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스루 (문단 편집) === 전투력 === 객관적인 스테이터스만으로는 확실하게 판단하긴 이르지만 작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자임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강자다.[* 헌터 세계관에서 상위권 라인으로 꼽히는 넨 능력자는 [[환영여단]], [[헌터 십이지]], [[히소카 모로|히소카]], [[이르미 조르딕|이르미]], [[곤 프릭스|곤]], [[키르아 조르딕|키르아]], [[모라우 맥카나시|모라우]], [[크라피카]] 정도다.] 기본적으로 오라의 총량과 전투 경험이 그리드 아일랜드 당시의 곤을 훨씬 압도했기 때문에 강화계 효율이 60% 밖에 안나오는 구현화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기만으로 곤을 일방적으로 두들겨팼다. 리틀 플라워의 경우 아우라 소모력은 적진 않아도 발동 딜레이가 전혀 없이 소모 대비 파괴력은 높아 극한으로 단련한 넨 고수라도 겐스루의 손에 잡힌 부분을 아우라 집중으로 방어하지 않으면 죽거나 중상을 입는 수준이고 이마저도 강화계가 아닌 이상 넨으로 가드해도 데미지가 적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리틀 플라워는 특성상 근접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겐스루의 근접 전투력도 달인급이고 이지선다 방식으로 카운터를 시전하거나 카운트 다운의 조건 중 하나를 달성하는 수단으로도 연계가 가능하기에 겐스루에게 근접전을 단 한번이라도 허용하는 이상 바로 즉사는 확정이다. 결과적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겐스루는 곤 일행에 관한 정보가 매우 부족 + 그와 반대로 곤 일행은 겐스루의 능력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리틀 플라워 및 카운트 다운 대책을 완벽히 세울 수 있었다. 더군다나 겐스루는 곤의 마음을 꺾어 스스로 북을 꺼내게 만들어야 했기에 압도적인 실력차를 바탕으로 죽이는 선택지는 절대로 사용이 불가능했다. 만약 카드 획득을 위한 목적이 아닌 [[데스매치]]였고 곤 일행이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지 않았더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겐스루의 살수에 당해 사망 확정. 또한 카드를 사용한 함정만 아니었다면 겐스루의 실력상 가위바위권을 클린히트로 맞일 일도 없었다. 이러한 점은 싸움 이후 아뱅가네도 지적했는데, 곤의 실력이 처음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확실히 강해지긴 했지만 객관적인 실력면에선 아직 겐스루에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그 차이를 작전을 잘짜서 커버하는 식으로 쓰러트렸을 거라고 정확히 짐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