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지사 (문단 편집)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 ||<-4> [[경기도|[[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width=20px]]]] [[경기도지사|{{{#ffffff {{{+1 '''경기도지사'''}}}}}}]]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이재명|{{{#373a3c,#dddddd 이재명}}}]](李在明)''' || '''3,370,621''' || '''1위'''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56.40%''' || '''당선''' || ||<|2> {{{#ffffff {{{+5 '''2'''}}}}}} || [[남경필|{{{#373a3c,#dddddd 남경필}}}]](南景弼) || 2,122,433 || 2위 || || [include(틀:자유한국당)] || 35.51% || 낙선 || ||<|2> {{{#ffffff {{{+5 '''3'''}}}}}} || [[김영환(1955)|{{{#373a3c,#dddddd 김영환}}}]](金榮煥) || 287,504 || 3위 || || [include(틀:바른미래당)] || 4.81% || 낙선 || ||<|2> {{{#000000 {{{+5 '''5'''}}}}}} || [[이홍우(1959)|{{{#373a3c,#dddddd 이홍우}}}]](李弘祐) || 151,871 || 4위 || || [include(틀:정의당)] || 2.54% || 낙선 || ||<|2> {{{#ffffff {{{+5 '''6'''}}}}}} || [[홍성규|{{{#373a3c,#dddddd 홍성규}}}]](洪性奎) || 43,098 || 5위 || || [include(틀:민중당)] || 0.72%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0,533,027 ||<|3> '''투표율'''[br]57.77% || || '''투표 수''' || 6,084,955 || || '''무효표 수''' || 109,428 || ---- 처음부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렸지만, 여론조사를 할 때마다 이재명 후보와 남경필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고 있었으므로 뒤집어질 가능성이 없진 않았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도 격차가 좀 더 줄어들었을 뿐 여전히 이재명이 1위였고, 선거 결과도 뒤집어지지 않았다. 봄까지만 해도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 후보를 30%~40% 가량 앞섰는데 20% 가량으로 줄어들은 것은 남경필 후보가 갖고 있는 현역 프리미엄이라는 이점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이 후보와 관련된 여러 논란들이 선거에 결과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 후보는 양평군과 가평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자신의 지역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성남시의 수정구와 중원구에서 남경필 후보에 두 배 이상 격차로 크게 앞섰다. 다만 분당구에서의 득표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었는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분당구 내의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하며 55.69%의 득표율로 상대 후보를 21.94%차로 따돌린 것에 비해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53.7%에 머무르며 남경필 후보에 그보다 더 적은 14.92%차로 앞섰고 은수미 후보와는 달리 정자1동에서 패배, 전 행정동 석권에 실패했다. 아무튼 분당구에서의 다소 찝찝한 결과[* 다만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분당구에서 승리한 것 자체가 처음이기는 하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 기반에서 압승을 거둔 이재명 후보와는 달리 남경필 후보는 자신의 지역 기반인 수원시에서 비록 선전하기는 했으되 큰 격차로 패배했다. 특히 자신이 내리 5선을 지냈던 팔달구에서조차 9.7%차로 밀렸으며 그 밖의 다른 3개구에서는 30%대 중반의 득표율에 그쳤다. 또한 1년 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던 지역들 가운데 포천시, 여주시, 연천군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1위를 내줬다. 선거가 끝난 후 일각에서는 만약 남경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면 승리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얘기에 불과하며 남 후보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사실 자체가 원래 정체성에 부합하는 행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 없는 가정에 지나지 않는다. 남경필 후보의 복당에 대해서는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던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의원조차 비판한 바 있으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50622|#]] 심지어 남경필 후보는 자신의 복당 행보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그에 대한 반박 차원이랍시고 뜬금없이 [[김대중|두 명의]] [[노무현|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며 빈축을 산 바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39322|#]] 결정적으로 남경필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시종일관 대립각을 강하게 세워왔던 인물이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942|#]][[http://www.ajunews.com/view/20180419074436990|#]][[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5447|#]][[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910123164937|#]] 어찌보면 남경필 후보의 자유한국당 복당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해석이 충분히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