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고속도로 (문단 편집) == 개요 == >'''빛을 향해 달리는 우리행진''' >'''뒷날의 역사는 증언하리''' >'''[[보릿고개|나약과 빈곤]]을 불싸르고''' >'''[[한강의 기적|고난과 시련을 이겼다고]]''' >'''달려라 승리의 길 달려라 통일의 길''' >'''역사를 창조하는 고속도로''' > >'''달려라 달려라 승리의 길''' >'''달려라 달려라 통일의 길''' >'''역사를 창조하는 고속도로''' >---- >[[고속도로의 노래]] 3절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시작해 [[서울특별시]] [[서초구]]까지 연결되어 있는 [[고속도로/대한민국|대한민국 고속도로]].[* [[1970년]] 개통 당시는 [[서울특별시]] [[한남대교]] 남단이 기점이고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 [[구서IC|구서IC]]가 종점이었으나, [[2002년]]에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노선 체계 개편과 함께 기점이 [[구서IC]]로, 종점은 [[양재IC]]로 변경되었다. 개편된 노선 규정에 따르면 남북축(세로축) 노선은 기점을 남쪽으로, 종점을 북쪽으로 설정한다.] 흔히 '국토의 [[대동맥]]'이라 불리며,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경제 고도성장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대한민국에서 일평균 교통량은 '''2위'''[* 1위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인데, 경부고속도로 이용량의 2배가 넘는다.], 단일 노선으로 총 연장이 가장 긴 고속도로다. 종축과 횡축이 적절히 혼합되어 [[대한민국]]을 대각선으로 완전히 가로질러 통과한다. 이 때문에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의 해안 노선을 제외하면 주요 축선으로 활약하는 웬만한 내륙 통과 노선들이 대부분 접속하게 되어 있을 정도라 단순히 교통량이나 역사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 연결망 차원에서 생각해 봐도 '국토의 대동맥' 으로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노선 번호는 '''1번'''으로, [[2001년]] [[8월 25일]]에 노선 번호 체계가 변경된 후에도 기존 번호를 그대로 존치하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의 설명에 따르면 '''국토의 대동맥'''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하여 존치했으며, 도로 선형으로 보아도[* 남↔북, 동↔서가 혼합되어 있다.] 굳이 개편된 노선 번호를 적용하기에 애매한 점도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상황에서 굳이 노선 체계에 따라 번호를 매긴다면 구간별로 번호들이 모조리 쪼개져 버려서 경부고속도로의 상징성은 물론이고 명칭마저도 사라졌을지 모른다. 서울-대전 구간은 [[1번 국도]], 대전-경주 구간은 [[4번 국도]], 경주-부산 구간은 [[7번 국도]] 및 [[35번 국도]] 등을 대체 도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한민국]]에서 [[고속버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도 장거리 버스가 운행되었으나, 좁은 산길에서 저속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대한민국 고속도로 중 최초로 [[버스전용차로|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함으로써 효율성까지 높여 장거리 고속 수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거의 모든 구간이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이다.[* 부산 시점에서 [[구서IC]]까지는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AH1]]구간이 아니다. 부산광역시도 제11호선 [[번영로(부산)|번영로]]를 거쳐 [[일본]]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