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보이 (문단 편집) == 성능 == [[http://marc.rawer.de/Gameboy/docu_1.htm|출처]] * [[SoC]]: [[CPU]], 사운드 프로세서, [[LCD]] 컨트롤러 등을 하나의 칩셋에 통합 * [[CPU]]: [[샤프전자|샤프]] LR35902 4.19 MHz[* [[인텔 8080]] 기반에 자일로그 [[Z80]] 명령어셋의 일부를 추가한 8비트 커스텀 프로세서.] * 사운드: 구형파 2개 채널, 노이즈 1개 채널, 웨이브 테이블 방식 4비트 PCM 1개 채널 도합 총 4개 채널.[* 최대 64 종류의 샘플 재생 가능.][* 이전에는 카트리지를 통해 1개 채널의 오디오 입력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으나 이 [[https://web.archive.org/web/20080221140919/http://8bitcollective.com/wiki/index.php?title=Game_Boy|문서]]에는 어떤 게임 카트리지에도 이 기능을 쓴 적이 없다고도 적혀 있다.] * 내장 [[스피커]]는 [[모노]]지만 [[헤드폰]]([[3.5mm 단자]])을 사용하면 [[스테레오]]가 가능. * 2D 그래픽 성능 * 팔레트: 2비트 4단계 명암 (올리브 톤) * 스프라이트: 8×8 또는 8×16 모드, 최대 40개, 10개/라인 * 타일맵: 8픽셀×8픽셀로 구성된 32×32 타일 또는 256픽셀×256픽셀 * [[RAM]]: 16 KB [[SRAM]]([[CPU]]용 8 KB, 비디오용 8 KB) * 스토리지: 32 KB~1 MB 롬 카트리지 * 디스플레이: 2.6인치(66㎜) 160×144 STN 도트 매트릭스 [[LCD]] * 통신: 시리얼 케이블로 게임보이 2대 접속 가능 (어댑터 사용 시 최대 4대) * 전원: AA전지 4개 (15~30시간 플레이 가능) * 무게: 220g 전반적인 성능은 [[세가 마스터 시스템]]과 비슷한 수준이다. 안정적으로 구현된 게임보이 게임은 우수한 8비트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는 수준이니.. 하지만 잔상과 흑백 화면, 사용 전력 등의 이유로 인해 품질은 SMS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플레이 타임을 위해 성능을 많이 희생했다. 그래서 [[LCD]]는 흑백에 저해상도이며, 잔상도 남는다.[* [[닌텐도 3DS]]의 [[버추얼 콘솔]]에서는 이 때의 LCD 잔상을 재현할 수 있다. 게임 도중 L 버튼과 R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Y 버튼으로 전환 가능하다. 쓸모없는 기능처럼 보이지만 잔상을 이용해 추가적인 효과를 구현한 게임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넣었다고 한다.] 콘솔 게임계로는 4세대에 해당하는 게임기고, [[게임보이 컬러]]까지 합한다면 실제 수명은 6세대 초반까지 갔다고 볼 수 있다. 휴대성이나 전지 수명, 가격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 당시로서는 철저하게 저전력 위주로 설계했으나[* AA 전지 4개로 수명은 약 15시간], [[패밀리 컴퓨터]], [[세가 마스터 시스템]] 등의 3세대 거치형 게임기들과 비교하면 CPU, RAM, VRAM 등의 성능은 오히려 우세한 편이다. CPU 처리 능력을 활용하여 '''백 페이스 컬링을 마친 3D 그래픽을 표현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다.'''[* 실제로 게임보이용 [[https://youtu.be/1eN2As7TGo0|FPS 게임]]도 있다. 링크의 게임은 Faceball 2000이라는 게임으로 세계 최초의 휴대용 FPS 게임이다. 물론 세계 최초답게 프레임 수는 끔찍하다.] 현재로선 흑백의 볼품없는 게임기라고 생각 될 수도 있겠고, 실제로도 게임보이를 설계하던 시절에 컬러 LCD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이에 대해 고려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당시 닌텐도 내부에서도 자사의 [[패미컴]]과 경쟁 회사들의 [[PC 엔진]], [[메가 드라이브]] 같은 총 천연색 게임기가 있는데 이제 와서 흑백의 게임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요코이 군페이는 전지 수명과 가격, 그리고 휴대성을 이유로 흑백 LCD를 선택했다.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 사장도 "컬러 액정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의 기술로는 태양 아래에서 화면을 보면 빛의 반사로 인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3개의 전지를 사용해서, 흑백 액정의 10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플레이 타임밖에 유지 하지 못했기 때문에 휴대용이라는 용도로는 적절하지 못했습니다."라고 훗날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http://www.geocities.co.jp/Playtown/4007/phy01.html|#]]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5783|번역]] 경쟁 휴대용 게임기였던 [[아타리 링스]]나 [[게임 기어]], [[PC엔진 GT]]의 상업적인 실패를 볼 때 흑백 LCD의 채용은 그 당시 기술 수준으로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 때는 [[슈퍼 패미컴]]도 아직 나오지 않은 때인 데다, 4세대 [[16비트]] 게임기 시장을 개척한 [[메가 드라이브]][* [[1988년]] [[10월 29일]] 발매]도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발매하자마자 폭발적으로 팔려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나오기 이전[* 당시에는 [[슈퍼 마리오 랜드]]나 [[테트리스]]가 많이 팔렸다.]까진 전 세계 5000만 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1996년]] 초 서서히 인기가 떨어지는 와중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나오면서 또 다시 큰 인기를 끌었다. 휴대용 시장에서는 발매 이래 거의 적이 없다시피 했는데, 꾸준한 게임의 공급과 기기 개선 등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그 결과, 게임보이는 [[슈퍼 패미컴]]도 나오지 않은 때에 탄생해서 '''[[게임큐브]]가 나올 때까지''' 수명을 이을 수 있었다.[* 약 12년 동안이다. 게임보이가 현역으로 오랫동안 버텨준 덕에, 후계기인 [[게임보이 컬러]]는 [[1998년]], 무려 9년 뒤에야 등장하게 됐다.] 닌텐도에서는 [[1998년]] 1월에 후속기인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낼 예정이었으나 업체의 요청으로 [[게임보이 컬러]]를 제작했다고 하는 풍문이 있다. 사실 슬로건 자체가 "패미컴 게임을 길거리에서도."였기 때문에 게임기 성능도, 결과적으로 보면 패미컴 게임 정도는 무난히 이식할 수준이다. [[록맨 시리즈]]나 [[열혈 시리즈]] 등. 개중에 [[스트리트 파이터 2]]나 [[열투 시리즈]] 같은 특이한 케이스도 있는데, 패미컴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전액션게임]] 품질의 최대치를 가볍게 상회하는 놀라운 수준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중 열투 [[KOF 시리즈]]는 [[슈퍼 패미컴]]으로도 즐길 수 없는 타이틀이기에 당시 중고생들 사이에 때늦은 게임보이 붐을 한 번 더 일으키는 데에 앞장섰다. [youtube(dmhFksQAnGI)] 게임보이의 한계에 도전하는 그래픽을 보여준 게임들을 소개한 영상 대전 케이블을 통해 게임의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데, 기기에서 RDY/ACK 신호[* 통신 준비 완료 신호/통신이 이루어졌음을 알리는 신호]를 지원해주지 않아서 프로그래밍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