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규제 (문단 편집) ==== [[넥슨 게이트]], 그리고 [[서든어택2]] ==== 그런데 7월에는 넥이 압수수색되는 과정에서 [[바다이야기]]와의 커넥션이 있는 증거가 포착되기도 했으며, 이는 결국 넥슨 게이트라는, 게임산업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이어지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이미 [[정경유착]]이 드러난 탓에 게임 시장 자체가 부패하고 미개했다는 [[불편한 진실]]만 더욱 드러나 버렸고, 이 때문에 안 그래도 허덕이던 게임 시장이 [[합동출판사|넥슨 때문에 완전히 죽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기껏 '대작'이랍시고 내놓았던 서든어택2는 [[서든어택2/문제점|하루 만에]] [[E.T.(게임)|E.T.]] 취급을 받아 넥슨 쇼크라는 말이 나오고, 결국 석 달도 못 채우고 [[서비스 종료]]에 개발사는 계약이 해지되면서 시장 자체가 마비 수준을 넘어 [[리셋|망해야 싸다]]는 평까지 받는 중. 게다가 미흡하고 부실한 대처가 10년 넘게 반복된 탓에, 이러다가는 게이머들조차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시작으로 게임규제 강화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우려, 그리고 그러한 게이머들이 외산 게임으로 완전히 떠나 다시는 국산 게임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리고 8월 16일에는 청와대에서 소폭 개각을 단행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사람이 하필 [[조윤선]]인지라 게임업계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 그래도 3년 전인 2013년에 셧다운제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는 의원인지라 셧다운제 강화의 우려가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균형잡힌 시각을 통해 게임 산업을 발전시킬 인물로도 평가되고 있다. 얼핏 보면 넥슨 게이트에 대한 정치적 앙갚음으로 볼 수 있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게임 시장을 살릴 수 있는 [[골든아워|골든 타임]]이 시작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