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정학 (문단 편집) === 준결정 === 보통 결정은 규칙적으로 배열된다. 그런데 비결정 수준은 아니지만, 불규칙적으로, 그러나 규칙적으로 배열된 결정이 있다. 뭔소린고 하니, [[펜로즈 타일]]이라고 그냥 타일처럼 평면 전체를 매울 순 있지만 그 패턴이 불규칙적인 타일이 있다. 그리고 펜로즈 타일의 모양으로 배열된 결정이 있는데, 그런 것을 보통 [[준결정]]이라 부른다. 2011년 "댄 셰흐트만"의 노벨 화학상이 이 준결정을 발견한 공로였다. 결국 [[노벨상]]까지 받게 되는 대단한 업적이었으나, 학계에서 인정받기까지 큰 고난을 겪었다. 1. [[노벨상]]을 2회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의 "준결정은 없고 준과학자만 있다" 라는 모욕을 받았다. 1. 소속 연구소 소장은 결정학 입문서를 쥐어주면서 다시 공부하라는 모욕을 줬다. 1. 사이비로 매도당하며 연구실에서 쫓겨났다. 유사과학자로 눈치받으면서도 학계 발표까지 2년이나 걸렸고, 이후에 다른 과학자들이 8, 12등 여러 방향의 회절분광과 함께 발표하여 마침내 정설로 인정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