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력직 (문단 편집) == 이직의 사유 == 100% 만족할 만한 직장은 없다. 설사 [[자영업]]이라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또라이 1~2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참는 게 낫다. 다른 조직에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없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또 일이 재미없고 발전이 없어서 퇴사하려 한다면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경력직 시장에서 내세우기도 힘들것같다면 오히려 가능한 빠르게 퇴사하거나 실무 경험으로 자격증이라도 공부해서 나가는게 좋다. 회사가 무너지거나 구조조정으로 자신이 걸리면 나가서 할게 없다! 회사가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살 길은 자기 자신이 찾아야한다.] 사실 사기업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일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사람들과 잘 맞지 않아서. 아래 설문결과와 좀 다를 수 있는데, 최근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 중 가장 큰 이유가 인간관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꼭 또라이가 있어서 뿐만 아니라, 복합적으로 안 맞는 경우가 충분히 생길 수 있으므로 이 경우 가능한 이직을 빨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직하려는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위 [[연봉]] (54.9%) 2위 [[복리후생]] (39.3% ) 3위 일에 대한 성취감 (38.8%) 4위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 (31.2%) 5위 업무 영역을 넓히고 싶어서 (24.2%) 6위 이 조직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21.4%) 7위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17.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직할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역시 [[연봉]], 야근 등 근무환경, 조직문화 등 분위기, [[복리후생]], 업무 적성, 직업 안정성, 성장 가능성, 업무 내용 등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기업에서는 연봉은 동종 국내업체에 맞춰서 주고 성과는 글로벌 탑 수준과 비교하는 곳이 종종 있다. 이런 곳에서는 글로벌 탑 수준 기업의 전문가를 [[외부영입]]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꼭 필요한 능력이다 싶어서 한국인 중심으로 헤드헌팅 의사를 타진해보지만, 똑같은 일을 하는데 연봉이 3배쯤 된다는 걸 알면 영입을 쉽게 포기한다. 아무리 매출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더라도 나이, 직급, 근속연수에 대한 형평성을 생각하면 특별 대우를 해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일을 배운 직원이 2~3년만에 외국계 회사로 이직해서 위와 같은 대우를 받으면 괜히 뽑았다고, 괜히 가르쳤다고 직원의 부족한 충성심을 비난한다. 국내에서 일해서 연봉을 3배 올리는 데는 최소 20년이 걸리지만 이직을 잘 할 경우 10년 내에 가능하다. 이런 회사에서는 이직을 안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예를 들자. 김씨는 40대 중반까지 15년 넘게 A회사에 다니면서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반면 김씨의 후배 이씨는 5살쯤 어린데도 불구하고 김씨네 부서의 부서장이자 김씨의 직속상사로 영입되었다. 이씨는 A회사에 다니다 동종업계 B회사로 이직했고 최종적으로 A회사로 다시 이직한 것이었다. 경력도 짧고 나이도 훨씬 어린 후배가 높은 직위를 차지하고 연봉도 높게 되니 김씨는 자존심도 상하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A회사를 그만두려 한다. 그러나 사실 그 때 가서 그만둬봤자 이미 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