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겹말 (문단 편집) === 한자어+고유어 === * (숫자)+월달 * (날짜 또는 요일)+날 [[한국어의 조사#s-4|여기 참고.]] * 기념일날 __기념날__ 날. * 생일날★ __태어난 날__ 날. 生日{{{#red,#ff0000 日}}}. * 가게 점원 가게 __가게 직원__ * 가능할 수 있다 문맥에 따라 겹말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 가로수나무 __길가에 심은 나무__ 나무. * 가장 ~한 것 1위 / 가장 1순위 '[[가장]]'은 그러한 것 단 하나에만 쓸 수 있기에 2위 이후는 가장이 아니다. 따라서 '가장 ~한 것 2위', '가장 ~한 것 3위'도 다 틀린 표현이다.[* 다만 사람들이 "가장 ~한 것"이라고 응답한 순위로 해석하면 말이 된다.] * 가장 [[최초]], 가장 최근, 가장 최고, 가장 최대, 가장 최악 등. '최(最)'라는 한자에 이미 '가장'이라는 뜻이 있다. 가장 __가장 가장 먼저__[* 위 문단에도 있듯, '최초' 자체가 겹말.], 가장 __가장 가까움__[* 단, '현재의 시점으로부터 가까운'의 의미의 '최근'이면 '가장 최근'은 겹말이 아니다.], 가장 __가장 높음__, 가장 __가장 큼__, 가장 __가장 나쁨__[* 하지만 '최악'은 원래 의미로 사용되는 일이 별로 없다.] 등. * 가정집★ __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__ 집. * 가죽혁대 ~~혁띠 허리띠~~ 가죽 __가죽띠__. 이를 일본어 그대로 바꾸면 {{{#red,#ff0000 革革帯}}}(かわかわおび). * ~ 가지고 [[취급]]하다 ~ 가지고 __가지고 다루다.__ * 가까운 근교 가까운 __가까운 들.__ * 가까이 접근 가까이 __가까이 다가가다.__ * 강력한 힘 __힘이 센__ 힘.[* '강력'은 그냥 매우 세다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곧 '강력한 힘을 느끼다.'가 아닌 '강력을 느끼다.'로 써야 맞는다.] * 검은 [[흑막]] 검은 __검은 막__. 일본에서 '{{{#red,#ff0000 黒い黒}}}幕(くろいくろまく)'라는 말을 가끔 쓰기도 한다. * 계속 이어지다 * 계수나무★ '계수(桂樹)'의 [[樹]]는 '나무 수'라는 [[한자]]이므로 겹말이 된다. * 고목나무★ __말라 비틀어져 죽은 나무__ 나무. * 구리동전 구리 __구리 돈__. 다만, [[모순어법|구리가 함유되지 않은 주화]]도 [[언어의 보수성|습관적으로 '동전'으로 부르기]] 때문에 성분을 더 명확하게 위하여 쓰인다고 할 수 있다. 즉, '동전'의 의미가 현대에는 주화 전체를 일컫는 것으로 확대되었다고 본다거든 겹말이 아닐 수도 있다. * 국화꽃★ * 그때 당시 * 그물망★ [[그물]] __그물__. * 기간 동안/기간 내내 期間{{{#red,#ff0000 間}}}. * 꿈[[해몽]] 꿈 __꿈 풀이__. * [[한국어의 조사#s-2.3.6|~나]] 혹은 * 낙숫물★ __떨어진 물__ 물. --落水物-- 落水{{{#red,#ff0000 水}}}. * 낙엽이 떨어지다 __떨어지는 잎__이 떨어지다. * 남은 여생☆, 남은 여한, 남은 잔돈/남은 잔액 남은 __남은 삶__, 남은 __남은 한__, 남은 __남은 돈__ * [수치] 여 ([단위]) 남짓(-이/-하다) 남짓과 여 모두 '남다'의 의미를 가져서 하나만 쓰면 된다. * 넓은 광야, 넓은 광장 넓은 __넓은 들판__, 넓은 __넓은 곳__ * 노래 가사☆ 노래 __노랫말__. '가사'는 동음이의어가 있기에 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헷갈릴 수 있으니 노래를 붙여도 될 것이다. * 농촌마을 __작물을 키우는 마을__ 마을. * 눈 깜짝할 순간 '[[순간]]'의 '순'은 '[[瞬]](눈깜짝할 순)'으로, 이미 '눈을 깜짝이다/깜빡이다'의 뜻이 있는 것이다. '눈 깜짝할 새'로 고쳐야 맞는다. * 늙은 [[노인]] 늙은 __늙은이__. * [[단발]]머리★ __짧은 머리__머리. '짧은 단발'(짧은 __짧은 머리__)도 같다. * 대머리독수리 '독수리'의 '독(禿)'은 __[[대머리]]__를 가리킨다. 그래서 '대머리수리'도 있다. 다만, 이는 영어 원명의 'bald'를 '대머리'로 '''[[오역]]'''한 것으로, 공식적으로는 '흰머리'로 옮긴다. * [[덕분]]에 -기 때문이다 '덕분'과 '때문'이 유의어 관계. * 돌아가신 선친 '선친(先親)'이라는 단어 자체가 '돌아가신 아버지'라는 뜻이다. 돌아가신 __돌아가신 아버지__. * 동그랗게 원을 그리다. / 동그란 원 '[[원(도형)|원]]'은 [[순우리말]]인 '__동그라미__'와 같은 뜻이다. * 독불장군은 없다 자주 보이는 표현이지만 사자성어 '[[독불장군]]' 자체가 '혼자서는 장군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은 없다'로 쓰려면 '독장군은 없다'로 써야 옳다. 비슷하게 독고다이 같은 존재들을 말할 때에는 '독불장군'이 아닌 '독장군'이 옳은 표현이다. * 동해 바다☆, 서해 바다☆ __동쪽 바다__ [[바다]], __서쪽 바다__ 바다 * 둘로 양분하다 둘로 __둘로 나누다__. *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 __들어가는 구멍/곳__. * ~ 등(等)과 같은 * 따뜻한 [[온천]] 따뜻한 __따뜻한 물이 나오는 샘물__. * 뜻과 의미 * 마을촌장 마을 __마을의 우두머리__. * 말로 형언하다 '형언(形言)하다'는 __말로 나타낸다는 뜻__이다. {{{#red,#ff0000 言}}}로 形言하다. * 매년마다, 매일마다, 매달마다 '매년'의 '매(每)'가 '~마다'의 뜻이다. '매'와 '마다'는 호응 관계라는 의견도 있는데, '매'만 넣어도 말이 되고 '마다'만 넣어도 말이 되니 겹말이다. * 모래사장★ 모래 __모래판__/__모래톱__. * 모범적인 시범을 보이다 '시범'이 모범을 보인다는 뜻이다. '시범하다'로도 쓸 수 있다. * 모양꼴 '모양'과 '형(形)'에 __꼴__이라는 뜻이 있다. 예: 글꼴 = 글의 모양, 글의 형태. * 몸보신★ 보신(補身)이 '보약을 먹어 __몸__의 영양을 보충한다'는 뜻이다. * 미리 예견, 미리 예상, 미리 예측 미리 __미리 보기__, 미리 __미리 생각__, 미리 __미리 헤아림__. * 물에 침수되다 물에 __물에 잠기다__. * --[[미치광이]]-- --미치 __미친 사람__.-- *~ 및 이전/이후 ~가/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 '이전', '이후' 등의 '이'에 들어 있다.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한자어|이는 '전'과 '이전', '후'와 '이후' 등의 구별과도 유관한 문제이다.]] * 바다 해적 바다 __바다에서 약탈을 일삼는 무리__. {{{#red,#ff0000 海}}}海賊. 비슷한 원리로 '[[우주해적]]'은 [[모순어법]]으로서 '우주 도적(宇宙盜賊)'이라 해야 옳다. '우적'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는 '우주선(spaceship)', '전함(battleship)'처럼 정서 때문일 수도 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s-11.2.2.1|여기]] 참고. * [[바둑]][[기사#s-4]] 바둑 __바둑을 전문적으로 두는 사람__. * 박수치다 '박수(拍手)'는 __손뼉을 친다는 뜻__이다. 그런데 이 '-치다'는 '합치다'처럼 '-하다'의 강조 표현일 수도 있다. * 반드시 필요하다 / 꼭 필요하다. '필요(必要)'의 '필(必)'이 '반드시', '꼭'이다. 반드시 __반드시 있어야 한다.__ {{{#red,#ff0000 必}}} 必要하다. 하지만 '필요'의 '필'이 제뜻을 잃은 지 오래. * 밝은 명암 밝은 __밝고 어두움__. * [[백합(조개)|백합조개]] __흰 조개__ 조개. * 부상을 입다☆ '부상(負傷)'은 __몸에 상처를 입음__이라는 뜻이다. * 불사신의 몸 __죽지 않는 몸__의 몸. 이걸 일본어로 번역하면 不死{{{#red,#ff0000 身}}}の{{{#red,#ff0000 身}}}. * 빈 공간 빈 __빈 틈__. * 빛이 나고 광이 나다 {{{#red,#ff0000 光}}}이 나고 光이 나다. * 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하양색, 검정색 __[[빨간색]]__색, __[[파란색]]__색, __[[노란색]]__색, __[[흰색]]__색, __[[검은색]]__색. * [[사기]]그릇★ 사기는 주성분이 돌가루인 [[사토]](砂土)라서 붙여진 이름이다.[[http://koreanart21.com/education/porcelain/view?id=1322|#]] __모래흙(砂土)으로 만든 그릇__ 그릇. 한편 일본에서는 '모래그릇'의 뜻으로 쓰이며 이 이름({{{#red,#ff0000 砂の器}}})의 소설 및 영화도 있다. * 사람 인형 사람 __사람이나 동물 모양으로 만든 장난감.__. * 사람의 인생 사람의 __사람의 삶__. * [[사사받다]] __스승으로 모셔 가르침을 받다__ 받다. * 살아생전★ 살아 __살아 있을 적__. * (숫자)+살 연상/연하 여기에서의 연(年)은 '나이'라는 뜻이고, '~살'은 나이를 세는 말이다. 굳이 교정하면 '~살 위/아래'. 그런데 일본어로도 ~歳{{{#red,#ff0000 年上}}}/{{{#red,#ff0000 年下}}}라고 부르기도 한다. * 삼세판 __세__세판 * 상갓집★ __상을 치르고 있는 집__ 집. * 상당히 높다. 꽤 __높__이 __높__다. * 상당히 많다. 어지간히 __많이__ __많__다. * 새로 신설되다 * 새로운 신제품 새로운 __새로운 제품__. * 새신랑 {{{#red,#ff0000 新}}}新郞. 다만 실제로는 신혼이 아님에도 남편을 신랑이라 하는 경우가 많아서... * 서로 간의 __둘 사이__ __사이__의 * 서로 상반되다 __서로__ __서로__ 반대되다. * 소리를 녹음하다 소리를 __소리를 찍다.__ * [[송이버섯]]★ 松栮의 栮가 나무에서 돋는 __버섯__이라는 뜻이다. 이를 일본어로 바꾸면 {{{#red,#ff0000 マツタケタケ}}}. * --수돗물-- --__물을 공급하는 시설에서 흐르는 물__.-- * [[술안주]]★ '안주'의 한자 표기가 按酒다. 술 __술에 곁들여 먹는 음식__. --術按酒-- {{{#red,#ff0000 酒}}}按酒. * [[술주정]]★ 술 __술 때문에 하게 되는 행태__. --術酒酊-- {{{#red,#ff0000 酒}}}酒酊. * 숨겨진 일화 숨겨진 __숨겨진 이야기__ * 시도 때도 없이★ 時도{{{#red,#ff0000 時}}}도 없이 * 시도해 보다, 시험해 보다 여기에 쓰인 '[[보다]]'는 보조 동사로서 시험 삼는다는 뜻이 있다. * 신년새해 * 신음소리 * 아는 지인 아는 __아는 사람__. * 아름다운 미녀 아름다운 __아름다운 여자__. * 아직 미정☆ '未定'은 __아직 결정하지 않는다는 뜻__이다. 덧붙여, '未' 자에 '아직 아니(하)다'의 뜻이 있다. * 아직 시기상조 아직 __아직 때가 이름__. * 아침[[조회#s-1]]☆ 아침 __아침 모임__. {{{#red,#ff0000 朝}}}朝會. * 안에 내장하다 안에 __안에 넣다.__ * 앞으로 전진, 뒤로 후진 앞으로 __앞으로 나아감__, 뒤로 __뒤로 나아감__ * [[양봉]][[꿀벌]] '[[양봉]](養蜂)' 자체가 '꿀을 얻기 위해 벌을 기름, 혹은 그렇게 기르는 [[벌(곤충)|벌]]'이라는 뜻이다. __꿀__을 얻기 위해 기르는 __벌__ 꿀벌. 토종 벌에 대해 서양 벌''(Apis mellifera)''를 '양봉(洋蜂)꿀벌'이라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蜂'이 벌을 뜻하므로 엄밀히는 겹말이다. 서양__벌__꿀벌. * 애환과 기쁨 '슬플 애(哀)'와 '기뻐할 환(歡)'으로 이루어진 한자어, 즉 '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면 겹말이다. __슬픔과 기쁨__과 기쁨. '기뻐할 환'이 아닌 '근심 환(患)'이면 아니지만. * 야밤 __밤__ 밤. 夜{{{#red,#ff0000 夜}}}. * 약수물 --__약물__-- __약으로 쓰이는 물__ 물. --藥水物-- 藥水{{{#red,#ff0000 水}}}. * 양옥집★ __서양식 집__ 집. * 어떤 모종의 이떤 __어떤 종류__의 * 어려운 난국 어려운 __어려운 상황__. * 어려운 난제 어려운 __어려운 문제__. * 어린 [[소녀]] 어린 __어린 여자__. 이 경우는 위의 '늙은 노인'의 경우처럼 '소녀'로 부르기에도 어린 아이라는 뉘앙스인 경우가 많지만. * 어촌마을 __어부들이 모여 사는 바닷가 마을__마을 = --魚村{{{#red,#ff0000 村}}}?-- 漁村{{{#red,#ff0000 村}}}. 漁村을 魚村로 오해할 수도 있으니 그냥 '어부마을'로 부르는 게 낫다. * 얼음 빙판 얼음 __얼음판__. * 역전 앞 __역앞__ 앞. --逆轉앞-- 驛前{{{#red,#ff0000 前}}}. 단, '역전(驛前)'의 뜻은 역사(驛舍)앞 광장이라는 말이고, 그 광장 (통상 길을 건너)앞 방향의 근접구역을 '역전 앞'으로 불러왔다.[* 좀 더 현실적으로는, 역이 두 개 있는데 바로 붙어 있으면(여객열차역+지하철역 등) 겹말이 아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서울역 앞의 광장.'''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지하철 서울역은 서류상의 정식 명칭이 '서울역(앞)'역이고, 고로 서울역전 역이라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서울역전 역의 앞에 있는 도로가나 광장은 서울역전 앞. '''서울역전 앞=서울역앞 앞=서울역앞(역의)앞.'''] * [[영지버섯]]★ '지([[芝]])' 자체가 [[버섯]]을 가리킨다. __영험한 버섯__ 버섯. * 오래된 고목 오래된 __오래된 나무__. 일본어로는 {{{#red,#ff0000 古い古木}}}(ふるいふるき). * 옥상 위 __집 위__ 위. --屋上位-- 屋上{{{#red,#ff0000 上}}}. * 옹기그릇★ '옹기(甕器)'는 __질그릇__의 뜻이다. __질그릇__ 그릇. * [[완두콩]]★ 완두(豌豆; 콩 완, 콩 두)+콩. * 요즘 근황 '근황' 자체가 '요즘 상황'의 뜻이다. * 운지버섯 '영지버섯'과 같음. __[[구름버섯]]__ 버섯. * 원인은 ~ 때문이다. 순서를 바꾸면 '~ 때문이 원인이다.'처럼 된다. * --위하다.-- --爲(할 위)…-- * [[유언]]을 남기다☆ __남기는 말__을 남기다. '유언하다'를 그르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 육고기★ [[肉]](고기 육)+고기. [[물고기]]와 구별해서 [[포유류]], [[새|조류]]에게서 얻은 고기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 * [[음독]]으로 읽기, [[훈독]]으로 읽기 音{{{#red,#ff0000 読み}}}で{{{#red,#ff0000 読み}}} = __소리 읽기__로 읽기, 訓{{{#red,#ff0000 読み}}}で{{{#red,#ff0000 読み}}} = __훈(뜻) 읽기__로 읽기 * 음악 소리 * 의미를 뜻하다 * 의붓아버지★ 義父 + 아버지 = 義父{{{#red,#ff0000 父}}}. * 의심하는 마음 __믿지 못하는 마음__ 마음. * 이름을 호명 이름을 __이름을 부름__. * [[인수#s-2]] 받다. {{{#red,#ff0000 引き受け受ける}}}. = __당겨 받기__ 받다. * 자기 스스로 __스스로의 몸__ 스스로. * 자기 몸/자신의 몸 __스스로의 몸__ 의 몸. * 작은 [[소포#s-2]] {{{#red,#ff0000 小さい小包}}}. = 작은 __작은 꾸러미__. * 작은 [[소행성]] 작은 __작은 [[행성]]__. * [[장인어른]] 丈이 __어른__을 뜻한다. * [[전류]]([[電]][[流]])가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285998&searchKeywordTo=3|흐른다]] ☆ 流가 __흐르다__를 뜻한다. * 전부 다 * 전선줄 ★ __전기가 통하는 줄(번개 줄)__ 줄. * 전장터 ☆ '전장(戰場)' 자체가 전쟁터라는 뜻이다. 어감이 약간 어색하므로 전장이라고 하거나 전쟁터라고 많이 한다. * 절반으로 나누다. __나눈 반__으로 나누다. * [[접수]]를 받다 '접수'는 __받는다는 뜻__이다. 곧, '직원은 고객이 낸 서류를 접수했다'처럼 쓰는 게 옳다. * 정말로 바른 말 __바른__ 말로 바른 말. * 제군들 __자네들__ 들. '제(諸 모두 제)'에 이미 '__~들__'이라는 뜻이 들어 있다. '너희들', '다들', '모두들', '우리들'처럼 쓰이는 말이 많으니 교정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지만, 반대로 [[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여러 사람에게 '제군'을 쓰는 게 그르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듯하다.]] * 제기그릇 __제사에 쓰이는 그릇__ 그릇. * 죽은 시체 죽은 __죽은 몸__. * [[중력]]의 힘 __[[기본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힘의 일종__의 힘. * 지나가는 과객☆ 지나가는 __지나가는 나그네__. * -지 손가락 / -지 발가락 ~指 {{{#red,#ff0000 手指}}} / ~指 {{{#red,#ff0000 足指}}}. 위의 '가락지'와 같은 겹말이다. * 짧고 간결하다 '간결하다'는 간단하고 '짤막해서' 깔끔하다는 뜻이다. * ~쪽 방향 * 차가운 [[냉면]] 차가운 __차갑게 해서 먹는 국수__. * 처갓집★ __아내의 집__ 집 * [[천도복숭아]]★ '천도(天桃)'는 하늘복숭아라는 뜻. 天桃{{{#red,#ff0000 桃}}}. * 초가집★ __지붕이 짚으로 된 집__ 집. * 침묵에 잠기다 __잠잠함(黙)에 잠김(沈)__에 잠기다. * ~파편 조각 __~가/이 부서진 조각__의 조각. 破片{{{#red,#ff0000 片}}} * 판이하게 다르다 __뚜렷이 다르게__ 다르다. * ~~피를 수혈 받다~~ ~~피를 __피를 받다__ 받다(…). {{{#red,#ff0000 血}}}를 受血 {{{#red,#ff0000 受}}}.~~ * ~하고 있는 중 * ~하기 전에 앞서/먼저 __어떤 일보다 먼저__ __먼저__. 참고로 이를 일본어로 번역하면 '~する{{{#red,#ff0000 前}}}(まえ)に{{{#red,#ff0000 先立ち}}}(さきたち)/{{{#red,#ff0000 先}}}(さき)に'가 되는데, 'まえ'와 'さき' 둘 다 __앞__이라는 뜻이므로 일본어는 고유어+고유어 겹말이 된다. * 하루종일 하루 __하루 끝까지__. * 하얀 소복 하얀 __하얀 옷__. * 한 달 월급, 두 달 월급… * 한도끝도 * 한옥집 * 허송세월을 보내다 '허송세월'의 '송(送)'이 '보낼 송'이다. __헛되이 세월을 보내다__ 보내다. 虛__送__歲月을 __{{{#red,#ff0000 送}}}__. * 해변가★ __바닷가__ 가. * [[현미]]쌀 __겉껍질만 벗기고 쓿지 않은 쌀__ 쌀. * 혈흔자국 __핏자국__ 자국 * 혼자 독차지하다 혼자 __혼자 차지하다__. * -[[화]](化) 되다, -화가 되다 '化'와 동사 '되다'에 변화의 뜻이 있다. 그러나 접미사 '-되다'는 동사 '되다'와 같은 뜻이 아닌, '-[[하다]]'의 피동 표현이기 때문에 붙여쓴 '-[[화]]되다'는 겹말이 아니다. [[띄어쓰기]] 하나로 겹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조사 '-가/이'가 있으면 앞의 '-화'를 빼거나('-가/이 되다') '-가/이'와 [[띄어쓰기]]를 빼면('-[[화]]되다') 된다. 자세한 건 [[되다]] 문서 참고. 이를 혼동해 [[이중 피동 표현]]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 화전[[밭]] __땅을 불태워서 일군 밭__ 밭. 火田{{{#red,#ff0000 田}}}. * 흰 백합 일본쪽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로서 '백합' 자체가 하얀 꽃이다(물론 유전자 변이 등으로 꽃의 색이 변할 수는 있겠지만). 일본어로는 '백합'의 한자를 훈독하니 고유어+고유어 겹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