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지사 (문단 편집) ==== 개인적인 역량 문제 ==== || '''이름''' || '''당적 변경사'''[* 당적 변화 자체는 해당 인물의 의도가 아니어도 자주 바뀔 수 있다. 가령 이재명은 한 번도 탈당한 적이 없이 계속 당적을 유지했음에도 당 자체가 통합을 하거나 당명을 바꾸는 바람에 당적만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네 사람이 여기 올라온 이유는 단순히 당적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재명과 달리 자의적 탈당을 여러 번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 || [[이인제]] || [[이인제/일생/당적 변경사|이인제의 문서 항목을 보자.]] || || [[손학규]]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대통합민주신당]] -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 [[민주당(2008년)|민주당]] - [[민주통합당]] - [[민주당(2013년)|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 [[민생당]] - [[무소속]] || || [[김문수]] || [[민중당(1990년)|민중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자유통일당]] - [[자유공화당]] → [[기독자유통일당]] → [[무소속]] || || [[남경필]]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바른정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 ---- 물론 대권 잠룡에서 탈락하는 이유가 직함 때문이 아니라 사람 개개인이 문제가 있어서라는 의견도 많다. 20대 대선까지 대권에 도전한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들은 모두 자기 이미지에 뭔가 하자가 있다. * 이인제 - [[대한민국 보수정당|보수 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중 지나치게 잦은 당적 변경 및 15대 대선, 16대 대선, 18대 총선 경선 불복으로 인한 탈당으로 인한 [[철새(정치)|철새]] 이미지 확립. * 손학규 - 정계 은퇴 번복, 철새 이미지 확립([[한나라당]] →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 은퇴 선언[*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수원시 병]]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섰다가 패배하고 다음 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 은퇴 번복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 [[민생당]])[* 이 때문에 손학새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다만,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옮긴 것 자체는 더 상태가 안 좋은 곳으로 옮긴 것이기에, 이 당시에는 철새라는 비판은 크게 듣지 않았고 한때였지만 승승장구 했었다.] * 김문수 - [[도지삽니다]] 사건 및 지역구 철새(경기→대구[* 20대 총선을 대구로 출마를 하였는데, 보수 정당 텃밭인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부겸]]에게 '''24.61%p''' 차이로 충격패하는 망신을 당했다.]→서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특별시장]]) 현직 시장인 [[박원순]]에게 '''29.45%p''' 차이로 패배.]), [[극우]] 성향[* 그가 [[2020년]]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된 이후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터지면서 안 그래도 최악이었던 그의 이미지와 더불어 역시 국민들에게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던 [[개신교]]에 대한 평판도 같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더불어 [[극우]]나 다름 없는 그의 이미지와 다르게 그가 사실 진보진영에서 보수진영으로 넘어온 인사라는 점도 있다. 지역구 철새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 이념마저도 철새 이미지가 있다. 그의 [[극우]] 행보까지 더해져 기회주의자라는 이미지도 있어 한때 그의 최대 장점이였던 정치적 확장성까지 모두 잃고 말았다.] * 남경필 - 장남의 군 가혹행위 및 마약 투여[*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는 정계를 아예 은퇴하여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설령 정계 복귀를 해 선거를 치른다 해도 저 사건들이 다시 거론될 것은 자명하다. 실제 선거철에도 언론에서는 여전히 남경필을 집어넣고 여론조사를 진행하곤 하고, 정계에서도 복귀 권유를 꾸준히 받고 있지만 그때마다 남경필 측에서 직접 자신을 여론조사 항목에서 빼달라고 할 정도로 정치권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남경필/논란 및 사건사고|해당 문서]]로. * 이재명 - [[이재명/비판 및 논란|음주운전 전과 등의 여러 부정적 논란들]]과 [[대장동 게이트]], [[백현동 개발 논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연관된 본인의 [[이재명 사법리스크|배임, 제3자뇌물,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34348?sid=102|#]][* 그래도 '''0.73%p''' 차이로 낙선하면서 역대 경기도지사 출신중에서는 가장 성과가 높긴하다.] * [[김동연]] - [[택시기사]] 쌍방 폭행 사건[* 위 사건은 택시기사는 잘못이 인정되어 처벌을 받고 김동연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791767&memberNo=5086418&vType=VERTICAL|@]]. 통상 기소유예는 잘못은 있지만 그 죄가 경미해 검사가 한번쯤은 봐준다는 느낌이라 무죄나 무혐의 보다는 공격의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도지사 취임이후 각종 인사논란 다만 대권주자로 나서면 지금까지의 행적 전반에 대해 검증이 이루어지고, 네거티브 공방도 많아지는 만큼 어느 후보든 각종 논란에 시달린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역대 대권 후보급 정치인 중에 위의 나열된 만큼의 도덕성 논란과 스캔들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권 주자로 거론조차 안된 [[임창열]][*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임창열은 정치인이라기보단 관료에 더 가깝다. 또한 임창열은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구속'''된 전과가 있으며, '''옥중 결재'''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과 19대 대선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을 제외하고 [[남경필]] 전 지사까지 4명 모두 전현직 경기도지사 신분으로 19대 대선까지 대권에 도전하였다. 이 4명 모두 보수 정당 출신[* 이들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당시엔 보수 정당 소속이었다.]에 [[철새(정치)|철새]] 행위를 한 것은 덤. 또한 이 4명 중 남경필을 제외한 세 명은 [[김영삼]]이 정계로 영입한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임창열 역시 처음에는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할 계획이었지만, 자유민주연합이 [[최기선]] 전 [[인천광역시장|인천시장]]을 요구하여 새정치국민회의로 가게 되었다.] 역대 대통령 중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출신은 서울특별시장 출신 [[이명박]] 뿐이기에[* [[윤보선]]도 서울특별시장 출신이나 지방자치제 시행 전 관선으로 임명되었다.] 경기도지사가 유독 결과가 나쁜 것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표에서 볼 수 있듯히 그 기록이 무려 '''10전 10패''', 심지어 8번은 경선 탈락이었다. 그리고 19대 대선 경선에서는 [[자유한국당]]에서 [[이인제]]가 4위로 탈락하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 [[손학규]]가 2위로 탈락하고, [[바른정당]]에서 [[남경필]]이 2위로 탈락하면서 3명이 함께 경선에서 막힌데다가 자신이 탈락하면서 선출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조차 죄다 본선에서 [[문재인]]에게 밀려 각각 2, 3, 4위로 낙선했으며 이후 경기도지사에 오른 [[이재명]] 역시 19대 대선 경선 탈락자 출신이다.[* 다만 이재명 전 지사는 19대 대선 경선에서 패배했을 당시 경기도지사가 아니라 성남시장이였다.] 이쯤되면 징크스 항목이 따로 마련될 만도 하다. 반면 [[서울특별시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만이 대권에 도전했고 당선됨으로서 깔끔한 1전 1승 기록이라 더더욱 비교된다.[* 다만 이는 [[이명박]] 이후 서울시장들은 4선-3선에 성공하여 [[오세훈]]-[[박원순]] 단 2명뿐이라는걸 감안해야 한다. 손학규 이후 경기지사는 무려 4명이나 나왔다. 재선 경기지사는 김문수가 유일하다.] 경기도지사 자리가 대권 무덤으로 인식되는 건 역대 이 자리를 거쳤던 민선 지사들이 그 전까지는 정치권의 블루칩으로 분류되다가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각종 구설에 오르고 경기도지사 시절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정치적인 역량 자체를 의심받게 되고 결국 정치적 입지 자체가 깎이면서 사실상 정계은퇴 수순을 밟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어쨋든 [[이명박]] 대통령의 사례가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광역자치단체장 출신으로 대권가도에 올라가는것 자체도 쉬운일이 아닌데, 서울, 경기, 경남을 제외하면 그외 광역지자체장은 대권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그나마도 경남의 경우 당시 홍준표지사가 탄핵의 여파로 거의 떠밀리다시피 하여 출마한 것이고[* 대선 이후 어느 방송에서 19대 대선은 이길것은 생각도 안했고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인제의 경우에도 소수당의 대권후보로 출마했음 감안하면, 순수 본인들의 역량으로 유력 대권후보에 올랐던 사람은 이명박과 이재명 정도 밖에 없다. 한국에서 대권후보에 오르기 위해 지자체장을 하는것은 양날에 칼과 같은 상황이다. 지자체장 출신들은 그 기준이 더 엄격해지기 때문이다. 지자체장 시절 무언가 성과를 내야 국민들이 반응해주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유력후보에 올랐던 이명박과 이재명은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전국적인 이슈가 될만한 정책과 사업을 주도해 인지도가 급부상 한 측면이 있다. 그나마 2022년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배출한 것은 놀라운 성과지만 여전히 대권의 무덤이라는 사실에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