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오해 (문단 편집) === 동성애와 소아성애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동성애와 [[소아성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같이 주장하는 것은 호모포비아적인 시각을 가진 단체에서 '동성애는 소아성애만큼 비정상적이다!'라고 주장하기 위해 외치는 구호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다. 가끔씩 동성애가 비정상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동성애를 인정하면 소아성애, [[네크로필리아]], [[수간]] 등도 인정해야 된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는 굉장한 논리적 오류이다. 우선 소아성애, 네크로필리아, 수간이 인정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상대방이 동의하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는 데에 있다. 어른들끼리 하는 성관계는 서로 성관계가 무엇인지 알고, 또 동의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이고, 상대방의 정확한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 수간, 소아성애, 네크로필리아등을 제외하더라도, 술에 취했다든가, 지적능력에 이상이 있다든가등등]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은 [[강간]]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또한 백보 물러나서 설령 동의를 수할 수 있다고쳐도, 그것이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함에서 온 판단인지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가령 어린아이나 동물에게 "먹을 것을 줄테니 결혼하자"라고 말하고 아이나 동물이 먹을 것을 받아먹었다고해서 결혼하자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먹을 것을 받았다고 판단하기 어려운것처럼 말이다. 그런 점에서 [[미성년자 의제강간|성관계에 거의 무지한]] 어린이, 그리고 성관계에 동의하는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시체, 동물과의 성관계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성 성인간의 성관계는 다르다. 서로 성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런 상대에서 상호 합의간에 하는 성관계는 아무 문제가 없고,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강행한다면 그건 동성애가 아니라 강간이다. 또한 이러한 소아성애, 네크로필리아, 수간성애 등은 아이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시체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동물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게 아니다. 어린아이에게'까지'도 성욕을 느끼는 것이고, 시체에게'까지'도 성욕을 느끼는 것이며, 동물에게'까지' 성욕을 느끼는 것이다. 반면 남성 동성애자는 남성에게'까지' 성욕을 느끼는 게 아니라, 남성에게'만' 성적 호감이 지향된다. 그러니 범죄 문제가 굳이 아니더라도 소아성애 같은 것들과 한 범주로 묶을 수가 없다. [[페도필리아]]는 해당 문서에도 나오지만 성적 지향과 상관없이 그리고 피해자의 성에 상관없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성애자들 사이에서도 소아성애로 인한 범죄가 종종 일어나지만, 그것이 이성애를 모독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사실 이성애자의 수가 동성애자에 비해 많은 것처럼 이성애자에 의한 아동 성범죄가 동성애자에 의한 아동 성범죄보다 훨씬 많다. 대부분 이 주장을 할 때는 소아성애 범죄와 엮어서 동성애자들을 모욕하려는 시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물론, 이성애자들 중에서도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자가 있듯이, 동성애자들 중에서도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자도 있다. 해외에서의 동성애자의 소아성애 사례를 들자면, 예를 들어서 2010년에 [[호주]]에서는 어떤 게이 커플이 [[러시아]] 소년을 입양한 것이 크게 기사거리가 되었다. 2013년 이 게이 커플이 소년을 성적으로 폭행했고, 포르노까지 찍어서 인터넷에 뿌린 사실이 적발되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준 일이 있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083024|#]]하지만 윗문단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러한 범죄가 발생한 이유는 그들이 '게이'여서가 아니라 이들 커플이 가지고 있는 왜곡된 성관념 때문이다. 이러한 범죄를 이성애자 커플이 저지른다고 해서 이성애는 비성장적인 성욕이다라고 주장하지는 않지 않는가? 다만 대다수 사람들은 이 차이점을 알지 못하고 "동성애를 인정하면 소아성애, 네크로필리아, 수간 모두 인정하게 될 거다."와 같은 논리적 오류를 진실인냥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