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고속선 (문단 편집) === 대전북연결선 취약구간 선형개선 === [[대전조차장]] 인근 경부고속선-경부선 진입 구간에 급곡선이 있어 속도 저하 및 승차감 불편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부산역|부산]] 방향인 하행의 경우 급곡선과 함께 급구배까지 있는데, 이 때문에 대전역 진입 직전의 이 구간에서는 마치 [[비행기]]가 오른쪽으로 급선회를 하며 [[착륙]]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원래 대전 시내 구간은 앞서 언급되었듯 지하로 계획되고 있었고, 지하화 구간이 완공되면 더 이상 쓰이지 않을 것을 예상한 임시 선로의 개념으로 부설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구간에 비해 시급성이 낮아 우선순위에 밀렸으나, 대전 및 대구 구간의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 구간도 개량에 나서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2개 공구로 나누어 건설되며 2025년 완공될 것이라고 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0120|「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선형개량 착수…승차감 개선ㆍ속도 향상」]], 이투데이, 2021-11-22] 구체적인 구간은 [[대덕구]] 신대동에서 [[동구(대전광역시)|동구]] 홍도동의 5.96km이다.[* [[https://www.daejeon.go.kr/drh/board/boardNormalView.do?boardId=normal_0189&menuSeq=1632&pageIndex=1&ntatcSeq=1264292557|대전광역시 > 행정정보 > 시정뉴스 > 보도자료 > 시청]]] 사업비 3,637억 원으로 추산되었으며 완공 시 예상되는 소요시간 단축 효과는 약 1분이다. 2021년 10월에 착공하였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사업 계획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24019017|「[단독] 철도公·코레일 불통… ‘대전북연결선’ 급제동」]], 서울신문, 2022-05-23] 일 22회 운행하는 서대전 경유 편성은 지하 구간 진입 전에 분기해야 하므로 사업의 수혜를 받지 못하며, 부산쪽 일반선 합류구간의 구배가 지나치게 급하다는 것(30퍼밀)이 주요 내용이다. 게다가 공사 기간 동안 1개의 선로의 사용이 불가능해서 기껏 확보한 선로용량이 다시 부족해지는 문제도 있을 뿐더러 지하 신선이 통과하는 한남대학교 측에서도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노선이 적기에 개통하지 못한다면 [[충청권 광역철도]] 운영에도 지장이 생기는 만큼 공단에서는 원안을 유지하려는 입장이다. 이렇게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는 와중에 해당 급곡선 구간에서 [[대전조차장 SRT 탈선 사고]]가 터졌다. 관련 근황을 담은 기사도 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7/06/NM7XZUERZFFRVDBN2S6XDQ3WDE/|「SRT 탈선 사고 지점은 탈많은 ‘경부기존선’…새 선로 개통까지 최소 4년 걸릴듯」]], 조선비즈, 2022-07-0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