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대학교/총학생회 (문단 편집) === 2012년 총학생회 관련 논란 === 2011년에 시행된 총학생회 선거에서 당선된 2012년 부총학생회장 당선자가 2011년 2학기 성적표를 보고 [[학사경고]]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학사경고 한 번으로 뭔가 큰 문제냐 싶겠지만... 당선자는 '''이번에 학고 맞으면 3연속 학고로 제적된다'''는 사실이었다. 때문에 이 당선자는 이 위기를 어떻게든 피해 보기 위해서 '학사경고 나오기 전에 자퇴하고 재입학'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총학생회칙에에 '자퇴하면 당선인 자격은 상실된다'라는 것이 있었으니... 그리고 부총학생회장 당선자는 재입학 사실을 은폐하며 2012년 초부터 '''부총학생회장을 사칭'''하며 총학생회 활동을 했다. 이건 당선인 자격이 이미 상실된 사람이 당선인 역할을 했으니 사칭이다. 그리고 2012년 4월, 이 사실이 복현의 소리 게시판을 통해 대중에 밝혀졌다. 총학생회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일. 2012년 4월 29일 현재 이 문제로 인해 열린 전교학생대표자회의에서 탄핵안이 52명만이 찬성함에 따라 재적인원의 2/3을 넘지 못해 부결되고 총학생회장이 신의 한수로 재신임 투표를 제안하고 45명 재신임, 41명 불신임 29명기권으로 재신임안이 통과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총학생회 회장이 발언을 번복하고, 일부 대표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 결국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이번 총학이 계속 임기를 진행하게 되는 걸로 총학생회장 독단적으로 결론을 내고 끝났다고 한다(...). 이뿐아니라 이 과정에서 일부 단대 대표자들의 야구를 보는 등의 불성실한 태도와 회의 진행을 방해하는 태도등이 복현의 소리 등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사족으로 탄핵 반대측 논리가 사실상 부족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반대측에선 축제와 같은 행사진행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었는데 이 논리를 적용하면 정부가 비리를 저질러도 나라를 운영해야하니 덮어주잔 논리와 다를 게 없다. 그리고 이런 체제가 민주주의와 부합하는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결국 2012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총학생회 재신임 학생 총투표가 개시되었다. 그런데 이 투표에서까지 '''뭉치표, 대리선거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덕분에 2011년 선거과정에서 일어난 뭉치표 사건에 이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는 더욱 추락했다. 대리선거, 뭉치표가 발생한 투표소에서는 6월 4일~5일에 걸쳐 재투표를 했고, 이 기간에 투표율이 모자란 단과대학에선 연장투표를 실시했다. 이리하여 간신히 5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개표되었다. 결과는 찬성 38%, 반대 58%로 총학생회 불신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로써 총학생회가 물러나긴 하더라도 이전까지 일으킨 채무문제 등은 어떻게 될지... 게다가 2012년 청춘 총학생회은 출범부터 잡음이 많았는데 본래 학생회 투표에서 투표율이 50%가 넘지 못하면 개표하지 않는단 규칙이 있다. 문제는 선거일을 하루 연장했는데도 불구하고 50%가 넘지 못하자 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 유래없는 이틀 연장을 감행한 것에도 모자라, 일부 단대에서 뭉치표(...)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태에 대해 선관위측은 뭉치표가 발생한 선거함 전체를 무효화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뭉치표가 나온 투표함의 표는 모두 무효처리되었다. 공과대학의 경우 2개의 투표함에서 뭉치표가 나오자 공과대학 전체 투표함을 무효하면서 표가 모두 증발, 총 득표 2위가 무효표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태의 경위를 책임지고 밝힐 것을 약속한 선관위장은 선거 이후 2012.7월 중순 현재까지도 조사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다. 아무리 그 선거함의 표로 결과를 바꿀 수 없었다 하더라도 선관위가 자신들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지지도 않고, 학생들의 의사를 무시했단 점은 문제가 있다. 이 사례로 인해 앞으로 투표율이 50%가 되지 않을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최근 자주 발생한 부정선거, 선관위장이 경위를 조사하기로 해놓고 잠수를 탄 사건 등으로 선관위가 많이 비판받은 것을 의식한 탓인지, 상기에 서술된 청춘총학 재신임 투표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대해선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선관위측에서 그 중간보고까지 올렸다. 이에 따르면 재신임 투표에서 발생한 뭉치표 의혹에 있어 화학관, 공대9호관의 투표함은 뭉치표가 아니라고 판정했으며, 대리투표가 발생한 인문대 및 농대 2호관은 CCTV가 잡히지 않아서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공대8호관에서 발생한 뭉치표는 무려 전기공학과 학생회가(...) 직접 저질렀다고 한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전기공학과 학생회장은 사과글에서 후배들이 선거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길래 빨리 선거끝내고 싶어서 저질렀다고 한다. 아무래도 청춘 총학이 재신임 투표에서 짤린 걸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는 듯하다. 게다가 이런 중대한 범죄를 벌이고도 사과문하나 땡 올리고 잠수타는 걸 보면... 2007년에는 총학생회장이 [[학사경고]](=F 3개)를 받고(…) 당선 후 제적되는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났다. 경북대 학칙상으로는 학고를 3번 '''연속으로''' 받아야 제적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실. 거기다 원래 이 당선자는 이상한 사람으로 유명했다. 운동권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 인물을 총학생회장으로 추대할 지경이었다. 이 이후로는 이러한 황당한 사건이 없을 줄만 알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