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규제 (문단 편집) == 해결책 ==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게이머가 '''기성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유의미한''' 시위나 집회[* https 집회는 비록 규모도 작고, 야동 시위 등으로 조롱도 받았으나, 시위 당일부터 주요 언론사에서 인터넷 신문으로라도 다뤘고, 포털 메인에도 노출된 적이 있다. [[당당위]] 집회 역시 최소한 실검 1위는 찍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도 주류 언론이 한 청년의 기행, 몇몇 청년의 불만 표시 정도로 다뤘지, 유의미한 여론이 형성되었거나 커다란 반발 의견이 있다고 보도하지 않았다. 또한 https 시위도 소규모 단발성 집회로 끝났고, 이후 https 집회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20대 남성이 주도한 시위의 특징이기도 하다.]로 정부에게 적극적으로 게임규제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당장 수천~수만이 모인 [[2018년 혜화역 시위]]나 [[태극기 집회]]를 떠올려보자. 이들이 표명하는 의견과 안건은 문제가 많지만 몇몇 정당이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정부 인사들이 지도부를 만나준 것도, 우파~극우 계열의 정당에서 태극기 부대를 감싼 것도 다 '''적지 않은 규모의 시위나 집회를 통한 적극적인 의견 표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정치인들은 표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게임규제를 시행할 시 현 여당이 득표에서 피해를 볼 수 있음을 증명하거나 최소한 게임규제에 반대하는 청년의 커다란 목소리가 있다는 사실을 어필해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인터넷에서 불만을 표시하고 마는 것으로는 현 상황을 바꿀 수 없다. 왜냐하면 정치인은 게이머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와 친게임 성향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가 만든 영상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정치계가 알아서 게이머를 위한 소통 창구를 열고 게임 규제를 철폐할 거라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도 버려야 한다.[* 위의 페미니즘 관련 정책도 어찌 보면 정부가 소통 창구를 열었다기 보다, 여성인권단체나 젊은 여성들이 적극적인 의견 표현을 해서 정치권에서 문을 연 것이다.] 정말로 현 정치계가 게임에 대해 우호적인 시선을 보낼 의지가 있었다면 '''진작부터 게임 규제를 반대하는 법률을 제정했거나 최소한 게임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정권이 바뀐 2020년 현재에도 WHO의 게임 중독 질병화를 빌미로 수많은 게임 규제가 논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계는 게임에 대해 우호적이지도 않고, 게이머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게이머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고, 정치인도 게이머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게이머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시위, 국민청원, 국회청원, 반박기사 작성 등의 행동으로 정치계를 향해 항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습된 무기력|어차피 목소리를 내 봤자 바뀌지도 않을거다]] 같은 태도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 수많은 인디게임 개발자, [[어도비 플래시]]를 이용하여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의 항의로 법령을 바꾸지는 못하였으나 시행령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는데 성공한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 현재 지상파 3사의 '일방적인' 요청으로 공정위-방통위에서 내부 논의 중인 "[[애니메이션 쿼터제]] 폐지"에 강하게 반발하여, 이 때문에 업계와 소비자가 손잡고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 중인 [[애니메이션 쿼터제]] 폐지 반대 운동(일명 "둘리 챌린지") 등과 같은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게이머를 무시하기에 바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가 적극적으로 게임 규제 완화 시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인이 주목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