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례구호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육군]] ====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충성]]이란 구호가 가장 많이 쓰인다. 그러나 육군에서는 [[사단장]] 이상의 지휘관 재량으로 구호를 바꿀 수 있어서 자신들만의 구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14년]] 8월 1일부터 국기 게양식 등과 같이 제대별로 활동하면서 군기를 표출해야 할 때가 아닌, 일상적인 경례 때와 개인별로 하는 신고 시[* 일반적으로 전입/전출/전역신고가 이에 해당된다. 다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하게 되어있으므로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에는 경례구호를 붙이지 않는 방침이 전면 시행되고 있다. 때문에 기존의 경례구호 대신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셨습니까"와 같은 인삿말을 하면서 경례를 하는 일이 많아졌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작전 중과 같이 경례구호를 하지 않는 것이 보안을 위해 좋은 상황에서도 무분별하게 경례구호를 사용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되고 있으나, 2014년 이후로 [[병영부조리]]가 유난히 부각되는 사건이 연속해서 발생하는 점도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위에 '고생하셨습니다' 나 '편히 쉬셨습니까' 같은 대체재조차도 길게 길게 돌려서 말하게 하거나 하는 악습을 또 개발해냈다. 큰 부대 위병소에 근무하는 병사는 하루종일 이 구호만 외치고 총을 들었다 놨다 한다. 목소리도 매우 커야 한다. 특히 차량이 일일이 들어올 때 지겹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경례를 하는 순간에도 위병 특성상 주의하게 되는데 오히려 경례구호만 신경쓰게 된다.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행동. 병사들 특히 신병들은 이 경례구호를 크게 외쳐야 했었다. 특히, 전입 이후 처음에는 그야말로 목이 터져라 하라고 할 정도다. [[2014년]] 8월 1일부로 경례구호를 사용하는 일이 줄어 들었다. 부대에 따라서는 군 순화의 일환으로 "칭찬합시다"나 "사랑합니다" 등의 구호가 연이어 붙기도 한다. 제4땅굴이 발견된 21사단과 같은 일부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사이에 주둔하는 일반전초부대와 경계부대에서는 경례 구호 뒤에 '찾고 잡자'라는 말을 덧붙여 '충성! 찾고 잡자!'를 경례구호로 사용한다. 물론 통상적인 경례구호를 사용하는 부대도 존재하니 부대별 특성이라고 보면 되겠다. 제21보병사단도 일반전초 부대 뒤에 있는 부대는 찾고 잡자!를 붙이지 않는다. || 충성 || 육군 표준 경례구호[* 군소 육군본부 직속부대는 이것을 쓰도록 규정되어 있다. 아래에 기재된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육군 외에도 [[의무소방대]] 일부와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에서도 사용하는 구호다. ] || || 공격 || [[제26기계화보병사단|(구)제26기계화보병사단]][* 2018년 11월 30일 제8기동사단으로 통합되어 해체되면서 묻혀졌다.] || || 강철 || [[제50보병사단]][* 2012년까지 "충성"을 사용하다가 2013년에 지금의 구호로 변경. 현역뿐만 아니라 예비역도 훈련 입소시 같은 구호를 사용한다.] || || 단결 || [[육군특수전사령부]][br][[KATUSA|미 8군 한국군 지원단]][br][[제5보병사단]][* '단결, 하면 된다'], [[제25보병사단]][br][[제66보병사단]][br][[제75보병사단]] || || 단결! 할 수 있습니다! || [[제7보병사단]][* 2023년 기준 평시에도 사열이나 행사 구분없이 '단결 할 수 있습니다'로 통일이다. 다만 [[짬]]이 좀 찬 병사나 간부들은 그냥 '단결'이라고만 하기도 하며, 부대에 따라선 짬 관계없이 허용해 주는 곳도 존재한다.] || || 단결 견적필살(見敵必殺) || [[제25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신병교육대|신병교육대대]] || || 단결 최전방에서 || [[JSA경비대대]] || || 돌격 || [[제8기동사단]] || || 맹호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 || 백골 || [[제3보병사단]] || || 백마 || [[제9보병사단]] || || 북진 || [[제7기동군단]] 및 직할부대 || || 선봉 || [[지상작전사령부]] 및 직할부대 || || 승진 || [[제5군단]] 및 직할부대 || || 이기자 || [[제27보병사단|(구)제27보병사단]][* [[제27보병사단|해당사단]]의 명칭과 같다. 유일한 순우리말 경례구호이면서, 3글자 경례구호. '충' 한박자 쉬고 '성'이라고 외치는 다른 부대 구호에 비해 중간에 안 쉬고 붙여서 '이기자'라고 빠르게 외친다. 그렇기 때문에 이기자부대원이 다른 부대가 '충성'을 외치는 장면을 우연히 보면 "분명히 3글자를 외쳐야 하는 리듬인데 어떻게 2글자만 외치지?"라며 어색해 한다.][* 2022년 11월 30일 사단이 해체되면서 묻혀졌다.] || || 유격 || 유격대[* 다른 부대도 유격훈련 기간동안 기존 경례구호 대신 사용한다.] || || 유격, 정통해야 따른다 || 부사관후보생 양성과정에서 유격훈련이 있을 때 이 구호를 붙인다. || || 전격 || [[제1기갑여단]] || || 전승! 할 수 있다! || 육군 [[제51보병사단]][* 2014년 11월부터 사용. 일부 예하부대 들은 공식적인 행사자리가 아니면 '전승'이라고만 외치기도 한다.] || || 전진 || [[제1보병사단]][* 전진 뒤에 현장격멸을 붙였으나, 2014년 4월부터 현장격멸이 없어졌다. 2014년 6월에는 전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알콩! 달콩!(...)으로 바뀌었다가 2015년 4월 [[사단장]] 이종화 소장 취임 이후 다시 전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 || 진격 || [[제76보병사단]][* 2011년 11월 30일에 부대 해체로 묻혀졌다.] || || 진군 || [[제6군단|(구)제6군단]] 및 직할부대 [* 2022년 11월 30일에 부대 해체로 묻혀졌다.] || || 충일 || [[제73보병사단]][* 2012년부터 충성으로 교체되면서 묻혀졌다.] || || 충성, 사랑합니다 || [[제21보병사단]] || || 청성 || [[제6보병사단]] [* 2018년까지는 제6보병사단의 구호가 "필승"이었다. 그래서 2018년도 군번 이전의 전역자들은 여전히 필승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래는 사단 마크의 파란 육각별.] || ||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 [[육군부사관학교]] 부사관후보생[* 경례 구호 중 제일 길다. 워낙 경례구호도 길고 특이한 악센트구조('''충''' 성 '''정'''통해'''야''' '''따'''른'''다''')를 가지고 있어서 경례도 쉽지가 않다. 이 때문에 교육생들이 교관이나 기타 간부를 만나 경례를 하면 경례구호가 다 끝나기도 전에 그들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결국 경례자 본인은 벽에다가 경례를 하게 되는 뻘쭘한 상황도 자주 나온다. 그렇다고 뒤끝을 흐리는 등의 경례불량이 교관한테 걸리면 최소 구두경고에서 심하면 과실점수까지 받을 수 있으니 교육생들 입장에서는 경례 한번 하는것도 꽤나 골치가 아픈 셈이다. 다만 2022년 현재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부분 '''충성'''으로 경례구호가 통합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교육생들의 경례부담이 상당히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 || 태풍 || [[제28보병사단]] || || 통일 || [[제5포병여단]][* 1995~2007군번, 이후 5군단 경례구호인 승진으로 바뀌었다고...][br][[제5기갑여단]][* 원래는 철풍이었으나, 2014년 새로운 여단장의 취임 후 변경되었다.] || || 특공 || [[대한민국 육군/특공대|육군특공대]] || || 필승[* 대한민국 해군, 해병대, 공군은 대부분 이 경례구호를 사용한다. 타군의 경례구호를 육군이 사용하는 사례.] || [[제15보병사단]][br][[제30기갑여단]][* (구)제30기계화보병사단이 2020년 11월 30일 여단으로 재편되어 제1군단으로 통합되었으나 경례구호는 전통을 이어받아 여전히 '필승'이다.[[https://youtu.be/2i1mE7-BKGw?t=379|#]]] || || 화랑 || [[제11기동사단]]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