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국립대학교/가좌캠퍼스 (문단 편집) == 상권 == 가좌동 본 캠퍼스 주변은 '''정문'''과 '''후문'''의 개념으로써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2009년]] 전까지만 해도 후문만이 유일한 상권이었으나, 그 이후로 정문에 개발 붐이 일어서 이젠 돈 좀 있는 날에는 정문으로 가는 게 일상 다반사가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정문 거리 만큼은 진주 내에서 가장 깔끔한 모습을 보이며, 대학로의 특성상 대학생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가게들은 바로바로 교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에 맞게 정문이 후문보다 가격이 1~1.5배 정도 비싸다. 따라서 돈 없으면 후문, 돈 있으면 정문 이런식. 주로 1차는 정문, 2차부턴 후문으로 가는 테크다. 하지만 요즘 후문 술집관련 상권은 거의 죽었다고 본다. 후문에는 원룸촌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술집들이 소음관련 민원 제기를 많이 받다보니 눈치를 받던 술집들은 대부분 사라져버렸다. 또한 정문의 술집들이 더욱 화려해진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최근 후문에는 감성적인 카페가 주로 생기는 추세다. 경국대 정문이나 후문이나 자취값이 비싸며 대학로에 걸맞지 않는 공급 부족과 자취방을 운영하는 주인백들의 [[핌피]] 때문이다. 경상국립대에 재학중인 학생들만 2만 명이 넘는데, 그 수준을 상권이 따라가주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자취방이나 원룸 공사가 끊이질 않고 있긴 하지만. 또한 주인 양반들이 그리 너그럽지 못한 모양인지, BTL 기숙사 공사 때는 단체로 데모를 펼친 경력이 있다. 다행히도 제2 BTL도 들어서서 재학생의 37%가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신입생은 대부분 기숙사에 들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입사 비율이 줄어든다. 시간이 지난 2017년 상반기에도 주민들은 여전히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기존의 건물 외벽에만 리모델링하고 돈을 더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면 기숙사에 들어가도록 노력하자. 또한 부동산 업자들이 가좌동에 많이 설치는데, 이들은 대학생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들이다. 부동산 업자들은 주인이 붙여 놓은 전단지 전화번호를 떼고 자신의 전화번호로 바꾸어 억지로 중개비를 받으려고 한다. 가급적이면 주인과 직거래가 낫다. 방을 구할 때는 최대한 협상을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