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겹말 (문단 편집) === 한자어+한자어 === * 강제 납치 '[[납치]]' 자체가 강제로 끌고가는 것을 지칭한다. 비강제 납치는 당연히 없으므로. [[유괴]]면 또 모를까... * 강제조정결정 '강제조정'은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축약한 속어이다. 참고로, 그냥 '조정'은 속칭 '임의조정'이라고 한다. * [[강제징용]] '징용(徵用)' 자체가 국가가 강제로 끌고가 일을 시킨다는 뜻이다. 국가가 강제로 끌고가 군복무를 시키는 것을 '강제징병'이 아닌 그냥 '징병'이라고 하듯이, 국가가 강제로 끌고가 일을 시키는 것도 '강제징용'이 아닌 그냥 '징용'이다. 다만 징용의 주체가 타국일 경우에, 주권국가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징용과 구별하여 '강제징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공범자들]] '공범'은 정범에 가공하는 행위 자체뿐만 아니라 그러한 행위를 한 '사람'도 지칭하는 용어이므로 구태여 뒤에 '자(者)'를 붙일 이유가 없다. * 과반수 이상 __절반보다 1 [[이상#s-1]]이 더 많은 수__ 이상. * ○○학교 [[교장]], ○○과 [[과장]], ○○부 [[부장]], ○○협회 [[회장]] ○○시 [[시장]], ○○도 [[도지사]] 등 각 '교', '과', '부', '회', '시', '도' 모두 뒤에 붙은 단어와 같은 한자이므로 '○○학교장', '○○과장', '○○부장', '○○협회장', '○○시장', '○○도지사'가 바른 표현이다. 물론 '의'를 생략한 형태로 봐도 된다. 학교--의-- 교장 * [[기습공격]]: '기습(奇襲)' 자체에 이미 '공격(攻擊)'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줄임말인 '[[습격]]'도 마찬가지. * 기존에 존재: '기존'의 '존'이 '있을 존'이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하다'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 경우는 기존이 동사형으로도 쓸 수 있기에 '기존하다'로 쓰거나 '이미 존재'로 겹치는 부분을 뺀 표현을 쓰면 된다. * 기타 등등: '기타'와 '등' 모두 나열의 의미가 있다. * 농구 구단, 배구 구단, 야구 구단, 축구 구단 등 각 구기 종목의 한자 '구(球)'와 '구단'의 '구'는 같은 한자다. 애초에 '구단'이라는 말 자체가 종목을 나타내는 앞글자를 생략하고 편의로 부르는 명칭인데,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같은 한자를 두 번 쓰는 셈이다. 이 밖에 [[모순어법|'구(球)'가 없는 종목의 팀에도 '구단'을 사용하는 오류를 보이는 일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구단'이라는 말 자체를 club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club에 대응하는 단어는 '단(團)'뿐이다. 그러니까 줄임말인 '구단'에 대응하는 영어는 '축구'로는 football club의 약어인 FC가 되는 것이다. '농구', '배구', '야구'는 VC, BC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 [[대한민국]] 제n공화국 '대한민국'의 '민국'이 [[공화국]]이라는 뜻이다. [[중화민국]]과 마찬가지로 Republic을 민국으로 인식한다면 '대한 제n민국'을, 현재의 관습처럼 Republic을 공화국으로 인식한다면 '대한 제n공화국'으로 표기해야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온전히 담기 힘들다. * [[대한민국 헌법 제1조|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민국]]'이 [[민주]]와 [[공화국]]의 개념을 포함한다. '대한은 민국이다'내지는 '대한은 민주 공화국이다'로 바꾸어 쓸 수 있으나, 국호가 온전히 전해지지 못한다. * __무조건__ __필__요하다. * __[[미국]]__으로 도__미__하다, __[[일본]]__으로 도__일__하다: '[[도미]]', '도일' 자체가 미국/일본으로 건너간다는 뜻이다. * 사실조회촉탁 용어 '사실조회' 자체가 '사실조사촉탁'을 축약한 말이다. * 사전 예약, 미리 예약 '사전'과 '미리'가 '어떠한 일이 일어나기 전'이라는 뜻이고, '예약'이 '미리 약속하여 둠'이라는 뜻이다. * 산양삼, 산양산삼 '산양'이 '산에 옮겨 기른 산삼'이라는 뜻이다. * 상호 호환 '[[호환]]'이 __서로 호환된다는 뜻__이다. '상호'는 __서로서로__. * [[소련]] 연방 __소비에트(Soviet, совет)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__ 연방. 약칭과 정식 명칭 일부의 겹말이다. * 소방방재청 '방재'는 지진, 홍수 같은 재난을 막는다는 뜻이고, 단어 '소방' 자체는 소화와 그 방재가 아닌 '화재를 진압하거나 예방함'이라는 뜻인데, '소방재'를 화재나 지진, 홍수 같은 재난을 막거나 예방한다는 뜻으로 보면 겹말이 되기는 한다. * 수능 시험 __[[대학수학능력시험]]__ 시험. 겉으로는 '수학 능력'의 약자로 보이지만 사실 '수능'이라는 단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단어 전체를 이르는 축약어로 굳어졌기 때문에(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수능 시험'은 겹말이다. '대학 수능'도 겹말. * 수속절차 → 절차 * --수직[[승강기]]-- [[문화어]]로 존재해온다. * 시험에 응시하다 '응시' 자체가 시험에 응하여 참가한다는 뜻이다. * 실내체육관 체육관이 __실내에__ 운동 시설을 갖추어 놓은 건물을 뜻한다. 다만, '실내체육'+'관'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 * ~에 의해 근거 '~에 의해'가 '~에 근거를 두어'와 같은 뜻이다. * 우주 공간 '우주' 자체에 '공간'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 ~ 원인으로 인해 * [[위치]]한 [[장소]] __일정한 장소에 자리를 차지__한 장소 * --[[유일]](唯一)★-- 오직 하나. '유'는 '오직 유'인데, 관형사 역할을 하는 '유'가 홀로 쓰일 수 없다. 영어의 only와 one과 대응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의사선생님 __의료선생__선생님. * --10000만-- 이것은 숫자 표기가 많이 길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1만을 단위로 잡으면서 '10000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__일만__ 만 [[萬|?]] / 일억-- 자동차나 부동산 등 높은 금액이 오가는 거래에서는 오해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생락되는 1을 집어넣어 가격을 표시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가격이 1억 2천 3백 4십만 원인 경우에 '123,400,000 원'이 아닌 '12340만 원'으로도 표기한다. 물론 정식 계약서에는 제대로 표기되지만 광고나 전단지 등에 간략히 표기하는 때에는 자주 사용된다.] * 잠깐 시간[* 설문조사 대상자에게 "잠깐 시간 좀 내어 주실래요?" 할 때 주로 쓴다.] __잠시간__ 시간 * 제일 최고, 제일 최저 등 '제일'과 '최-' 둘 다 '__가장__'이라는 뜻이다. * [[지금]]★ 이 __이때__/__이제__. 지금과 같은 의미로 겹말 사용을 피하려면 (사투리 취급을 받는) '시방(時方)'을 써도 된다. * 최근 근황 '근황' 자체가 최근 상황을 뜻하는 단어이다. *[[최초]] '初(처음 초)'만으로도 그 전에는 없었다는 뜻이 성립되지만 앞에 '最(가장 최)'가 붙어 한층 강조하는 말이 됐다. * 탄신일 '탄신(誕辰)'은 '__[[임금]] 또는 [[성인]]이 태어난 날__'이라는 뜻으로, '탄일(誕日)'의 높임말이다(辰의 뜻이 日(일, にち·じつ)과 같은 '날(day, ひ·び)'이다.). '생신(生辰)'과 '[[생일]](生日)'의 관계와 같다. 고로 '탄신일(誕辰日)'은 빼도박도 못하는 겹말. 하지만 '기념신' 따위로는 안 쓰이는 데다가 국정 [[기념일]]에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이 들어 있으니…. * 판이하게 차이나다 '판이'의 '이'와 '차이'의 '이'가 같은 말로, 다르다는 뜻이다. * -기 전 선공개 -기__에 앞서__ __앞서__ 공개. * [[한자]][[문법]] 글이 글자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한문법'이 옳다. * 현안 문제☆ '현안(懸案)'은 __해결되지 않는 문제__라는 뜻. * --중국[[당면]]-- '당면'의 '당'이 [[당나라]], 즉 [[중국]]을 뜻한다.[* 과거에는 중국 문물에 '당'을 붙이는 일이 많았다. '[[당나귀]]', '[[피리(악기)#s-4|당피리]]' 등. '[[팔려가는 당나귀]]' 또한 당나귀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당면이라는 말은 이미 하나의 음식으로 굳어졌고, 한국과 중국의 당면 소비 문화가 달라졌기 때문에 무작정 겹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당나귀에 '당'이 붙었다고 해서 중국 당나귀가 무작정 겹말이라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 곧 조사가 생략된 형태로 볼 수 있다. * [[특급(철도)|특급]]급행 __특별급행__급행 이미 '특'''급''''이라는 단어에 '급행'의 의미가 들어가있다. 뉴스에서 가끔 이런다. 다만 '특급'의 '급'을 '[[級]](등급 급)'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 [[이중 피동 표현|피폭되다, 피폭을 당하다]] __폭격에 당함__을 당하다/__방사능에 쬐임__을 당하다 * ~에 대해 대답하다, ~에 대해 대응하다 등 ~에 대해 __대하고 답하다__, ~에 대해 __대하고 응하다__ 등. → ~에 대답하다, ~에 대응하다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