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지사 (문단 편집) == 상세 == 인구수가 1,360만여 명에 달하는 작은 [[대한민국]]이라 불리는[* 도시로만 구성된 [[서울특별시]]와 달리 [[경기도]]는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처럼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도 있고 [[성남시]]([[판교테크노밸리]])처럼 IT 기업들이 밀집해있고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처럼 군 단위 농촌도 있으며 북부 지방은 [[북한]]과 접하고 있는데다 [[안산시]]처럼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도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환경을 경기도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셈이다.] [[경기도]]를 대표하고 그 지역에 모든 사무를 총괄하는 직위인 만큼 정치적인 입김과 위상은 [[서울특별시장]] 이외의 [[광역자치단체장]]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 당선되는 순간부터 대권 주자로 분류되어 임기 내내 대중들과 언론에게 주목을 받기 때문에 [[서울특별시장]]과 더불어 소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부 조직상으로는 [[행정안전부]] 산하의 기관 위치이다. 광역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장관]]이 관리한다. 단, 예외로 서울특별시장은 정부조직상 [[국무총리]] 산하에 둔다. 이에 대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장]] 문서로. 사실 산하라고 해도 임명직인 장관에 비해 광역자치단체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선출직 공무원이므로 위상이 장관보다 앞서면 앞섰지 절대로 밀리지는 않는다.[* 역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를 보면 장관 출신 또는 현직 장관이 후보로 차출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의전서열(대한민국)|국가의전서열]] 목록에는 도지사는 없다. 이들을 대표하는 행정안전부장관은 국가의전서열 24위이다. [[1910년]]까지는 관찰사(觀察使)라고 했으며 참고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경기도 관찰사는 1908년에 부임한 김사묵(金思默)이다. 경기도지사를 연임한 인물은 현재까지 [[김문수]] 단 한 명이다. 애초에 연임에 도전했던 사람이 김문수와 [[남경필]] 두 명 뿐인데, 김문수는 재선에 성공하고 남경필은 재선에 실패했다.[* 이인제, 손학규,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재선 도전에 뜻이 없었고, 이 가운데 이인제,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오면서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었지만) 아예 경기도지사직을 중도 사퇴했다.] 1995년 민선 1기 도지사인 [[이인제]]부터 민선 8기 도지사인 [[김동연]]까지 민선 경기도지사의 대부분은 모두 경기도 남부 지역에 기반을 둔 인물로서[* 이인제-안양시, 손학규-광명시, 김문수-부천시, 남경필-수원시, 이재명-성남시.][* 민선 2기 임창열은 서울특별시 태생, 민선 8기 김동연은 [[충청북도]] [[음성군]] 태생에 서울특별시에서 초-중-고교를 나왔으나 이전까지 선출직 경험이 없는 순수 관료 출신에 가까웠다. 다만 김동연의 경우 굳이 따지자면 수원시에 소재한 아주대 총장 재직 경험이 있고, 성남시 쪽에서 잠깐 살았던 경험이 있다.][* 경기도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뒀던 정치인들 중 경기도지사 당선권에 가장 근접했던 인물로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유시민]]이 있다.(본선 2위, 득표율 47.8%).], 경기도 북부 지역 인물의 출마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켜봐야 한다.[* 당분간은 좀 쉽지 않을 듯 한데, [[이한동]] 전 [[국무총리]](연천군-포천시-가평군)와 [[문희상]] 전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의정부시) 이후로 아직까지 여야를 막론하고 경기도 북부 출신 스타 정치인 혹은 유망주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가장 큰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쪽의 [[최성(정치인)|최성]], [[김현미]], [[유은혜]](이상 고양시)는 지역 내에서도 비토여론이 꽤 강한 편이고, 경기북부 최다선의(4선) [[정성호(정치인)|정성호]](양주시)는 당내에서 비주류인데다 중앙정치 쪽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같은 4선인 전 원내대표 [[윤호중]](구리시)은 지역구 자체가 경기도라는 인식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선뜻 나설지는 미지수고, [[최재성(정치인)|최재성]](남양주시)은 [[서울특별시]]로 지역 기반을 옮긴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여 복귀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국민의힘은 현역 북부 의원 가운데 재선조차 [[김성원(정치인)|김성원]] 1명인데다 전직 가운데서는 3선인 [[김영우]] 전 의원이 그나마 있긴 한데 당내 비주류에 경기도지사에 그리 큰 뜻이 없는 모양새이다.][* 더군다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동연]]이 이전 경기도지사들과 달리 [[경기북도]] 신설에 적극적이라 분도가 이뤄진다면 영영 안 나올 수도 있다. 분도가 이뤄지더라도 북부 출신 정치인이 출마할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한 거물이 아닌 이상 당의 경선에서 남부 출신 정치인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의당]] [[심상정]](지역구 [[고양시]], 출신지 [[파주시]])이 경기도지사가 되어야 경기도 북부 출신 스타 정치인의 도백 당선 사례가 될 정도로 경기도 북부 자체에 스타 정치인이 별로 없다.] 다만 역대 민선 도지사들 중 순수 경기도 태생은 [[남경필]][* [[용인시]] [[포곡읍]] 출신이다.] 밖에 없다.[* [[손학규]]의 경우 본인은 경기도 시흥시 출신이라고 하지만, 출신지가 현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경기도 출신은 아니다.] 나머지는 앞서 언급 되었듯이 타 지역 출생이지만, 정치 기반이 경기도인 케이스가 대다수다. '''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같이 [[출구조사]]가 두 번이나 뒤집힌 [[광역자치단체장]]이기도 하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1위였으나 실제로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당선되었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1위였으나, 실제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당선되었다. 심지어 두 사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당락이 갈린 케이스다.[* 참고로 제주특별자치도는 3회, 4회때 빗나갔으며, 당시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기 전이였다. 이후 민선 4기 시작일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