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매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요즘은 자주 쓰는 클리셰는 아니지만, 라이벌간인 사람끼리 적개심을 태우면서 서로 값을 올리는 전개가 매체에 종종 언급된다. * [[심슨 가족]]의 [[바트 심슨]]은 문 닫은 공장을 단돈 '''1[[미국 달러|달러]]'''에 사서 '''사장님'''이 된 적이 있다. 다만 텅 빈 건물이 자연붕괴할 정도로 낡아 있었으니 큰 가치가 있는 공장이 아니기는 했고, 세금을 생각하면 한참 적자 보는 거래였다. * [[녹색전차 해모수]]에도 경매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 [[원피스(만화)|원피스]]의 [[샤본디 제도]]에는 거대한 인간 경매장이 있다. * [[도쿄 구울]]:re의 옥션 경매전이라는 전투가 있다. 여담으로 이 경매에서 [[무츠키 토오루]]라는 캐릭터가 낙찰 된 가격은 '''2억 엔'''. *[[헌터×헌터]]의 요크신 경매장. * [[춘희]]의 화자가 작중 남주인공 아르몽을 만나는 계기[* 춘희는 화자가 아르몽을 만나 들은 이야기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가 여주인공인 마르그리트의 유품 경매였다.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이 시작되는 [[프롤로그]]가 훗날 폐쇄된 오페라 하우스의 소품들을 경매하는 장면이다. 경매번호 [[666]]번의 재앙의 [[샹들리에]]가 장엄한 [[서곡]]과 함께 부활하며 과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온라인 게임에서 물건을 팔 때 경매로 올리게 하는 시스템이 있는 게임도 있다. 보통 제한시간 내에 값을 매기고 시간이 다 되면 돌아오는 방식인데, 중간에 다른 유저가 웃돈을 주고 사 가는 것을 상회입찰--[[토륨 주괴| 하지마라 ]]--이라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매장 시스템이 성공하며 다른 온라인 게임들도 대부분 도입하고 있다. --심지어 [[동물농장(게임)|쥬니버 동물농장]]은 경매가 가장 재밌다-- * [[검은사막]]에서는 거래소의 물건 가격이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변화하고 일대일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해진 가격에 비해 희소성이 더 큰 물품은 거래소에 매물이 동나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며 반대의 경우에는 거래소 등록 기간을 넘겨버려 유찰되는 일도 비일비재했었다. 이러한 시스템적인 단점을 극복하고자 추가된 예약구매 시스템이 경매와 비슷한데, 아이템이 올라오면 일정 확률로 예약구매로 빠지게 되며 예약구매로 빠지면 걸어둔 예구가가 가장 높은 유저에게 그 템이 팔리게 된다. 가치변동이나 현거래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매자에게는 상한가의 10% 정도의 금액만을 추가로 더 주고 나머지는 증발하는 식. 비슷한 시스템으로 황실 경매 시스템도 존재하는데 아이템을 유저가 아닌 게임사가 직접 제공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마찬가지로 최고 구매가를 적어낸 사람이 그 아이템을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 [[보드 게임]]에서 자주 활용되는 소재인데, 라이너 크니지아(Reiner Knizia)가 경매 요소를 잘 다루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모던 아트]]는 아예 [[현대미술]] 화가들의 작품을 경매에 올려 최대의 이득을 끌어내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고, 태양신 라는 경매에 셋 콜렉션 요소를 넣은 게임. * [[마비노기]]에서 [[마비노기/경매장|경매장]]은 이름과는 달리 일반 거래 시스템을 의미하는 말이다. 물론 경매도 할수는 있긴 하다.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서는 망가진 슈가러시의 중고 핸들부품을 유일하게 구매할 수단이 이베이 경매인데, 랄프와 바넬로피는 경매개념을 제대로 몰라서 그만 최고액을 제시했고, 낙찰받은 핸들을 시간내에 최고액을 낼 돈을 벌기 위해 고생하게 된다.[* 사실 이베이에서는 상술한 비딩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최고가로 입찰을 해도 경쟁자가 없다면 개시가격이나 개시가격에 1호가를 더한 가격으로 낙찰가가 나온다(...) 즉 이 장면은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는 고용주인 [[벤자민 록우드]]의 순수한 이상을 저버린 [[일라이 밀스]]가 [[군나르 에버솔]]과 결탁하여 [[이슬라 누블라]]에서 빼돌린 공룡들을 비밀리에 경매로 팔아넘긴다. 경매 도중에 [[프로토타입]]이라고 전시된 [[인도랩터]]에 감탄한 경매 참여자들이 열광적으로 입찰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팔지 않는 프로토타입이라고 거절하던 에버솔과 밀스가 인도랩터를 경매에 내놓는 장면에서 경매는 절정에 이른다. * [[위쳐 3]]의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에서 경매를 참여할 수 있다. 경매는 물품 세 개로 시작된다. 전부 팔리든, 아니든 중간에 휴식을 가진다. 경매의 두 번째 물품 중 "반 로흐: 폰타르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예술품이 나오는데, 실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모티브이다. 경매의 세 번째 물품 중 "교수라 알려진 살인청부업자가 소유했던 코안경"이 나오는데, 위쳐는 청부업자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영화 <[[레옹]]>의 안경을 연상케 한다. * [[배트맨 TAS]]에서 [[휴고 스트레인지]]라는 빌런이 [[조커(DC 코믹스)|조커]]와 [[투페이스]], 그리고 [[펭귄(DC 코믹스)|펭귄]]을 상대로 배트맨의 일급비밀이 담긴 테이프를 경매에 부치는 에피소드가 있다. 결국 셋이 가져온 돈을 모두 함께 내놓는 것으로 낙찰이 되었지만, 배트맨이 미리 손을 써둔 덕에, 휴고는 세 악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