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 (문단 편집) === 건조함(대륙 동안) === 동아시아의 겨울은(일본 제외) [[건기]] 혹은 갈수기(渴水期)에 해당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눈(雪)이 매우 귀하기 때문이다. [[봄]]보다는 낫다지만 겨울에도 잊을 만하면 습도가 5%~10%까지 내려가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며 산불을 포함한 화재의 위험성이 항상 도사린다. 당연히 [[가뭄]]도 자주 일어나는데 한때 대한민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떡밥의 주요 근거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한반도 국가에선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올 경우 풍년을 기대하는 등 좋은 징조로 여겼다. 눈이 많이 온다는 것은 겨울에도 물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사막과 흡사한 풍경인데, 실제로도 한반도는 겨울철 시베리아뿐 아니라 [[황사]]의 진원지이기도 한, 사막에서 불어오는 고압대의 영향이 상당하다. 그래서 [[미세먼지]]나 [[조류 독감]]같은 부수적인 문제까지 찾아온다. 물 부족이 아니더라도 오래된 건물이나 집은 파이프가 쉽게 동파돼서 물을 못 쓰는 일도 있다. 특히 따뜻한 물을 쓰려면 보일러를 돌려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들 뿐더러, 물이 데워질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일부 빌라는 보일러가 켜져있어도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 또한 하수관([[태동]])의 물이 얼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기도 한다. 당연히 수리비도 엄청나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건선]] 환자 등 건조한 환경이 피부에 안 좋은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손이나 발도 갈라지거나 트기 쉬워지므로 [[바셀린]]이나 [[니베아]] 크림 등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시기에는 [[정전기]]와 [[코피]]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정전기는 주유소에서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