학번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삼색이가 있었다고 하며, 심지어 최근에 또 새끼를 낳았다고 한다. 최근 새끼를 낳은 영향으로 삐쩍 마른 상태로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되다 2016년 10월 9일 새끼들을 돌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2023년부터 교양학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