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기3반 (문단 편집) === ROUND 111 에피소드 휴재 사태 === 2022년 9월 휴재 복귀 이후부터 퀄리티와 분량에 대한 논란은 일부 있을지언정 연재 자체는 꾸준히 이어왔었는데, 2023년 초에 들어서 잦은 휴재로 유료분이 소진되기 시작하더니 2023년 5월 9일 업데이트된 ROUND 111. 피의 사회 (9)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휴재를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 휴재가 작품에 있어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번 휴재가 문제가 된 이유에 있어서는 논점을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이, 단순히 작가가 '연재를 쉬어서'가 아니라 '''작가의 무책임한 태도'''가 논점이다. 이번 휴재 사태의 전말을 살펴보자면 2023년 5월 16일 휴재와 함께 5월 23일 미리보기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으나, 2023년 5월 23일에는 5월 30일에 미리보기를 업데이트한다 밝혔으며, 5월 30일에는 6월 6일에 미리보기를, 6월 6일에는 6월 7일에, 6월 7일에는 6월 8일에, 6월 8일에는 6월 13일에 미리보기를 업데이트한다고 공지하더니 6월 13일에는 작가의 안정적인 연재를 위해 3개월 장기 휴재에 들어간다는 공지만이 업데이트 되었다. 총 '''4주+2일간 연재를 미루고, 작품을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3개월간 휴재'''했다. 즉 이번 논란은 단순한 휴재 때문이 아니라, 담당자와 소통조차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연이은 공지로 독자들을 애타게 만들더니 단 한 화도 업데이트하지 않고 장기 휴재에 돌입했다는 점에 있다. 차라리 처음부터 사정상의 장기 휴재로 양해를 구했다거나 독자들과 소통하며 휴재에 대한 사유를 밝혀주었다면 모를까 설명 하나 없는 통보식 휴재로 연재를 차일피일 미루는 모습만 보여주더니 결국 유료분이 모두 소진되자 놓아버렸다는 점에서 '''작가의 프로의식 부족'''에 대한 지적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반 독자들은 '농락 당하는 것 같다', '차라리 처음부터 휴재하지 독자들을 갖고 노는 것이냐' 등의 원성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번 휴재 사태로 인해 작가를 웬만하면 감싸주고 긍정적 목소리만을 내주던 일부 팬층 구독자들조차 신뢰를 잃고 '작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일부 독자들은 커뮤니티에서 작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또한 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결국 좀 더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완성도를 위한다는 이유로 연재가 9월에서 10월로 연기되고 말았다. 그리고 10월 마지막 주 화요일이 다가오자 아무런 이유 없이 11월 중 연재 재개 예정이라는 말 뿐을 남기고 또다시 연기하였다.이번에도 몇 년도 11월이라고 말 안해주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