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례구호 (문단 편집) == 설명 == 한국에서만 쓴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일부 국가나 미군에서도 레인저 등 일부 부대에서 사용한다. 다만 이는 한국식 경례구호라기보다는 서양 군대 문화인 [[배틀 크라이]]에 가깝다. 독일군은 2차 세계 대전 때 [[나치식 경례]]를 하면서 "Heil Hitler(하일 히틀러)!" 또는 "Sieg Heil(짘하일)!"이라고 외쳤다[* 전근대 시대 유럽국가들도 "(국왕, 국명) 만세."라는 식의 구호들이 있었다.] 육군에서 경례구호를 잘하는 방법은 뒷 글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5군단 예하부대는 통일 구호를 사용한다. 왠지 일부 미국군 장성들이나 장교들이 부러워하기도 한다. 일단 동맹국 소속 군인에게도 경례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안 해주면 "왜 나는 안 해주나?"며 시무룩해하는 경우가 있다. 사열한 채 단체로 굵은 목소리로 경례구호를 외치면 미국군 장성과 장교들이 매우 흐뭇해한다. 경례구호는 전시에 해서는 안 된다. 구호를 외치면 당연히 소리가 퍼져 적이 듣게 되므로 좋은 표적이 되고, "여기에 적군 높으신 분 계신다!" 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덤으로 누가 상관인지, 누가 요인인지도 알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군도 그걸 알기에 [[경계근무|초병 근무]]와 야간 근무나 야간훈련 때는 구호 없는 경례를 원칙으로 하고 때에 따라서는 묵음경례도 생략한다.[* 전시상황이거나 부대가 전장에 위치해 있다면 경례구호뿐만 아니라 경례 자체도 지양해야 한다. 애초에 경례라는 게 상급자에게 하는 것이니 적군들이 경례하는 모습으로 부대를 지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판별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잘 퍼져나가지 않는 실내에서는 작은 소리로라도 군기 잡혀있는 투로 경례구호를 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