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프리크 (문단 편집) == 비판 == >'''게임 개발은 매우 힘듭니다. 그러니 너무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마스다 준이치]]의 [[https://youtu.be/zgAbM7s8CdY?t=134|2017년 스위치 포켓몬 개발 인터뷰]] 중.[* 본인 스스로 자사의 게임을 사실상 등한시하는 본인의 현재 마음가짐을 실토한 셈이며, 당연히 게임 개발자로서 실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무책임한 발언이다.] [[https://gall.dcinside.com/game_nintendo/722797|전현직 근무자들이 말하는 게임 프리크 #1]] [[https://gall.dcinside.com/game_nintendo/723202|#2]][* 각각 마지막, 뒤에서 두 번째에 게임 프리크가 있다. 실제로 근무했던 직원이 아니어도 쓸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보는 것이 좋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어마어마한 IP 파워와 높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동시기의 게임들에 비해 떨어지는 그래픽 품질, 스토리의 개연성 문제 등 게임의 완성도를 깎아먹는 치명적인 단점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이 때문에 게임 프리크의 떨어지는 개발력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그럼에도 만드는 게임마다 어마어마하게 팔리고 있고, 그 탓에 별다른 개선의 의지 없이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 게임 프리크는 원래 [[동인 서클]] 수준으로 규모가 작았던 개발사였는데, 포켓몬스터가 회사 규모를 초월하는 메가히트를 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이 상당히 커지게 되었다.[* 실제로 닌텐도의 지원을 받고 게임을 제작하는 협력사들 중에서 신규 IP의 게임을 1000만 장 넘게 게임을 판매한 회사는 2022년 현재까지도 게임 프리크가 유일한 사례이며, 게임 프리크처럼 동인 서클 수준으로 규모가 작은 제작사 중에서는 없었다. 그나마 이에 근접했던 회사가 [[동키콩 컨트리]]를 930만 장을 팔아치운 [[레어 Ltd.|레어]] 정도인데, 이것도 이미 당시 신작이 한동안 나오지 않았을 뿐 기성 프랜차이즈였다. 1000만 장에 근접했던 게임을 제작한 게임사들도 단계적으로 명성을 쌓고 자본을 불렸는데, 게임 프리크는 포켓몬스터가 제작되기 이전 해외로 수출된 [[요시의 알]] 정도를 빼면 전부 평작 수준의 게임만 만들었다.] 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포켓몬의 판권을 별도로 관리하는 [[포켓몬(기업)|주식회사 포켓몬]]까지 설립하고 외전작들에는 외주 기업들도 여럿 투입되고 있으나 회사의 역량이 이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프리크가 자체 제작한 게임들 중 포켓몬 이외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거의 모두가 B급 이하의 작품들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나 뛰어난 기술력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때문에 포켓몬스터라는 IP를 빼면 아무 것도 없는 회사라는 혹평도 듣는다. 게다가 엄밀히 따지자면 포켓몬스터의 IP는 게임 프리크가 아니라 [[포켓몬 컴퍼니]]라는 별도의 법인이 소유, 관리하므로 게임 개발사인 게임 프리크의 소유도 아닌 셈. 그래도 2D 시절까지는 기술력이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덕에 자잘한 비판 사항은 있더라도 개발 역량에 대해선 비판이 적었다. 하지만 [[닌텐도 3DS]] 출시로 인해 3D 기반으로 게임 제작을 시작한 이후 게임 프리크의 역량에 대해 의문부호가 나오고 있다. 6세대부터 고질적으로 지적받던 그래픽 품질 문제와 프레임 드롭 문제가 7세대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와 반대로 [[레벨 파이브]]는 [[요괴워치]]에서 선보인 준수한 그래픽 품질에 안정적인 프레임 때문에 비교되고 있다.] 게다가 6세대 이후로는 게임 그래픽 품질에 대한 평가까지 바닥을 기고 있으며, 그들의 [[닌텐도 스위치]] 첫 게임인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는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나 그래픽 품질과 최적화에서는 여전히 평가가 나빴다. 때문에 역량에 대한 평가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로 넘어갔는데, [[오픈 월드]]를 연상케 하는 [[와일드에리어]]를 비롯해 표현 규모 면에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포켓몬 홈]]의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가라르도감 한정 전송 가능 논란]]을 비롯해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어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이게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게임 프리크가 만드는 포켓몬스터 게임은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 게임'''이기 때문이다. 포켓몬은 단순한 닌텐도 게임도 아니고 마리오, 젤다와 함께 [[마젤포|3대장]]이라고 묶일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마리오나 젤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건 게임 프리크의 개발 역량이 떨어진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발매 기종의 차이를 감안해야겠지만 마리오와 젤다는 포켓몬이 흑백에 도트로 막 처음 나왔을 때인 1996년([[슈퍼마리오 64]])과 1998년([[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이미 3D에서 놀고 있었고 당연히 게임 개발 노하우와 역량 차이는 넘사벽이다. 물론 포켓몬도 외전작인 포켓몬 스타디움이 엇비슷한 시기에 나오긴 했으나 말 그대로 외전작이고, 게임 프리크가 본격적으로 3D 포켓몬을 개발한 것은 한참 뒤인 2013년의 일이다. 특히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의 [[포켓몬스터소드·실드/논란 및 사건 사고|발표]]로 인해 게임 프리크가 태업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없다는 의혹도 생겼다.[[https://gall.dcinside.com/nintendoswitch/419552|#]] 포켓몬스터라는 장기 흥행이 가능한 IP로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던 것이지 게임 프리크의 3D 구현 능력은 떨어진다는 의혹이다. 게다가 자사 공식 홈페이지도 모바일을 고려하지 않아 모바일에서는 스크롤이 버벅인다. 최신작 소드·실드에서는 게임 내에서 기존 포켓몬 대부분의 존재 자체를 아예 지워버렸는데, 게임 프리크는 이에 대해 인력 부족으로 인해 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포켓몬 컴퍼니와 닌텐도의 기형적인 구조와 관계를 생각하면 포켓몬 컴퍼니에 의한 수익 분배로 인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을 거라고 주장하였으나, 이 게임의 디렉터인 [[오오모리 시게루]]는 이 게임을 위해 1000여 명이 투입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숫자는 닌텐도, 크리처즈, 주식회사 포켓몬과 그의 외주 회사들의 개발 및 비개발 인원까지 포함한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https://www.polygon.com/interviews/2019/10/24/20929597/game-freak-explains-the-1000-staff-missing-creatures-and-leek-size-of-pokemon-sword-and-shield|#]] 그 중 포켓몬 모델링 작업을 크리처즈에게 주기까지 했던 것을 감안하면 콘텐츠의 분량은 비슷한 규모의 타 회사에 비해 매우 빈약한 수준이다. 이로 인해 개발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게임 프리크는 2012년까지 2D로만 게임을 출시해왔으며, 그 전까지 휴대용 게임의 성능상을 이유로 3D로 게임을 내지 않은 덕에 3D 게임을 개발해본 경험이 전무했다. 게임 프리크 측에서는 여태까지의 포켓몬 수만 800종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신작에 모든 포켓몬을 등장 시킨다는 게 무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비난을 피하려 하지만, 질보다 양이라고 똑같은 게임에 고만고만한 양산형 포켓몬들을 집어넣어 새 게임이라고 팔아온 결과가 포켓몬 인구 과잉으로 돌아온 것이다. 즉 [[자승자박]]. 멀쩡한 게임을 [[반갈죽|반으로 갈라서 출시한다]]는 비판도 있다. 이른바 '''[[투텐도]]'''를 강요 받는 대표적인 이유인데, 다른 닌텐도 게임은 게임기 하나로도 충분한 [[사용자 경험]]을 주지만 게임 프리크의 게임은 그게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세이브 파일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어 비판을 받는다. 단, 이는 포켓몬스터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전통으로 친구와 함께 서로 다른 버전을 사서 교환하며 놀자는 취지의 의도적인 디자인 선택으로, 이를 비판하는 것은 혼자 플레이하는 성인 게이머의 시각이라는 반론도 있다. 그리고 GTS가 발달하고 [[포켓몬 뱅크]]나 [[포켓몬 홈]] 등의 서비스가 생기면서 혼자서+게임기 한 대+소프트웨어 한 개로 지방 도감을 전부 채우는건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되었다. 다만 타이틀 전설 포켓몬의 전용템 등은 여전히 옮길 수 없고, 덕분에 해당 아이템으로 [[폼 체인지]]를 해서 쓰는 전설 포켓몬은 여전히 실질적으로 쓸 수가 없다. 발매 이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비판받아 왔으나, 이는 [[DLC]]인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익스팬션 패스]]를 발표하면서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료라는 점과 실질적으로 이전까지의 확장팩의 위치를 그대로 대체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반응이 엇갈리는 중. 실제로 DLC 발매가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버그 픽스 이외의 자잘한 옵션 및 밸런스 수정(스킬 위력 명중률 등)은 전혀 하지 않으며 새 소프트웨어를 발매하면서 수정한다는 정책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선 게임성의 개선은 물론 연출과 주인공의 서사 등의 여러 부분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 큰 호평과 함께 기술력의 발전 여지를 남겼으나, 바로 다음 작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저질스러운 그래픽, 수시로 발생하는 프레임 드랍, 온갖 종류의 버그 등 심각한 기술적인 결함을 선사하면서 게임 프리크의 기술력 부족과 관련된 문제가 제대로 터져버렸다. 오히려 상단의 단락에서 한참을 비판 받은 소드실드가 선녀처럼 보일 수준.[* 위의 다른 제작사와 비교 문단에 나오는 부분이 원인이 되어 온갖 문제가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 당장 포켓몬이라는 초거대 IP의 가치가 아니라면 이 회사의 미래가 암울했을 것이다. 문제는 게이머들 사이에서조차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린게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게임프리크의 개발작에 대한 게임성에는 기대치가 너무 내려왔다.] 또한 2014~2015년까지 PS4 게임을 개발 중이었지만 취소되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bogorad222/status/166349647632704716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