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문단 편집) == [[대우(동음이의어)|대우]] == 불행히도 전세계적으로 격투가들은 그다지 여유있는 생활을 하지는 못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u8RLNgxb4yE|#]], [[https://www.youtube.com/watch?v=qgo4oT4nxto|#]], [[https://www.youtube.com/watch?v=23WBYiKinFw|#]] 직업 자체의 경제적 보상도 적은 편이고,[* 한국에서도 수십만원 출연료 벌려고 격투대회에 참가했다가 부상으로 사망한 사건도 있다.] 사회적 지위나 인식도 높다고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당장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프로 격투가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를 생각해보라. 격투기까지 갈것도 없이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위험]]한 일을 생업으로 삼는 것을 꺼리게 마련이다. 뭐 집안 대대로 유서깊은 체육계였다면 모를까.] [[정찬성]], [[홍준영]]도 유튜브에서 솔직하게 충고를 해줬는데 자기 체육관 사람도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 [[투잡]]이나 다른 일도 하고있고 중소단체 챔피언이 1년동안 [[아르바이트]]만 쭉 한것보다 돈을 못 번다고 밝혔다. [[https://youtu.be/OBwdIVSZrtM|#]] [[박문호]] 선수의 솔직한 조언 [[https://www.youtube.com/watch?v=rOPdFjB-QCk&t=405s]] [[김동현]], [[김상욱]] 체육관 사람들도 [[지피티]], [[까로]], [[운지기]]가 출연한 가짜파이터에서 돈보고 한다면 격투 선수부 생활 못 할거같다고 '''좋아하고''', [[꿈]]이 있어서 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olwhtcMXcRs|#]] 이렇게 격투가에 대한 대우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격투기는 대체적으로 대중성이 매우 떨어지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양자가 맞부딪혀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고통을 주고 부상을 입히는 종목의 특성 상 격투기는 일반인들이 하기에 다소 부담스럽고 힘든 운동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광범위한 대중을 상대로 인기를 끌기는 힘들고, 이러면 프로 대회가 흥행하기도 어렵다. 당연히 광고 효과를 노리는 스폰서들이 붙는 일도 드물어진다. 물론, 격투기 중에서도 복싱, 태권도, 유도 등은 나름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이것들도 어디까지나 격투기 종목 안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것이지 주류 스포츠인 축구, 농구, 야구 등에는 택도 없다.[* 그러나 이는 격투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비주류 운동 종목 전체의 문제이다. 물론 그래서 비주류 운동 종목의 선수들도 대부분 매우 힘들게 살아간다. --위안이 전혀 안된다--] 그래도 흥행성, 업계의 자금력, 보수 측면에서 가장 사정이 좋은 것은 단연 [[복싱]]이다. 복싱의 중심지인 미국과 유럽에서는 인기 챔피언[* 과거에는 상위권 랭커 정도로 충분했으나 이제는 온갖 복싱 기구에서 챔피언 벨트를 남발하다보니 벨트 보유가 인기 선수의 기본 조건이 되어버렸다.]은 한 번에 대전료로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에 이르는 돈을 만질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소수의 최상위 인기 스타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지만, 최상급 선수층에게나마 이 정도 보상이 돌아간다는 것이 격투기로서는 대단한 것이다. 그만큼 선수층이 두터워서 경쟁도 심하다. 그 다음으로 프로 대회의 흥행성이 있으면서 보수도 괜찮은 종목은 종합격투기이다. 이쪽도 최상위권의 인기 스타들은 못해도 한 번에 대전료를 수억 원 정도 벌 수 있으며, 정말 역대급의 슈퍼스타들은 복싱처럼 수십 억까지도 받을 수 있다. 단, 업계의 규모나 대중적 저변이 복싱만은 못하기 때문에 스타 복서급으로 돈을 버는 종합격투기 스타는 정말 역대급[* '''[[코너 맥그리거]]''', [[앤더슨 실바]], [[론다 라우지]] 등.]이 아닌 한은 드물다. 격투가가 그나마 제대로 된 환경에서 괜찮은 보수를 받고 지낼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다. 설령 대회가 벌어진다고 해도 격투가들은 신체적인 한계 때문에 매번 대회에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경기 한 번 하면 몸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또 단체를 불문하고 보수가 좋은 곳이 거의 없다. 결국 유명한 스타라도 몸이 [[골병]]드는 것에 비해서는 썩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몸 관리를 하려면 식사, 훈련을 비롯해 신경써야 할 게 많으니 결국 지출에 비해 성과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당장 [[종합격투기]] 최고 대회인 [[UFC]]부터가 정상급 선수 아니면 그리 돈 잘 벌지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업은 따로 가지고 파트타임으로 격투가를 하는 [[셰인 카윈]][* [[UFC 헤비급 신성 4인방]]의 일원으로 수도국 직원을 겸직하여 일명 '지상 최강의 엔지니어'로 불렸다. 다만 카윈은 본문에서 말하는 생활고 때문에 투잡을 뛰는 격투가가 아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카윈에게 풀타임 파이터로 전업하면 파이트머니를 올려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아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어 거절했다.]같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136424]] 전성기 시절 [[UFC]] 웰터급 7위였던 김동현씨가 UFC에서 번거는 세전 20억원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RLpFa_3GXbE]] 기술적으로 뛰어난 격투가들은 흔히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체육관]]이나 [[도장]]을 경영한다. 일반인 수련생을 받거나, 명성이 높은 경우에는 다른 격투가들을 지도하는 때도 있다. 호신술 강의를 하는 격투가도 많다. 그런데 생활체육쪽으로 생각하면 축구 야구 등 주류 구기종목보다 '''전문적으로 더 배우기가 쉽다.''' 필요 [[멤버]]와 [[공간]]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당장 지역 [[상가]]를봐도 복싱 체육관은 볼수있어도 축구는 유소년축구 , 야구는 스크린야구 밖에 보기 힘들것이다. 그외는 거의 지인들끼리 어쩌다 친목 모임만 하는 수준이다. 물론 이렇게 따지면 그냥 [[헬스]]만 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극진공수도]]의 [[최영의]]는 도장 [[경영]]에서는 매우 탁월했다. [[영화]], [[만화]], 르포 서적을 발매하여 많은 [[미디어]] 노출로 강인한 이미지를 홍보하여 단숨에 많은 수련생을 얻었으며, [[통신교육]]을 시작해서 수련생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장학재단을 만들기도 했다. [[강호동]]같이 유명세를 살려서 연예계, 방송계로 진출하는 사람도 있으며, 극히 일부는 정치계로 진출한다. [[미르코 크로캅]]이 대표적인 예. 물론 최영의,효도르,크로캅처럼 성공한 격투가는 손에 꼽을 정도다. 특히 [[복싱]]과 [[올림픽]] 종목인 [[레슬링]], [[유도]], [[태권도]] 또한 격투기로 봐서 논하자면 [[북미]], [[유럽]]쪽 일류급 복서와 올림픽 [[국가대표]]는 꽤 돈을 벌 수도있다. [[https://www.youtube.com/shorts/CM_SFHH9T1c]] : 레슬링 [[류한수]] 선수 인터뷰 [[https://www.youtube.com/shorts/iwFCu-YPgpk]] : 복싱 [[함상명]] 선수 인터뷰 위력적인 것으로 유명한 태국 [[무에타이]]도 [[태국]] 현지에서 사회적 대우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일본은 가라데, 스모, 복싱은 형편이 꽤 좋다고 한다. 하지만 종합격투기는 [[프라이드]] , [[K1]]이 몰락한 이후 격투가들의 여건도 처참할 정도로 나빠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