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견환 (문단 편집) === 극적인 변화 === 배우의 열연에다가 분장의 힘이 더해져, 초반부의 견환과 마지막의 견환을 비교해보면 동일인물이 맞는가 싶을 정도이다. 앞머리를 까고, 눈꼬리에 음영을 넣고 진한 스모키를 하고, 입술을 새빨갛게 칠하자 [[타락]]의 완성이 되었다! 초반의 모습[* 생일 잔치와 같이 예복을 입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화장이 살짝 진해진다.], 첫 아이가 죽은 후에 다시 일어섰을 때의 모습, 환궁 후의 모습, 태후가 된 모습의 화장이 다 다르고 점점 진해진다. [[파일:external/y0.ifengimg.com/xes_9b99e38a48109c27c71020756921e8cf.jpg|width=400]] 1화에서 아직 입궁하기 전의 모습. 함께 백년해로할 낭군을 바라며 기도를 하는 사랑스러운 소녀였다. [[파일:attachment/견환/aoghkdnjs.jpg|width=400]] 초반부에 새해 소원으로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장면. 이때 견환은 병자 [[코스프레]] 모드가 한창이었기 때문에 화장이 없다시피 하였고, 장신구 또한 거의 없었다. [[파일:attachment/견환/zhenhuan3.jpg|width=400]] 접사. 눈의 윤곽은 짙은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아직 소녀스러운 갈색이고, 눈가와 입술에는 자연스러운 분홍색이 감돈다. 참고로 이 대랍시는 앞머리 스타일이 바뀐 이후에도[* 아래에 녹색 옷을 입고 유주와 함께 있는 사진 등] 등장한다. [[파일:attachment/견환/zhenhuan4.jpg|width=400]] 입궁 초기 시절(10화 이전) 사랑스러운 양파두, 파스텔톤의 앙증맞은 꽃이 소녀 감성을 잘 살렸다. 과하지 않고 자연화를 바로 따다 머리에 꽂은 것 같은 자연스러움이다. [[파일:attachment/견환/zhenhuan5.jpg|width=400]] 귀걸이는 진주 하나가 달려있을 따름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양파두 한쪽에 내려뜨린 줄을 최소한의 길이로 하여 위엄보다는(길게 할수록 위엄있게 보인다고 한다.) 달랑거리는 모습이 생기발랄하다. 금속 재질의 장식은 금이 아니라 은이라 눈 아프게 강렬하기보다는 소박하다. 입궁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착하고 생기 넘치는 여인의 모습. [[http://file.haixiachina.com/picfile/ent/user/2011/11/18/haixiachina17dfab83b68a3fd56db82d36a9ab5a85.jpg]] 원명원에 첫 피서를 간 시절부터 이마를 까기 시작했고 장신구가 더 화려해졌다. 대랍시에 꽂은 비녀는 은으로, 희비로 환궁했을 때부터 대랍시 비녀를 금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전반적으로 모든 장식들이 더 화려해지고 옷도 밝은 파스텔톤에서 더 어둡고 진한 색깔로 바뀌었다. [[파일:attachment/견환/11355084584d3efa71o.jpg|width=450]] [[http://www.itoobz.com/uploads/allimg/1207/91-120I1143547.jpg]] 점취로 이루어진 가자두. 입궁 초기 시절처럼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소녀같은 생기가 아닌 우아하고 성숙한 느낌을 준다. [[파일:external/u4.tdimg.com/161486314312829150494235376326250874227.jpg|width=400]] 유산 직후 때라 수심이 가득하다. 아직 눈가에 분홍색이 감돈다. [[파일:attachment/견환/rusghks1.png|width=400]] 화비 사사 때. 눈가가 푸르스름하고 눈의 윤곽이 약간 검어졌다. [[파일:attachment/견환/zh2.jpg|width=400]] 감로사에서 막수로 지낼 때의 모습. 이때가 작중 견환이 가장 몸이 안 좋았던 때인지라 안색이 굉장히 창백하다. 완빈 때까지는 이마를 깠지만 막수로 지낼 때는 깻잎머리 앞머리를 만들고 머리카락을 길게 뒤로 늘어뜨려 성숙한 여인의 청순함이 느껴진다. [[파일:attachment/견환/DragonTV.Zhen.Huan.Zhuan.E55.HDTV.720p.x264-HDCTV.mkv_20140114_034243.176.jpg|width=400]] 완비가 될 뻔했을 때, 순원황후의 대례복에 매치한 대랍시이자 희비로 환궁할 때 쓴 대랍시이기도 하다. 완비가 될 뻔한 때나 희비 때나 같은 대랍시지만 견환의 눈 화장과 입술 화장이 달라져서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완비가 될 뻔한 시절 때에는 이 대랍시를 쓰고 입술을 오렌지색과 핑크색의 중간 톤으로 화장해서 대랍시의 붉은 장식이 그렇게 강렬하게 불타오르지는 않았고, 아이라인과 블러셔를 진하게 넣지 않았기 때문. 아무튼 금색으로 눈부시게 강렬해졌다. 황후만 사용하던 화려한 금색을 대놓고 사용하여 권력의 절정에 있음을 보인다. 또한 금색과 더불어 붉은색을 써서 위엄이 넘쳐흐른다. 대랍시의 술과, 정중앙의 봉황이 물고 있는 구슬의 붉은색은 입술의 새빨간 화장과 조응하여 더욱 타오른다. 이 때부터 눈 주위에 분홍색이 아니라 갈색과 검은색으로 진한 음영을 넣고, 눈꼬리를 길고 날카롭게 빼어 뭔가 눈이 작아진 듯한 느낌이 들지만 강렬한 위압감이 느껴지며 악독한 느낌이 존재한다. [[파일:external/img3.cache.netease.com/7S5SPU5F4VBF0085.jpg|width=400]] 이 대랍시는 예전에 구해줬던 준가르의 마격 칸을 우연히 귀환한 황궁에서 만날 때 다시 등장한다. [[파일:attachment/견환/zhenhuanscary.jpg|width=400]] 붉은 입술과 함께 진해진 아이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또한 눈썹 화장이 완 봉호를 쓸 때와는 달리 뭔가 동글동글했던 눈썹 화장이 날렵해졌고 날카로워진 것을 눈치챌 수 있다. [[파일:attachment/견환/DragonTV.Zhen.Huan.Zhuan.E56.HDTV.720p.x264-HDCTV.mkv_20140113_192132.658.jpg|width=400]] [[파일:attachment/견환/zh3.jpg|width=400]] 토르말린과 점취, 옥 등 여러가지 보석으로 이루어진 언밸런스한 전자. 점취는 완귀인 때부터 그녀가 청아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한 소재지만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다. 여기서의 청색은 고귀하고 차가우며, 무엇보다 붉은색을 강조한다. 청색과의 보색인 붉은색을 포인트로 사용하여 전자의 정중앙에 배치했다. 그 붉은 포인트 직선으로 밑으로 내려온 지점에 견환의 붉은 입술이 위치해 있기에 더욱 돋보인다. [[귀걸이]]는 2단의 보석(진주와 비취)으로 더욱 길고 치렁치렁해졌다. [[파일:attachment/견환/DragonTV.Zhen.Huan.Zhuan.E76.HDTV.720p.x264-HDCTV.mkv_20140114_031409.583.jpg|width=400]] [[파일:attachment/견환/DragonTV.Zhen.Huan.Zhuan.E76.HDTV.720p.x264-HDCTV.mkv_20140114_032527.579.jpg|width=400]] [[파일:external/i2.w.yun.hjfile.cn/ca8e732c73314cd6ac0955c5372d3d8e.jpg|width=400]] 황제의 상징인 금봉황이 전자 오른쪽에 보인다. 마찬가지로 대놓고 화려한 금색을 베이스로 깔고 여러 색깔을 포인트로 사용했는데, 그 색깔들은 전부 반짝임이 남다른 보석이라 비비드톤이고, 화장은 전체적으로 골드톤이고 귀밑머리를 그렸으며 립스틱은 검붉은 색으로 초창기와 달리 펄 [[아이섀도]]를 써서 눈가가 반들거린다. 화장기 없고 파스텔톤의 수수하던 완귀인 시절과는 대비된다. 감로사에서 다시 환궁을 하게 되었을 때, 스스로 독해지기를 결심하여 이렇게 변했다.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독해지고 수많은 음모에 시달린 끝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거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파일:후궁견환전.견환.안릉용.gif|width=100%]] 드라마 오프닝에도 나왔던 유명한 장면. [[안릉용]]의 아버지 안비괴가 비리로 고발당해 릉용이 무릎을 꿇고 양심전 앞에서 빌고 있을 때 하옥을 명하고 뒤돌아서는 황제 옆에 서서 지은 표정. 십초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말 한마디 없이 릉용을 [[데꿀멍]]시킨 견환의 포스와 함께 초반의 순진무구한 완상재와 현재의 희귀비로써의 견환의 차이를 무섭도록 느끼게 하는 명장면이다. 물론 화장에 맞추어 장신구와 머리스타일도 변한다. 작중 가장 다양한 장신구를 하고 사실상 일자두를 제외한 모든 청대 헤어스타일을 소화한다. 초기엔 양파두, 가자두, 대랍시를 하다가 환궁 후엔 전자와 대랍시만 한다. 상재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 귀비를 거쳐 태후까지 되니 갈수록 화려해지는 게 가장 뚜렷하다. 엄청난 총애를 바탕으로 비가 되었을 때 그 화비도 못 써본, 황후급의 지위만 달 수 있는 금봉황 대랍시까지 썼으니 차이점은 크게 두드러진다. 장신구는 초기 완빈 시절까지는 청아하고 섬세한 맛을 살렸고, 희귀비 환궁 이후에는 화려해지고 짙어진 눈과 입술화장에 맞추어 여전히 섬세하고 우아하지만 더 강렬해졌다. 스타일이 계속 바뀌다 보니 어느 시절이 가장 예쁜지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전반부에는 별로 안 예쁘다고 하다가 타락한 후에 미모를 찬양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청초한 소녀적인 모습이었던 초반부의 앞머리 내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옷 스타일이 바뀌는 것처럼 목소리 톤도 자주 변하는데 소녀적인 이미지와 타락 이후의 이미지와의 연기 톤이 급격하게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