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견랑전설 (문단 편집) == 설정 == ||그 결정적인 패전으로부터 XX년-.[* 세계관 상으로 미국은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았으므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는 없었던 걸로 됐기 때문에 그 '결정적인 패전'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다. --독일이 V2를 떨군건가?--] 점령군 통치로 인한 혼란으로부터 겨우 벗어나 국제 사회로의 복귀를 하기 위해서, '고도경제성장'의 명분 아래 급속한 경제 재편성이 강행되었다. 이 시도는 결실을 맺긴 하였으나, 다른 한편으론 많은 병패를 낳게 됐다. 무리한 경제성장이 낳은 실업자들에 의해 슬럼가가 급증하였고, 그에 따라 조직적 흉악범죄가 발생, 변혁을 주장하며 무장투쟁을 벌이는 반정부 세력이 대두된 것이다. 이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창설된 수도권 치안 경찰 기구, 통칭 '수도경'은 그 탄생과 함께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 특히 수도경의 핵심인 특기대는 지나친 전투력과 급진적인 주장 때문에 많은 적대세력과의 투쟁을 감수해야만 했다. 당면한 적이자 반정부세력의 무장집단 '섹트'. 수도경을 해체하고 국가경찰로서 승격을 꾀하는 자치경. 특기대를 제3의 무장세력으로서 경계하는 자위대. 그리고 수도경 존망의 위기를 회피하고자 특기대 해체를 꾀하는 수도경 공안부. 강화복과 중화기로 무장한 채, '케르베로스'라는 속칭으로 범죄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특기대의 정예부대들. 그 역사적인 사명을 마친 그들에게 이제 시대는 새로운, 그리고 마지막 임무를 부여했다. ''' -도입부 내래이션 전문- '''|| 여기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이렇다.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고, 나치독일은 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을 끝으로 히틀러가 암살됨으로써 연합군과 강화, 소련과 연합군 간의 공조체계는 그리 깊지 않았으며 나치가 서유럽, 동유럽을 침공한 것을 각각 다른 전쟁으로 취급하고 있다.이후 나치 독일은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재편되고 아시아로 향하여 국민당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을 해방시키며 소련의 지원을 받는 중국 공산당과 바이마르 공화국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 세력의 도움을 받는 국민당이 분단되어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어찌보면 황당한 설정. 이러한 설정은 제 1작 붉은안경을 제작할시에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설정이었는데, 붉은 안경의 독특한 분위기에 관심을 가진 반다이측에서 만화책인 본작의 연재를 위해 오시이 마모루 감독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붉은 안경에서 독일제 무기가 많이 나왔으니까 이런 설정을 해보는게 어떠냐?"라는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 자세한 내막은 알수 없으나 오시이 감독은 미래경찰로써 제작된 붉은 안경의 초반 도입부 부터 전공투(혹은 적군파)를 염두에 둔 분장을 시킨 것으로 보면 반다이의 저러한 제안에 나름 찬성하고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