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겔리메르(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기타 == [[니건일|겔리메르는 항상 곰인형을 들고 다닌다.]] 개인 취향인 건지 아니면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들고 다닌 건지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만약 소중한 사람의 것이었다면 사실 그의 행위가 지식욕 때문이 아닌 마땅한 이유가 있어서 한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어빈의 말에 의하면 과거엔 기계 공학 전문이 아닌 의학과 생명 공학 전문이었다고 한다. 그가 만들어낸 최강의 실험체들인 제논과 스우는 어째 전부 감정 때문에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제논의 경우가 그랬고, 스우는 끝에 오르카의 목소리를 듣고 자아를 되찾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겔리메르 본인은 감정을 지닌 제네로이드들 때문에 최후를 맞이했다. 제논으로 플레이하면 자신이 만든 역작에게 죽는 아이러니함을 볼 수 있다. 또한 굉장히 냉혈한 성격이기도 한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작품도 '실패작'이라 부른다. 실제로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 [[제논(메이플스토리)|제논]]에게 자신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성공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제논이 겔리메르를 적대시하자 바로 실패작 취급을 해버린다. 블랙헤븐이 추락할때도 레티옥신 폭탄과 함께 더욱 강력한걸 만들면 된다고 하는걸 보아 그냥 자기 소유물을 아끼지 않는 타입일지도. 다만 이렇게 된다면 곰인형의 존재가 좀 의문이긴 하다만... 본인은 [[프리드(메이플스토리)|수백 년 전의 한 소년 마법사]]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에너지로 쓰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한다. 본인은 더욱 완벽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을 없애버려야 한다 생각하고 실제로도 제네로이드를 만들었으니 껄끄러워 생각하는게 당연. 그의 결말이 마음과 관련되어 있다는 게 아이러니. 2014년 9월 30일에 이루어진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패치에서 [[메이플스토리/펫#s-3.6|블랙헤븐 펫]]들 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쁘띠 스우와 병약 오르카는 몰라도 겔리메르는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펫장비는 겔리메르가 항상 들고 다니는 곰인형인 '겔리메르 곰돌이'다. 참고로 왠지 모르게 완전한 자기 편에겐 성격 좋은 듯하다. 레지스탕스 4차 전직 때 선택지에서 "'''[[치매]]세요? 어제 인사 드렸잖아요'''"라고 해도 '그... 그런가? 사람 얼굴은 잘 기억하지 못해서 말야.' 하고, '침입이라는 단어의 뜻이 뭐지'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친절하게''' 그 단어의 뜻을 알려준다. 그리고 높으신 분들을 같이 까거나 연구 자료를 훔쳐간다는 소리를 듣고 '그런 부러운 짓을...' 이라고 하면 '이러다 조만간 도둑 더 드는 거 아닌가 몰라'라며 농담으로 넘어간다. ~~진담인데~~ '''오르카가 겔리메르를 잘만 대해줬어도 스우는 문제 없이 부활했을지도?'''[* 실제로(?) 윙마스터 웹툰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제대를 알아주지 않은 오르카에게 불만이 있었다고 했다.] 사실 블랙헤븐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그보다는 야심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오르카는 사실 스우를 부활시키는거 이거 외에는 정말로 큰 관심이 없었다. 문제는 이런 식의 태도가 나름대로 야심에 차 있는 겔리메르와 호환이 될 리가 없다는 것, 블랙헤븐에서 말투가 이전보다 살짝 달라졌다. 이전에는 노인같은 말투로 거의 웃지도 않으며 여유있는 말투를 구사했다면 여기서는 시도 때도 없이 --쪼개거나--웃거나 되지도 않는 개그를 시전한다. 레지스탕스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겔리메르와 비교해보면 무언가 이질감이 들 것이다. 원래 겔리메르의 성격은 과학만을 추구하는, 과학에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는데, 이볼빙 개편이나 블랙헤븐을 보면 영락없는 노망난 늙은이 할아범이 됐다. 사실 이 경우 애초에 많이 만날 일도 없고 연관될 사건도 그리 많지 않아서 캐릭터성이 제대로 확립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 여담이지만 플레이어가 레지스탕스나 제논일 경우 블랙헤븐을 진행할 때 마지막 Act에서 폭탄을 투하한 후 나오는 고유 스크립트가 있는데 그때 제논은 베릴을, 나머지 레지스탕스는 벨비티를 언급한다, 이때 베릴은 중간에 기억해내거나 벨비티는 '''아예'''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레지스탕스 튜토리얼 당시 벨비티의 '''겔리메르는 자신의 모든 실험체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언급을 보면 '''알면서도''' 플레이어를 조롱하기 위해 기억하지 못한 척을 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어느 쪽이든 간에 막장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프렌즈스토리]]에는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아이돌인 오르카와 통화하다 보면 오르카의 기획사 사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종종 스우, 제논, 베릴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겔리메르의 변태적인 취향 언급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존재한다. 다만 제논 스토리 퀘스트 도중 "그자는 귀엽거나 예쁜 것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라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겔리메르는 취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애초에 자신의 작품에 취향을 섞어서 만드는 인간이었으면 베릴을 폐기처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제논이 어렸을 때와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걸 보면 그닥 외향에 대한 취향은 없는 게 맞다.[* 오르카 형태, 스우 형태는 스우가 제네로이드 형태로 개조된 것을 보면 윙 마스터 아바타로 쓰기 위해 이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겔리메르도 만들지 못한다고 하는 게 하나 있는데 그것은 '''[[만병통치약]]'''이다. 레지스탕스 전직 4차 때 만병통치약을 얻을 수 있대서 왔다고 하면 그런 게 어딨겠느냐면서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만병통치약이 게임 상에 존재하는 걸 보아 그냥 드립식일지도. 실제로 메이플에 이런 장난식 언급이나 설정이 한 두개가 아니긴 하다. 2016년 V패치로 5차 전직이 나오고, 맥뎀이 풀린 덕분에 루시드나 하드 데미안 같은 최상위 보스들도 격파되는 와중에 하드 스우만 끝까지 격파 소식이 들려오지 않은 터라 농담식으로 겔리메르를 재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같은 유통사이자 간접적인 영향[* [[하이퍼유니버스]]를 만든 씨웨이브 소프트의 대표는 [[메이플스토리]]의 전 디렉터(2006~2009) [[https://newsis.com/view/?id=NISX20171103_0000137773&cID=13001&pID=13000|채은도]]이고, BGM을 만든 회사 중 하나가 [[메이플스토리|메이플]]의 BGM도 만들었던 스튜디오 EIM이다. 하지만 채은도는 2009년 이후 메이플에서 나간지 오래이고, 스튜디오 EIM은 BGM을 만들지 캐릭터 설정에 영향을 주기가 힘들다.]이 있는 게임인 [[하이퍼유니버스]]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이름도 [[겔리메르(하이퍼유니버스)|겔리메르]]이다. [[겔리메르]]라는 이름이 흔치 않다보니 연관지어 생각할 수도 있지만 크게 연관있는 부분은 없다. 각각의 작품에서 답이 없는 악당인 [[메이플스토리|메이플]]쪽 겔리메르와 달리, 겔리메르를 만든 파블로프 박사는 비록 매드 사이언티스트긴 하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하긴 커녕 겔리메르를 자신의 아들처럼 대하며 걱정할 줄 아는 인간적인 사람이란 것을 보면 일종의 대칭되는 이미지로써 이런 이름을 준 것으로도 보인다.[* 상술했듯 겔리메르는 하이퍼유니버스의 겔리메르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같은 유통사의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지젤 로건|지젤]]과 더 가깝다. 지젤 역시 겔리메르처럼 인간이길 포기한 악질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며 최후엔 폭발로 사망하기 때문.] ~~혹은 대충 같은 회사 게임에 나오는 과학 관련된 이름 떼다 지은걸지도 모른다~~ 마법소녀물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에 나오는 요정 [[페코링]]과 [[닮은꼴 캐릭터|닮았다]].(...) [[캐슬 크래셔즈]]에서 [[캐슬 크래셔즈/보스#s-13|산업 기계]]를 다루는 백작의 비웃음과 비교하면 안된다. 커뮤니티에서는 겔리메르의 대머리를 보고 머리를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 때문에 탈모를 유발시킨거라며 스불재 취급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