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산시 (문단 편집) === 기후 === [[여름]]에 더운 날씨로 유명한 [[대구광역시|대구]] 옆 동네 아니랄까봐 '''[[폭염|상당히 덥다.]]''' [[온대 하우 기후]] 지역이다 보니 [[겨울]]에는 [[눈(날씨)|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며 이례적으로 [[2010년]] [[겨울]]에 눈이 엄청나게 와서 [[대학로(경산)|대학로]]가 마비된 적이 있었는데,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지역으로서는 극히 드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하양에는 거리에 더위를 흡수하는 가로수조차 흔하지 않을 정도로 도시 녹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등 [[난개발]]로 인해 더욱 더위가 극심해진 측면도 있다. [[2012년]] [[7월 31일]]에 하양읍의 최고 기온이 '''40.6℃'''를 찍어서 대구의 여름 최고 기온인 40.0℃를 갈아엎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다만, 하양읍의 기록은 무인관측기 기록이기 때문에 비공식 기록이다. 게다가 [[2014년]] '''[[5월]]'''에도 38℃를 찍은 기록이 있다. 경산 시내도 [[2014년]] 7월 31일에 39.9℃를 기록하며 40℃에 육박하는 온도를 보였다. 그나마 남천면, [[자인면]], [[남산면(경산)|남산면]], 용성면은 산지인 [[청도군|청도]]와 가까워 조금 더 시원하다. 또한 [[2016년]] [[8월 12일]]과 [[8월 13일]]에는 이틀 연속 하양읍의 최고 기온이 '''40.3℃'''를 기록, 이 당시 비공식 역대 최고 기온 1~3위는 경산시가 갖고 있었다. 다만 [[2018년]] [[8월 1일]]에 [[강원도]] [[홍천군|홍천]]이 공식 기록으로 41.0℃를 기록했으며 비공식으로는 [[경기도]] [[광주시|광주]]가 42.1℃를 기록하여 최고 기온 기록을 넘겨주었다. 게다가 비공식 기록으로 [[1942년]] 8월 13일에는 [[경주시|경주]]에서 43.5℃를 기록한 바 있고 [[1944년]] 8월 1일에는 [[영주시|영주]]에서 46.0℃를 기록한 적도 있기에, 사실 [[경상북도]]에서 가장 더운 지역이라 하기는 힘든 편이다. 비록 최고 기온 기록은 넘겨주었지만 [[2018년 폭염/대한민국|2018년 폭염]]에도 40℃를 넘어선 적이 여러 번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더운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