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기3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3oRzWo, user=3.8)] 순수 만화로써의 작품으로 놓고 봤을 때는 수작 이상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나 굴다리 에피소드로 본격적으로 들어서며 작품의 주제의식이 더욱 분명해지고 작화 역시 극화체로 그려지기 시작하며 더욱 평가가 높아졌다. 작품이 너무 어려워지고 진지해졌다며 비판하는 모습도 나왔지만 대부분 액션과 스토리에 대해서 네이버 웹툰 중 탑급이라는 평을 내린다. 필력 또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필력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를 임팩트있게 잘 전달하여 아무리 분량이 짧다고 욕을 먹어도 필력을 욕하는 사람은 없을 정도. 액션은 역동적인 [[종합격투기]] 액션이 일품이다. 다른 기타 학원물보다 훨씬 뛰어난 수준의 현실적인 격투기 고증과 디테일이 수준급이다. 그리고 [[https://tjrwls.tistory.com/m/2|액션 연출 분석]]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액션 연출 실력이 훌륭한데 액션의 흐름이 끊기는 문제점을 가지지않고[* 많은 다른 한국 웹툰들에서는 턴제게임처럼 한 번 공격하고 리셋, 상대가 공격하고 리셋 같은 계속 끊기는 이상한 액션 묘사를 하는 경우가 꽤 있다. 칸 사이 공백이 긴 웹툰들이 많고 작가들의 액션묘사의 실력부족과 과한 복붙 등 여러 이유가 겹쳐져서 생기는 현상같다. 하지만 다행히 격기3반은 작가부터가 격투기가 취미이고 액션 연출 실력이 좋기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훌륭한 액션 묘사를 한다.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액션이 이어진다. 문제는 작품 내적인 게 아니라 분량과 잦은 지각으로 드러나는 작가의 불성실한 태도이다. 작품의 분량은 나날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고 지각도 자주 하며 작화 또한 콘티급 퀄리티를 보여주어 큰 비판을 받는다. 파이트클럽 에피소드부터 문제가 커지기 시작해 영구 편에서 정점을 찍었다. 결국 영구 에피소드가 끝난 후 장기 휴재에 들어갔다. 2021년 6월에 시작해 같은 해 9월에 복귀 예정이었지만 점점 날짜가 미뤄지다가 결국 스토리 정립을 이유로 무기한 휴재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1년 3개월''' 후인 2022년 9월에 돌아왔는데,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팬층이 워낙 단단하고 아예 돌아오자 않을 거라는 말까지 나왔었던 차에 복귀한지라 대체로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1년 3개월이라는 장기 휴재를 거치고 난 후 지각도 없어지고 좋은 작화와 적절한 분량에 작품의 분위기도 철학적이고 진지해져서 호평을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분량은 장기 휴재 전보다도 더 줄어들고 작화 또한 다시 불안정해졌다. 그리고 새로운 문제가 추가됐는데, 바로 작품에 독자를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후술할 질뿍이 복붙컷에 같은 화에 나온 '슬슬 깨어나나연!' 이라는 장난스런 말투도 큰 비판을 받았고, 그 뒤에 나온 회차들 중에도 뜬금없이 나온 '''기모찌''', 기량 에피소드에서 전투씬 중 갑자기 나온 '''sorry~,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네가 선택한 싸움인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내 화이팅!'''[* 이건 마치 독자들에게 말하는 것 같다며 비판받았다.]과 진지한 대화 중 갑자기 나온 '''매미 울음소리'''[*사진 [[파일:만신이학 매미.jpg]]]까지 비판을 받았다.[* 그것도 대충 묘사한 게 아니라 총 4컷을 활용해서 컷 길이까지 점점 키워가면서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해 놨다.][* 매미 울음소리에 경우 한 주 휴재한 다음 나온 화였기에 욕을 특히 더 많이 먹었다.][* 다만 이 매미소리의 경우 질뿌기 제로투처럼 아예 의미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간혹 있다. 예시로 해당 화에서 기술이 사랑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매미의 울음소리는 번식, 즉 사랑에 대한 비유라는 의미. 그러나 하필 민심이 역대급으로 좋지 않은 시기인데다, 이런 식으로 4컷이나 써가며 묘사한 매미 울음소리는 해석을 떠나 독자를 조롱하는 것으로 여겨질 법도 하니 이 부분은 작가의 잘못이 맞다.] 그저 작가의 독특한 개그 코드일 수도 있지만 욕을 먹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이런 장면을 넣는다는 건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지각 뿐만 아니라 휴재가 잦은 것도 문제점.[* 3주 연속으로 추가본 연재가 미루어지고있다. 심지어 화요일 밤에는 수요일 당일에 연재를 예고하고, 수요일 당일엔 목요일 연재로 하루 더 미뤄 예고했고, 이걸로 모자랐는지 결국 다음주로 휴재를 연장하며 4주 연속 휴재 연장이라는 악수를 두는 것도 모자라 결국 다음화는 업로드 되지 않은 채 3개월 휴재를 선언했다.][* 2021년 5월에도 휴재를 연장하다가 6월에 장기 휴재를 시작하고 9월에 복귀하겠다고 했으나 이것마저도 계속 밀려 결국 1년 3개월이 지난 다음해 9월에 복귀했는데 9개월 만에 똑같은 루트로 휴재하게 되자 안 그래도 좋지 않던 민심이 말 그대로 바닥을 치고 있다.] 굴다리 편에서 연이어지는 충격적인 전개와 잇따른 장기휴재로 사실은 수습 불가능할 정도로 스토리가 막혀버린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정리하자면 작품 내적인 문제 이상으로 작가의 불성실함과 행실이 작품의 평가를 깎아내린다. 물론 아직 불투명한 전망 속 연재 중이니 정확한 평가는 결말 후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