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북도 (문단 편집) == 기타 지역에서의 편입 가능성 == [[김포시]]가 최종적으로 포함될 수 있을지 이견이 있다. 일반적인 인식상의 '경기 북부'는 북한강 이북의 [[기초자치단체]]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 경기도청 북부청사 관할이 설정되어 있다. 다만, 김포는 서울-인천으로 한강 이남의 경기도와는 위치상 고립되어 동떨어져 있다. 김포를 제외한 채 경기북도가 생기면 김포시는 [[월경지]][* 최근 들어 경기도에서 분도 전후로 김포지역의 월경지 해결을 위해 노력중이며, 2023년 기준 경기북도 신설 관련 법안에서는 모두 김포시를 확고하게 경기북도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가 되기 때문에 경기북도로 들어가자는 논의가 존재한다. 민주당계 전 시장인 유영록 시장이 이를 의식한듯 2017년도 경기북도 설치법안에 김포시를 포함시켜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당시 법안에서는 일단 김포시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2023년 2월 15일 김민철 의원 등 61인이 다시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물론, 상대 당에서 2023년 4월 김성원 의원 등 11인, 최춘식 의원 등 10인이 별도로 발의한 법안에도 북한강 기준이 아닌, 월경지를 고려하여 김포시를 경기북도로 포함한 상황이므로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의 범위를 [[남한강]]으로 잡아서 [[양평군]]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조선 초기 양평군은 한강(북한강)을 경계로 경기좌도에 속해져 있었다. 이곳 역시 [[경기도청]] 본청 관할이지만 [[남양주시]], [[여주시]]와 모두 교류가 많다. 선거구 상으로는 오랫동안 [[가평군]]과 묶여있었다. 신설 경기북도와 경기남도의 균형을 위해서 양평군을 경기북도에 편입할 수 있다. 다만 양평군 일부 지역(강상면, 강하면)이 남한강의 남쪽에 있어 경기북도 편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현재 경기북도 분도안에는 올라있지 않다. 최근 들어 [[여주시]] 지역사회에서 규제 중첩 문제를 두고 경기북도 신설에 대해 나름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낸다. [[양평군]]도 비슷한 처지인데 둘 다 경기북도 편입에 적극적이지는 않다. 이쪽의 경우 못 살겠다는 푸념을 '차라리 강원도로 편입시켜라'는 비유적인 목소리로 이따금씩 표출하기도 한다. 편입 주장이 [[https://www.yeoj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46|이 기사]]와 같이 없지는 않지만 공론화된 적이 여태껏 있지 않아서 실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위도상으로도 그렇지만 생활권과 핵심 교통축(42번국도, 구 수려선/현 경강선 철도)을 봐도 이천시 방향으로 맞춰져 있고, 더 나아가면 수원이나 성남 등 확실히 경기남부쪽에 가깝다.] 연천과 인접하였으며 범춘천권이 아닌 범의정부권의 관청 관할 및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철원군]]에서도 간간히 경기도 편입 이슈가 제기되었던만큼 추후 경기북도 설치를 기회로 합류하려는 움직임을 배제할 수는 없겠으나, 관내 지자체 전출을 허용할 수 없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입장에서는 물론, 반대 입장인 경기도(경기북도)의 입장에서도 아직까지 진지하게 논의된 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