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빙의물 (문단 편집) === 2010년대 후반~ 현재: 게임 문법의 약화와 이세계 먼치킨물로의 수렴진화 === 이후 게임빙의물은 웹소설 시장의 볼륨과 장르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문법 또한 상당히 많이 변화하게 된다. 2010년대 후반 이후 게임빙의물에 나타난 주요한 변화는 '''게임 문법의 약화와 이세계 사실성의 강화'''라는 것이다. 하술할 책빙의물의 문법을 따르는 아카데미 게임빙의물, 판타지 문법이 강화된 이세계 게임빙의물에서 게임 빙의라는 소재는 그저 주인공에게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상태창]], [[회귀물]]과 유사한 미래 정보, [[히든 피스]], [[이스터에그]]라는 명목의 [[기연]] 등을 [[핍진성]] 있게 부여하기 위한 '''도구적 설정'''으로 변했으며, 2020년 이후 나오는 게임빙의물은 사실상 '''무늬만 게임빙의물인 이세계물'''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2020년대 이후 더욱 심화되어서, '''2020년대의 게임빙의물은 사실상 과거 2000년대의 [[퓨전 판타지]], [[이고깽]], [[차원이동물]] 등의 이세계 먼치킨물과 유사한 모습으로 수렴 진화'''하였다. 게임빙의물에서 게임 문법의 흔적은 [[상태창]] 정도에서밖에 찾아볼 수 없으며, 20년대 이후 '''대부분의 게임빙의물에서 [[게임]]이라는 설정은 [[이세계물]]에서 주인공에게 각종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설정을 [[핍진성]] 있게 부여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 과거 2000년대에는 [[이고깽]]과 [[차원이동물]]이 이세계 먼치킨물의 수요를 차지했다면 2020년대에는 게임빙의물이 이세계 먼치킨물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는 게임 문법을 강조했으며, 현실의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오기도 했던 10년대 중반 이전의 게임 빙의물과는 명백한 차이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