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력(프로레슬링) (문단 편집) === 오해 === 프로레슬링은 기본적으로 각본에 의해 진행되는 쇼에 해당하고, [[시멘트 매치|슛]](Shoot) 파이팅은 극히 드문 사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맨손으로 잘 싸우는지'''는 프로레슬러의 덕목과는 거리가 멀며,[* 실제로 실전능력이 뛰어난 레슬러들중 상당수는 그저그런 [[미드카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하쿠(프로레슬러)|하쿠]], [[신 카라]], [[스티브 블랙맨]]과 진짜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의 [[윌리엄 리갈]], 베어 너클 파이터 출신이었던 [[웨이드 바렛]]까지 상당히 많다. 하지만 탑급의 경기력과 싸움실력을 겸비했던 전설의 철인 [[루 테즈]]의 사례도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프로레슬링은 쇼다|프로레슬링은 어디까지나 쇼]]이므로 '''승패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챔피언인지 아닌지''' 등 역시 프로레슬러의 능력을 정확히 대변하지는 못한다. 더욱이 이런 능력은 딱히 어느 한 프로레슬러가 재밌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연출할 수 있는지 능력과는 별 연관성이 없다.[* 좋은 예로 [[크리스 제리코]]나 [[케인]]을 들 수 있다. 이 둘은 위상도 어느 정도 높고 재밌는 경기도 여럿 보여주고 심지어 경기력 그 자체도 뛰어났지만, 승리나 벨트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는 이 업계를 온전히 비즈니스로 여기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둘 다 잡질을 마다하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이 잡질을 해줘야한다고 윗선에 요청까지도 했다. 크리스 제리코는 초대 통합 챔피언이었지만, 그 자신은 그 각본이 맘에 들지 않았다 언급한적이 있고 케인은 챔피언 등극 하루만에 오스틴한테 패배하고도 그 순간을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배우가 자신이 맡은 배역이 찌질하거나 배드엔딩을 맞이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어찌 됐든 스포츠+엔터테이먼트이기 때문에 승패가 아주 상관이 없냐 하면 그것은 또 아니긴 하다. 사실 케인이나 제리코는 잡을 잘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선수들이고, 다른 거물급 선수들 중에서는 나보다 급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선수에게 잡을 해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경우도 흔하다. [[트리플H]]처럼 승리, 타이틀에 유독 집착하는 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