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성 (문단 편집) == 그렇다면 대체 게임성이란 무엇인가? == 위에서 계속 반복하여 이야기했듯이, 정확한 정의는 없다. 또한,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용례로 볼때 게임쟝르마다 다른 기준을 갖는 경우도 많다. RPG 의 경우는 자유도를, 어드벤쳐 게임의 경우에는 기발함과 스토리를, 전략게임의 경우에는 밸런스와 전략의 다양성을 보는 식으로 일정하지가 않다. 하지만, 여기서 어느정도 공통점을 뽑아낼 수가 있는데, *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보통 게임성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순수하게 게임의 논리적인 구조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때문에 일반적인 '재미'와는 약간 다르다. 사람이란 게, 게임 자체의 논리적인 구조로만 보면 형편없다고 느껴지는 단순반복적인 게임인데도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으며, 단순히 그래픽/사운드가 화려한데서 몰입을 하고 재미를 느끼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접근성'을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무지하게 복잡해서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적응을 하기도 전에 떨어져나가고, 그때문에 인기는 바닥인데도 게임성은 좋다고 찬사를 받는 경우가 있다. 즉, 완전히 적응해서 게임을 잘 알고 난 이후에 느끼는 재미를 기준으로 게임성을 매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소울 시리즈]].] * Replayability/Replay value, 즉 한번 깨고 땡이 아닌 여러번 반복플레이할 가치가 얼마나 되는가도 일종의 기준으로 많이 포함시킨다. 즉, 얼마나 오랜시간 플레이어를 잡아두는가를 말하는것인데, MMORPG가 등장하면서 약간 말이 바뀌었다. 보통 MMORPG는 하드코어 게이머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싱글플레이로 빠르면 며칠이면 다 경험할만한 컨텐츠도 극악의 레벨노가다/스킬노가다등을 통해 몇달 혹은 몇년으로 늘려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요즘은 컨텐츠의 방대함이라는 말로 대체되어 사용되며, 싱글게임 혹은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단시간에 승부가 나는 게임의 경우에만 Replayability를 게임성에 포함시키는 경향이 있다. 어차피 이것도 대강의 경험적 용례에 의한 가이드라인일 뿐이다. 의미없는 키배를 피하고 싶다면, 게임성이라는 애매한 단어를 사용할 때는 항상 그 애매함을 보충할 제대로 된 논거를 같이 제시하도록 하자. 게임 리뷰 웹툰 작가 [[두툰]]은 게임성을 '''플레이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한 행태가 합리적인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의 짜임새'''로 정의했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061082&memberNo=2380229|1편]][[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2380229&volumeNo=32108058|2편]]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본인의 게임 제작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성'이라는 용어를 '''리스크&리턴'''으로 정의했으며 위기를 감수했을 때 성공의 기회가 오고 이를 통해 공략 전략을 수립하는 구조를 가리켰다. 동시에 게임성이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대중성은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점도 밝혔다. [[분류:게임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